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편] 슴부심녀와의 ㅍㅍㅅㅅ

안녕 게이들아 ㅋ 더워 디지겠는데 자꾸 사무실 밖으로 나갈 일이 생겨서 늦었다 ㅋ
이런저런 잡소리를 집어치우고, 므흣한 불금이 될 수 있는 화끈했던 그날 밤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자 ㅋ
말했다시피 슴부심녀와는 어색해진 이후에도 가끔씩 만나서 술 한잔씩 하고는 했어 ㅋ
물론 단둘이는 아니었지. 슴부심녀의 팀원들이나 슴부심녀 친구들과 함께 서로 아무렇지 않은척 그렇게 만났어.
좀 이해가 안 될수도 있지만, 슴부심녀와는 1년 가까이 연인으로 지냈기 떄문에 친구들도 많이 알았고,
내가 슴부심녀 친구와 내 친구를 소개를 시켜준 적도 있었기때문에, 서로 별로 어색한거는 없었지.
슴부심녀의 친구들은 나를 그냥 친한 직장동료 정도로만 생각했지 사귄다고 까지는 생각하진 않았어.
슴부심녀가 그런 얘기가 나오면 질색을 한데다 나랑 단둘이 있을 때가 아니면 스킨십도 전혀 없었으니까.
친구들은 전부 직장을 다니고 있었으니 주말이 아니면 늦게까지 만나지도 않았고 ㅋ
친구들 다 보내고 헤어진 척 하고는 슴부심녀와 다시 만나서 2차 회동(뭔지 알지? ㅋ)을 가졌지 ㅋㅋ
그런 사이로 일년에 한두번 서로의 생일 때나 만나서 술한잔씩 마시는, 뭐 그런 관계를 이어가고 있었어.
그러던 어느날 회사가 끝나고 회사 앞 족발집에서 만나 친구들과 한잔 하고있었던 참이었지.
간만에 만난 친구녀석들과 일얘기 사랑얘기 온갖 잡설을 해가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쯤,
띵똥~ 슴부심녀에게 느닷없이 연락이 왔어.
'어디야?'
오늘은 내 생일도 아니고... 얘 생일도 아니고... 흠 무슨 일일까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뭐 ㅋ 답장을 했지.
'친구들이랑 00족발. 술마셔.'
슴부심녀의 충격 고백 이후로 난 얘를 굉장히 차갑게 대했는데, 얘는 그러니까 더 미안했던지
나한테는 최대한 상냥하게 대하려고 노력하더라고 ㅋ 회사에서는 한 성격 하는걸로 유명했는데 ㅋㅋ
암튼 그러니까 답장이 오더라고.
'나 00씨랑 00씨랑 맥주 한잔 하고있는데... 올래?'
헐 ㅋ 00씨랑 00씨는 둘 다 계약직 직원이었는데, 나이는 23~4정도 되었고 머리에 든 건 없는 애들이었지 ㅋ
술 마시고 노는 걸 좋아해서 그 팀에서는 소문난 애들이었어 ㅋ 뭐 내가 거절할 이유 있나 ㅋ
내 친구는 4명이었지만 뭐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니까 ㅋ 친구들에게 갈래? 그랬더니 다들 응응응 ㅋㅋㅋ
이 색기들 굶었구나 ㅋㅋㅋ 아주 여자라니까 환장들을 한다 ㅋㅋㅋㅋㅋ 알았다 알았어 ㅋㅋㅋ
그래서 어디어디 장소를 물어보니 내가 자주 가던 그 맥주집이라더군. 그래서 자리를 정리하고 이동했지.
친구들과 들어가니 계약직 직원 애들이 어머~ 오셨어요~ 오호호호 이러고 난리였어 ㅋㅋ
지들끼리 쑤군쑤군하는게 또 나랑 슴부심녀랑 엮어서 얘기하고 있겠구나 뭐 그런 찜찜한 속에 ㅋ
자리를 넓은데로 이동해서 앉고 간단한 통성명과 함께 곧바로 술자리를 이어갔지.
