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 골목길에서 ㅅㄲㅅ 당한.ssul

때는 2008년 여름과 가을 사이.
금요일 저녁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가 집으로 가던 중 친구놈에게 연락이 옴
친구: 야 여자 두 명 섭외했음 ㄱㄱ
나: ㅇㅋ
저녁 8시쯤 만나 약속장소인 술 집으로 들어감ㅋ
금욜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이 좀 많았음
친구랑 둘이 소주 한 잔 씩 하면서 어떤 애들이냐 이쁘냐 이러면서 얘기하고 있는데
여자 두명이 왔음.
나랑 친구랑 마주보고 앉아 있었고,
자연스럽게 짝을 가르기 위한 방법이었음. ㅋㅋ
그때 나랑 눈 마주친 애가 이쁜 신봉선? (신봉선이 이쁠 수가 있나;;) 아무튼 그 느낌이었고,
나머지 한 명은 살짝 청순하게 생긴 여자애였음.
나랑 친구는 21살이었는데 신봉선이랑 첨 만났을 때 25살이라고 뻥쳐논 상태였음..
그래서 우린 네 살을 올려서 24살 신봉선과 친구에게 오빠소리를 들으며 술을 마셨음 ㅋ
한창 재밌게 마시면서 왕게임하고 물고 빨고 그랬음 ㅋㅋ
근데 신봉선이 날 엄청 좋아하는 게 느껴졌음...(잡아먹힐 거 같은 느낌??)
자연스럽게 술집에서 나와서 거리를 걷는데 신봉선이 갑자기 내 엉덩이에 손을 넣었음;;
사람들이 많은데도 거리낌없이 그러는 모습에 바로 택시에 태워서 내 자취방으로 향했음
도착하자마자 키스하면서 상의 벗기고 하의 벗기려는데 이년이 갑자기 ㅅㅅ가 하기 싫다는 거임..ㅡㅡ
'그런 농담하는거 아니야!!'라고 말하면서 힘껏 하의를 내리려는데 꽉 잡고 진짜 안놓는 거임 ㅡㅡ
열받아서.. 실갱이를 하던중 술이 좀 깼고,
내 마음의 변화와 함께 이쁜 신봉선에서 신봉선-> 억울하게 생긴 신봉선으로 변해갔음..
그래서 집에 바래다 준다고 데리고 나왔는데 갑자기 이년이 빌딩과 빌딩 사이의 골목길로 날 데려가는 것임
그러더니!! 내 바지를 갑자기 벗겼음... 팬티도 함께..
갑자기 ㅅㄲㅅ를 하기 시작하는데 미칠 거 같았음
나도 옷 안으로 손을 넣어서 가슴을 막 만졌고, 이년도 느끼는거 같았음..
문득 '아 야외에서 ㅅㅅ를 하게 될 줄이야..'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년이 갑자기 '아 집에 갈래..'하더니 휙 돌아섰음
더 열받아서 ㅋㅋㅋㅋ 다른 골목길로 데려가서 바지 깠더니 또 ㅅㄲㅅ 시전...
근데 내 똘똘이가 금방 죽어버렸음...
다음 날 알바도 가야해서 그냥 택시태워 보내고 씻고 잤음.ㅠㅠ
나란 놈..줘도 못 먹는 ㅂㅅ.ㅠㅠ
다음 날 알바하고 있는데 이년한테 문자가 왔음..
'아 목아프다. 왜 이렇게 목이 아프지???'
그래서 내가 답장도 안하고 씹었음.. 그렇게 끝났음ㅋ
ps - 내가 썰을 오랜만에 써서 재미가 좀 덜한테
반응 나쁘지 않으면 첫만남에 에버랜드 데려가서 ㅅㅅ한 ssul 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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