체조선수 만난 썰

난 여자고
그 남자는 손연재랑 같이 대회 나간적도있는
좀 실력있는 체조선수였음
리듬체조아니고 남자들하는
도마인가..마루 이런거.
얼굴이 아주 귀엽고..
뭐랄까.. 귀엽다기보단
깜찍했음.
쌍꺼풀이 있고 눈빛이 약간 도깨비 같았음.
몸도 좋았음.
진짜 많은여자들이 선호할만한 외모는
아니지만
내기준으로 사랑스러웠던것같다.
섹스도 하긴했지만
내가 임신이 무서워서 헤어지게됨..
근데 남자유전자가 너무 맘에 들어서
요즘엔 걍 임신해서 낳았으면 좋았을거란생각이든다..
남자가 결혼해주던가 말던가는 상관없고
그남자닮은..나도 닮을수도있지만 난 내얼굴도
무척 좋아하므로 패쓰..
그남자닮은 귀여운 아기를 내아기로 가질수있었으면
그남자는 없어도 될거같다..
후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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