솔직히 내 친구들이 잘생긴 편은 아니어서 ㅋ 한 놈은 목소리도 엄청 크고 오바쟁이였고 ㅋㅋ
뭔가 잘 될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어 ㅋㅋㅋ 남녀가 어색하게 앉아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는 상황 ㅋㅋ
분위기를 좀 업시켜야겠다 해서 소주를 한병 시키고 타이타닉 게임을 시작했지 ㅋ
알지? 맥주잔에 빈 소주잔 띄워놓고 소주 조금씩 따라서 가라앉히는 사람이 마시는거 ㅋㅋ
그거 몇번 하면 다들 꽐라되거든 ㅋㅋㅋ 그러면서 꺅꺅거리고 하다보니까 다들 많이 친해지더라고 ㅋㅋㅋ
친구 한놈이랑 계약직 사원 중 한명은 둘이서 연신 오바를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에고 팔자야.
걔들이 너무 분위기를 업시켜서 오히려 조용히 하라고 해야 할 정도였어.
문제는 슴부심녀. 술을 잘 못하는 편인데 게임도 잘 못해서 ㅋ 한 세잔정도를 연거푸 마셨던 것 같아 ㅋ
원래 이 타이타닉 게임이 술이 취하면 취할 수록 더 못하는 게임이거든 ㅋ 다음번에 또 걸리더라고 ㅋㅋㅋ
여자애들은 꺅꺅 언니 어떻해 막 이러고 친구들은 환호성과 함께 마셔라 마셔라 이러고들 있고 ㅋㅋ
슴부심녀도 한계가 왔는지 아우 어떻해~ 이러는데, 날 한번 슥 쳐다보더라고 ㅋ 아 씨 알았다 알았어 ㅋㅋ
내가 덥석 잔을 집어들고 벌컥벌컥 마셔버리곤 잔을 탕! 내려놨지 ㅋ 순간 분위기 얼음 ㅋㅋㅋ
여직원 두명은 어머어머 역시 저남자랑 저여자랑 뭔가 있었어 그런 얼굴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은 이내 에이 뭐야 왜 니가 마셔 다시해 다시 이러면서 비난의 강도를 높이는 중이었지 ㅋ
그래서 내가 말했어.
" 흑기사 했으니까, 소원. "
그랬더니 슴부심녀가 응? 뭐지 이건? 하는 얼굴로 말문이 막혀서 날 쳐다보고 있더라 ㅋ
원래 뽀뽀해 줘 뭐 이런 유치뽕한 장난을 해야 정상인데, 이거 그랬다간 분위기 더 이상해지겠더라.
"........ 이거 두잔 마셔 ㅋㅋㅋ"
그러면서 맥주를 가득 잔에 부었지 ㅋㅋㅋ 그제서야 사람들이 빵 터지면서 으하하하 이러더라고 ㅋㅋ
얘는 울상이 되어서 ㅋ 아 뭐야~ 연신 이러는데 ㅋㅋ 뭐 그걸 진짜 다 마셨겠어 장난으로 넘어갔지 ㅋㅋㅋ
그러다보니 슴부심녀 만취 ㅋ 잠깐 화장실 간다면서 일어서는데 비틀거려서 여직원들이 따라 일어나더라고 ㅋ
내 친구들과만 잠시 앉아있는 상황이 되었는데... 좀 밝히는 내 친구가 나한테 그랬어.
"야 쟤 가슴 진짜 크다 ㅋㅋㅋ 완전 젖소부인인데 ㅋㅋㅋ"
"ㅄ... 저게 가슴으로 보이냐? 다 살이다 살 ㅋ"
"오 ㅆㅂ 그래도 저정도면 ㅈㄴ 큰거지~ 야 쟤 몇살이냐? 남친 있데?"
"ㅈㄹ을 해라 ㅋㅋ 남자친구 있다 임마 ㅋ 10년 된 사실혼 관계라더라"
"아 그래...? 아 씨 아쉽네 ㅋ"
그러면서 온갖 저급한 성적 표현을 쓰는데... 그게 참 ㅋㅋ 불쾌하면서도 기분 좋은? 그렇더라 ㅋㅋ
여기에 쓰기에는 너무 더러운 얘기들을 많이 해서 ㅋ 그 대화는 생략한다 ㅋㅋ
조금 있다가 다들 돌아왔는데, 슴부심녀도 어느정도 정신 차린 것 같고, 더 마시면 안될 것 같아서 자리를 정리.
그렇게 일어났는데, 이 여직원 두명이 워낙 노는걸 좋아하는 애들이라, 나한테 자꾸 매달리는거지.
