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조견녀 구제해 준 썰
가드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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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5 20:17
채팅에서 용돈 줄 사람 구한다고 글 올린게 보이길래
쪽지로 용돈 필요하냐고 물었더니
필요하다면서 서산인가 어디 시골쪽이래
보이스톡 가능하냐고해서 했더니 이번에 고딩 올라가는애고
진짜 어린 여자애 목소리임 ㅇㅇ
이런거 몇번해봤냐니깐 처음이래
돈받고 하는건 한번도 안해봤고
성경험도 얼마전에 남친이랑 첫경험하고 걔랑 한번 더하고
총 두번 밖에 안했다고하더라
근데 옷 사고 싶은게 있어서 글 올린거라면서
딱히 생계형 성매매도 아닌듯함
게다가 첨이라서 얼마 받아야하는지조차 모르더라
30분동안 보이스톡하면서 너 이런걸로 만나다가 납치 당할수도 있고
싸고 돈 안주고 튀는놈들도 무지 많은데다가
성병, 에이즈 걸릴 확률 무지 높다고 주구장창 얘기했더니
애가 무지 놀라면서 안하겠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오빠랑 연락하고 지내자고 했더니 그러자면서
페북 들어가봤는데 진심 개이쁨...아...
키 162 몸무게 49~50 왔다갔다 한다던데
진짜 눈도 크고 졸라 이쁘던데
거리가 멀어서 걍 연락만 하고 지내야겠다
아 이렇게 이쁜 여고딩이 개젖같은 성매매놈들한테 안따먹혀서
정말 마치 내가 따먹은것보다 더 기분이 좋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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