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 아줌마랑 ㅅㅅ하다 신세계 접한 썰 1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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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1 22:21
군대가기 3달 전이었음.
난 군대가기 한달전에는 존나게 놀아야 된다 라는 마인드로 돈을 벌고있었음
그 지역에서 5번째정도 되는 번화가 술집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오후 5시 오픈 - 담날 새벽 5시 마감, 즉 오픈과 마감을 다 했었음
그러는 어느날 새벽 3시쯤이었음
한명의 남자와 아줌마 5명이 들어왔음.
일단 손님이 왔으니 난 평소 하던데로 테이블 셋팅을 했었음
그리곤 알바 같이하는 형이랑 야구 리플레이 보면서 노가리까고 있었음
그러다가 남자가 가방에서 돈다발을 꺼내는거임.
그러면서 아줌마들한테 'xx이모 몇만원, oo이모' 몇만원 하면서 돈을 주는거임
뭔 돈이 그렇게 많나 해서 알바형이랑 야구보는것도 마다하고 돈주는거 구경했음
그렇게 구경하고있는데 남자랑 나랑 눈이 마주침 ㅋㅋㅋㅋ
남자가 우릴 불렀음 '삼촌 이리 와봐요'
나는 대답하며 갔고 우린 팁으로 3만원씩 받음 ㅋㅋㅋㅋ
그날 알바비 절반 벌었음 개이득ㅋㅋㅋㅋㅋ
그렇게 그날은 고기먹고 술마시며 하다가 돌아갔음
그 이후 2번 정도 더 왔었는데 알고보니 아줌마들이 노래방 미시였던거임
그러던 어느날 그중 2번째로 이쁜 아줌마가 혼자 온거임 새벽 1시에....
이 아줌마로 말할것 같으면.. 일단 뒷태는 20대30대 뺨친다. 그리고 얼굴은..
요즘 av배우 하스미쿠레하 닮았었음ㅋㅋㅋ
진짜 몸매가 대박이었음.. 가슴은 작았지만 난 작은게 좋았거든
여튼 그 아줌마 혼자 왔었는데 고기 2인분 시키고 소주 시켜서 혼자 먹는거임
그러다 아줌마가 심심했는지 알바를 부름
알바형이 나보고 가보라고해서 갔음 (알고보니 짬처리..ㅡㅡ)
아줌마한테 가니 소주잔 하나 더 들고와서 앉으라는거임 ㅋㅋㅋ
그래서 난.. 잠시만요를 시전하고.. 주방가서 사장님한테 자초지종을 말함
근데 사장님은.. 손님 시키는대로 해봐라 라고 하는거임
사장이 여자였었는데 구경거리라도 생긴것 마냥 웃으며 그러는거임
그래서 소주잔 하나 들고 젓가락 챙겨서 아줌마한테 가서 앉음
앉자마자 아줌마가 소주 따라주길래 일단 받고 나도 아줌마한테 따라줌
짠 하고 마시자고 말하는데 알바중이라 술은 못먹겠다고 했음 ㅋㅋ
그러니 아줌마가 그냥 짠만 해달라고하는거임
그리곤 내 신상을 막 캐는거임 ㅋㅋ 몇살이냐 학교 어디냐 여자친구는 있냐
집은 어디냐 등등등
당연이 난 모솔아다였기 때문에 여친은 커녕 여자사람친구도 없었음
나도 이것저것 물어봤음 그래서 알아낸 결과 이 아줌마는 30대 후반이었고
남편과 결혼 3년만에 이혼했고.. 이혼한지 5년됬다함. 아이는 없었고..
집은 우연히도 우리집 근처였음
그렇게 아줌마랑 말동무 하다가 술기운이 올라오는지 아줌마는 집에 갔고..
그 이후 자주 혼자 왔음. 그러다가 어느날은 내 전화번호를 물어보는거임
나는 당황했지만 전화번호를 알려줌
그리고 알바 마치고 집가자 마자 쓰러져서 처 자다가 오후 3시쯤 일어났는데
아줌마한테서 톡이 와있는거임
그렇게 톡하다가 쉬는날이 언제냐고 물어보길래 주말에만 쉰다고 했고
아줌마는 자기 시간날때 술이나 한잔 하자고 톡이 왔음
|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16.05.11 | 미시 아줌마랑 ㅅㅅ하다 신세계 접한 썰 2 (4) |
| 2 | 2016.05.11 | 현재글 미시 아줌마랑 ㅅㅅ하다 신세계 접한 썰 1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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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Comments
재밌네요.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글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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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김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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