"00님~ 우리 한잔 더해요오~ 네?"
이년들아 작작 처먹어 ㅋ 니들 지난번 회식 때도 겁나 처먹고 다음날 지각했다매 ㅋ 그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다 ㅋㅋ
그러나 이미 석달 굶은 승냥이 눈빛을 하고 있는 내 친구들의 무언의 압박이 ㅋ 나를 그냥 갈 수 없게 만들었지 ㅋㅋ
2차로 그럼 노래방을 갈까? 그러는데 이년들이 ㅋ 촌스럽게 무슨 노래방이냐며 나이트를 가자더라고 ㅋㅋㅋ
참고로 나 평생 통틀어 나이트 딱 두번 가봤다 ㅋ 나랑은 안맞는 곳이더라고 ㅋㅋ 난 춤도 못추고 ㅋ
그러면서 이년들이 웃기는거는 ㅋ 짝이 안맞으니까 지네 친구를 두명 더 부르겠다는거야 ㅋㅋㅋㅋㅋ
뭐 이런 애들이 다있어 ㅋㅋㅋㅋㅋㅋ 근데 친구들은 대 환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분위기에 휩쓸려 회사에서 조금 떨어진 나이트로 향했지.
나이트에 도착해서 들어가기 전에 여직원들 친구를 기다렸다 합류를 했어.
근데 나중에 온 두명이 전부 ㅎㄷㄷ하더라 ㅋ 늘씬한데 옷도 엄청 야하게 입고와서는 ㅋㅋㅋ
한명은 검정색 몸에 딱 붙는 원피스를 입었고 한명은 짧은 치마에 하트가 엄청 그려진 니트같은 걸 입었어.
그제서야 나도 슴부심녀를 쳐다보니... 아 오늘따라 또 달라붙는 회색티를 입었네?
남방하나 걸치고 바지는 그냥 청바지엿지만 가슴이 아주 두드러져보이는 ㅋ 슴부심을 그대로 드러내는 ㅋㅋㅋ
갑자기 겁나 꼴릿한게... 오늘 얘랑 해야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 나중 생각은 나중에 하자 이러면서 ㅋ
나이트 들어가서 한 두시간 정신없이 놀았던 것 같아 ㅋ 술값 내가 다 냈다 젠장 ㅠㅠㅠㅠㅠㅠ
친구들이 기분이 좋아서 얼마 모아서 주긴 했지만, 그것도 애들 택시비로 다 나눠줘버려서 ㅋㅋㅋ
대학 시절부터 친구들 만나면 술값은 거의 내가 냈었어. 내가 알바니 뭐니 해서 곧잘 벌었거든.
돈 몇푼에 찔찔대는 타입은 아니라 ㅋ 오죽하면 애들이 나 만나는 날을 '고기 먹는 날'이라고 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리하여... 친구들은 여자애들과 뒤엉켜 춤추고 더듬고 난리가 난 상황에서, 나랑 슴부심녀는 앉아있었지.
난 춤도 못추고 추는 것도 대단히 싫어해서, 니들끼리 놀아라 난 가방 지킬께 이러고 그냥 앉아있었어.
연신 맥주만 들이키는데, 슴부심녀는 어느새 내 옆에 앉아서 지도 홀짝거리고 있더라고 ㅋ 귀엽게 ㅋㅋ
그러면서 나한테 그러는거야.
"시끄럽다... 머리 아파."
그래서 애들이 정신없이 노는 사이에 슴부심녀에게 나지막하게 얘기했지.
"........나갈래?"
그랬더니 얘는 날 쳐다도 안보고 살짝 미소만 짓더니 끄덕끄덕 하더라고 ㅋㅋ
그래서 친구 한놈한테 야 얘 남자친구한테 연락왔단다 보내야되겠다 그렇게 얘기하고 부축해주는 척 하고 같이 나왔어.
친구는 이미 검정 원피스녀에게 꽃혀서 ㅍㅂㄱ가 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신경도 안쓰고 어어 그러더라 ㅋㅋ
이 색기들 ㅋㅋㅋㅋㅋ 니들 나중에 전부 나한테 밥사 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면서 나이트 밖으로 나왔지.
내 차는 회사에 있었고, 조금만 걸으면 되니까 얘를 붙잡고 회사쪽으로 향했지.
비틀비틀하긴 했지만 내 팔을 꼭 붙들고 따라오더라고 ㅋ 가끔 팔뚝에 가슴이 스치는데 물컹한게 ㅋㅋ
아우 간만에 저 가슴 마음껏 맛보겠구나 그런 생각으로 서둘러서 회사 주차장으로 향했지.
지하 주차장이었는데, 얘를 차에 태우고 운전석에 앉았는데, 약간 어둑한 주차장 안이 묘하게 흥분되는거야.
옆 자리에 앉아서 안전벨트를 매려는 슴부심녀를 확 덥치고 키스를 해버렸어 ㅋㅋㅋ 놀랐을꺼다 ㅋㅋ
얘는 화들짝 놀라서 움찔하고 몸이 굳더니만, 얼마 못가서 스르륵 하고 나한테 안겨서 ㅍㅍㅋㅅ를 했지 ㅋ
술도 마셨겠다 정신도 제정신이 아니겠다... 한참 키스하다 입술을 떼고 바지 지퍼를 열었어.
휘둥그레하게 바라보고 있던 우리의 슴부심녀. 금방 내가 뭘 원하는지 말을 안해도 알겠다는 듯한 표정을 짓더라.
그리곤 지퍼 사이로 끄집어낸 내 존슨을 그대로 덥석 입에 물고는 마구 빨아대기 시작했어 ㅋㅋㅋ
뭐 내가 그걸 해달라는게 맞긴 했지만 ㅋㅋ 이렇게 순순하게 해줄줄은 ㅋㅋㅋㅋ 정말 깜놀이었다 ㅋㅋㅋ
그제서야 여긴 회사 주차장이고 누가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게 엄청나게 자극적이더라 ㅋㅋㅋ
한참 얘가 ㅍㄹㅊㅇ를 하게 내버려뒀지 ㅋ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러다보니 존슨이 움찔움찔하는게... 와 잘못하면 여기서 끝이겠구나 싶은거지 ㅋㅋㅋ
그래서 얘를 일으켜세우고... 게슴츠레 눈을 뜨는 얘한테 ㅋㅅ를 퍼부으면서 말했어.
"나 못참겠어... 우리 집으로 가자."
그러니까 얘가 머리를 슥 쓸어올리면서 들릴락 말락하게 응.. 그러는거지 ㅋㅋㅋ 더 볼꺼 있나 ㅋㅋㅋㅋㅋ
음주운전임에도 불구하고 ㅋ 다급하게 내가 사는 곳으로 차를 몰았지.
내 방까지 운전해서 어떻게 갔는지 기억도 안나. 완전 욕정의 노예가 되어서는 ㅋㅋ
얼른 가서 얘를 잡아먹어야겠다 그 일념 하나로 ㅋㅋㅋ 부리나케 차를 몰아 도착 ! 바로 손을 붙잡고 올라갔지.
연인으로 지내는 동안 많이 왔다 간 곳이긴 하지만... 정말 흥분이 되더라고. 오랜만이어서 그랬나 ㅋ
당시 꺼벙녀와 한창 관계를 이어가던 중이었지만 슴부심녀도 마찬가지로 자기 남자친구랑 잘 지내고 있었지.
둘이 만나는 순간에는 둘 다 그런 것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았어. 둘다 찔려서 그랬었던 것일까 ㅋㅋ
서로 만나는 사람이 있음에도 둘이 만날 때는 서로에 대해서만 탐닉하는... 뭐 그런 사이었던거지 ㅋ
아무튼 그렇게 방으로 들어가자 마자 난 얘를 끌어안고 ㅍㅍㅋㅅ를 퍼부었어 ㅋ 한참을 그렇게 빠져있다가
난 내 바지를 휙 내리고 얘 어깨를 찍어눌렀어. 그러니까 얘가 알겠다는 듯이 슥 앉으면서 그러더라고.
"후훗... 여기서...?"
방안에 들어가자 마자 문앞에서 그러니까 ㅋ 얘도 웃겻나봐 ㅋㅋ 내가 그렇게 몸이 달은 건 처음봤다나 ㅋ
난 대꾸도 없이 얘 입에다 내 존슨을 밀어넣었지. 얘도 정성껏 ㅍㄹㅊㅇ를 해줬어.
이제는 제법 혀도 쓸 줄 알더라고 ㅋ 그러니까 더 흥분이 되는거야. 이게 남자친구랑 이러는구나 ! 그런 생각에 ㅋ
그래서 여기저기 핥아대도록 한참을 뒀다가... 몸을 숙여서 얘 웃옷을 그냥 벗겨버렸지.
출렁 하고 가슴이 척 드러나는데... 아 이게 요즘 많이 먹었나 더 커진 것 같더라고 ㅋㅋㅋㅋㅋ
그러니 이거 뭐 자제가 되나. 가슴을 손에 한껏 움켜쥐고 일으켜 세워서는 마구 ㅇㅁ하기 시작했지.
가슴 사이부터 ㅈㄲㅈ, 가슴 아래에서 다시 ㅈㄲㅈ로... 얘도 흥분해서 ㅅㅇㅅㄹ를 크게 흘리고 있었어.
부드럽고 탐스러운 그 가슴을 한참을 ㅇㅁ하다가 내 침대로 이끌어서 눕히곤 바지도 훽 벗겨버렸지.
남자들 그거 아나? 대부분의 여자들은 누구 보여줄 일이 없으면 속옷 그냥 되는대로 입는다.
위 아래 맞춰입는 경우는 아주 깔끔한 성격이거나 돈이 많거나 부지런하지 않은 이상 별로 없어 ㅋ
근데 얘 ㅍㅌ를 보니... 오늘 작정하고 나왔나 싶더라고 ㅋ 핑크색 레이스로 아주아주아주아주 야했어 ㅋ
안이 들여다보일 정도로 얇은 재질에 레이스가 큼직한, 몸에 딱 달라붙는 사다리꼴모양의 ㅍㅌ였지.
벗겨놓은 윗옷쪽을 보니 브래지어도 같은 색의 같은 모양. 근데 컵 쪽이 상당히 작더라고.
뭐랄까 ㅈㄲㅈ를 간신히 가릴 듯한 정도의 크기? 내가 페티쉬가 특별히 있진 않은데 ㅋㅋ 그게 왜케 야한지 ㅋㅋㅋ
그래서 ㅍㅌ 위를 슬슬 문지르면서 말했지.
"속옷 예쁘네... 너 나 꼴리게 하려고 일부러 이런거 입었지."
그러니까
"하앙... 아니야아..... 그냥 입은거야아...... 흡 ....!!"
내가 ㅋㄾㄽ 부근을 꾹 누르니까 대답을 하다 말고 숨을 흡 하고 몰아쉬면서 내 손을 밀어내더라고.
날 막는 손을 뿌리치면서 ㅂㅈ부근을 전체적으로 문지르면서 말했지.
"야하게... 너 지금 야해 엄청."
그러니까 기쁘다는 듯이 히힛 하고 웃는데 눈은 뜨지 않고 있었어. 이젠 뭐 견딜수가 없더라고.
팬티를 거칠게 벗겨버리고 바로 ㅂㅈ로 전진했지. 얘도 내가 많이 익숙하게끔 해놔서 별다른 저항은 없었어.
하지만 입에서 나오는 말은 달랐지.
"아앙 안돼애....... 나 씻지도 않았는데에............ 하잉.........."
우 ㅋ 그게 날 더 흥분시켜서, 맹렬하게 ㅂㅃ시전 ! ㅋㅋ 씻지도 않았다지만 향기만 날 뿐 다른 느낌은 없었지.
얘는 평소에도 깔끔한 성격이었으니까... 항상 청결하게 하고 다니는거지. 그거 참 맘에 들더라 ㅋㅋ
ㅂㅈ를 자세히 보니 전과 다를바 없이 꽉 다물어진 채로 통통한 둔덕을 자랑하고 있었어 ㅋ
난 이런 모양이 되게 좋더라 ㅋㅋ 나 진짜 변태나 색마 맞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보니 너무 흥분이 되어서 ㅋ 존슨이 ㅋㅍㅇ을 뿜어낼 지경이 되었지 ㅋ 바로 ㅂㅈ공략 ㅋ
이미 젖을대로 젖은 ㅂㅈ를 혀로 쓸듯이 연신 핥아대다가 혀를 세워 ㅋㄾㄽ를 공략하니, 얜 뭐 무너져내렸지.
"하읏... 아항~~~~~~~~~~~~ 아... 아아 !!"
내 방이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는데, 옆 방에서 듣지 않았을까 싶어 ㅋ 다음날 복도에 소음주의가 써붙여있더라 ㅋㅋㅋ
아 진짜야 ㅋㅋㅋㅋㅋ 난 그게 나때문에 붙은 공고라는 걸 확신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머리를 감싸쥐고 당기듯이 내 입을 ㅂㅈ에 밀착시킨채로 엄청 크게 ㅅㅇㅅㄹ를 내질렀으니까 ㅋㅋ
그렇게 한참 ㅂㅈ를 공략하고 있으니 거기가 불붙은 것처럼 뜨끈뜨끈해져서는, 마무으리를 할 때가 온거지.
몸을 일으켜 ㅅㅇ하려는 자세를 취했더니, 얘가 날 와락 끌어안고 그러더라고.
".....................느끼게 해줘..."
아이구 ㅋ 부담스럽게 왜이래 ㅋㅋㅋ 오늘 되게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남자친구와의 ㅅㅅ는 그렇게 만족스럽지가 않았데. 자기를 많이 배려해주긴 하는데,
왜 조신한 여자라도 자기 남자 앞에서는 요부가 되는게 흔한 일이자나? 그러질 못하겠더라는거지.
남자친구는 자기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ㅅㅅ를 하는거고, 나랑은 정말 짐승같은 ㅅㅅ를 하는거고 ㅋ 그런 차이가 ㅋ
아무튼 그 말에 더 흥분해서는 ㅋ 아 진짜 ㅅㅇ하면 바로 쌀 지경이더라고 ㅋㅋ 어허 존슨 이러면 안되십니다 ㅋ
그래서 조금 뜸을 들이면서 정상위로 내 존슨기둥을 얘 ㅂㅈ둔덕에 문질문질하고 있었지.
근데 그러니까 오히려 ㅋ ㅂㅈ가 입술처럼 존슨의 기둥을 반쯤 덮는 형국이 되어서 ㅋ 더 미치겠는거야 ㅋㅋ
입술로 존슨 기둥을 ㅇㅁ하듯이 그런 느낌에 훨씬 뜨겁고 훨씬 미끈미끈한 느낌이 되니까 ㅋ 황홀하더라고 ㅋ
그렇게 문지르기만 해도 ㅅㅈ할 수 있을 것 같았어 ㅋㅋㅋ 하지만 그래서는 안되는 일 !!
몸을 일으켜 누워있는 슴부심녀의 가슴을 문지르고 마구 주물러댔지. 슴부심녀는 이미 혼수상태 ㅋㅋㅋ
주무르다 ㅈㄲㅈ를 튕기다 그러다보니, 첫 ㅅㅅ때 내가 얘한테 ㅍㅇㅈㄹ를 시도했던 생각이 나더라고.
그때는 얘가 우는 통에 조금 하다 말았고, 그 이후로도 싫어하는 걸 알아서 시도조차 안했었어.
하지만 그날은 얘는 상당한 만취상태. 나도 제정신은 아니었던지라 다짜고짜 얘 위에 올라타서 가슴을 움켜쥐었지.
얘는 내 얼굴을 한번 보더니 뭘 하겠다는건지 알겠다는 얼굴로 아무렇지 않게 자기 가슴을 모아줬어 ㅋㅋ
그러면서 한마디 던지는데, 난 그만 넋을 놓아버렸지.
".....응...... 너 하고 싶은거 다 해......."
흐아아 ㅋㅋ 얘가 나한테 이런식으로 말 한적이 없었는데 ㅋㅋ 어지간히 취했거나 아니면 포기했거나 ㅋㅋㅋ
꽤나 드센 성격이라 ㅅㅅ할 때도 눈치를 많이 봤단 말이지 ㅋ 근데 오늘은 완전한 자유의 날이 ㅋㅋㅋㅋㅋ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슴부심녀의 슴부심을 발휘할 수 있도록 !! 내 존슨을 가슴사이에 끼우고 문질러댔지 ㅋ
이미 둘 다 땀으로 젖어있던 상태였는데다 존슨을 ㅂㅈ에 문질러서 ㅇㅇ이 그대로 존슨에 범벅이 되어 있어서,
내 존슨은 매우 부드럽게 두 커다란 가슴사이를 움직일 수 있었지. 너무 부드러워서 녹아버릴 것 같았어 ㅋ
존슨이 ㅍㅂㄱ 한지도 상당한 시간이 지났고 나도 흥분할대로 흥분했던터라, 이거 도무지 참을 수가 없더라고.
한창 존슨을 문질문질하다가 나조차 주체를 못하고 절정으로 치달아서 엄청 빨리 ㅅㅈ을 !!
" 아! 아! 나... 나온다 !"
그러니까 얘가 에? 에에? 이런 표정을 짓는데... 그 멍한 표정을 짓는 얼굴까지 내 ㅈㅇ이 푸확! 하고 뿌려져버렸지 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어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본의아니게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동에서나 보았던 그런 짓을 내가 해버린거야 ㅋㅋ 졸지에 의도도 안했던 ㅇㄱㅅㅈ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는 에에? 그러다 갑자기 자기 얼굴로 내 ㅈㅇ이 뿜어져 나오니까, 완전 놀라서 눈을 콱 감고 한동안 그러고 있더라고.
기분은 정말 최고였어. 아 얘가 날 완전히 가버리게 했다 이런 생각에 뒷목이 뻐끈할 정도로 쾌감이 밀려왔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급작스러운 현자타임 ㅋ 아 이걸 어쩌지 하는데 얘 얼굴이랑 목이랑 가슴까지 전부 난장판 ㅋㅋ
얘는 계속 눈도 못뜨고 입도 못 연채로 손을 휘적휘적 하는게, 휴지를 달라는 듯한 몸짓이었어 ㅋㅋ
얘가 입에다 하는 것도 질색을 해서, 연인으로 지내는 동안에도 한번도 해본 적이 없거든 ㅋ 잘 해야 가슴에다?
가슴에다 하는 것도 자기 가슴에만 집착하는 것 같아서 싫다고 한 애였는데... 얼굴에 저래놨으니.
성격상 명존쎄가 날아오겠구나 그렇게 생각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차분했어 !
"...........아힛....... 씨이......... 뭐야 갑자기......."
그러고는 얼굴을 대충 닦아내고 날 무섭게 째려보더라고 ㅋ 아고 이를 어쩌나 그러고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데,
".....................................................................................................오늘만 봐주는 거야......."
한참 째려보다가 그러고는 손을 뻗어서 안아달라는 시늉을 하더라고. 아이고 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걔를 폭 안고 미안해 미안 ㅋ 그러면서 한동안 토닥여줬지. 그러다 손이 가슴쪽으로 뻗었고, 다시 ㅇㅁ를 했어.
그리곤 나지막하게 이야기했어.
"나 기분 좋게 해줬으니까... 이젠 니 차례 ㅋ"
그러고는 얘 몸 구석구석을 정말 일생에 처음이다 싶을 정도로 헌신적으로 ㅇㅁ해줬지 ㅋ
일일히 말하자면 너무 기니까 ㅋ 그냥 머리부터 발끝까지 30분동안 쉬지않고 ㅇㅁ해줬다 이것만 알아둬 ㅋ
그래서 얘가 쾌감으로 절정 가까이 갈 때 쯤, 존슨께서도 다시 힘을 되찾으시니, 이것이 기적이어라 ㅋ
편한 자세로 슴부심녀를 눞혀놓고 깊게 키스를 한번 해준 후에 이번엔 뜸들이는 것 없이 바로 ㅅㅇ을 했어.
"....................으읍......"
ㅅㅇㅅㄹ를 참는 듯한 얼굴로 존슨을 전부 받아들인 슴부심녀의 ㅂㅈ는 꿈틀꿈틀 크게 반응했지.
난 본능적으로 얘가 느꼈다는 걸 알 수 있었지만 멈추지 않았어. 빠르면서도 거칠게 슴부심녀를 몰아붙였지.
"아...! .....하악....! ..............아학.........!!....."
내 움직임에 맞추어 연신 ㅅㅇㅅㄹ를 내지르게 된 슴부심녀는, 채 5분도 안되어서 내 귀를 물어뜯듯이 빨면서 그랬어.
"아..........아흣.......... 나 느꼈어........... 또 느끼게 해줘........."
사실이던 아니던 몹시 뿌듯해져서 ㅋ 연신 허리를 놀린 끝에 슴부심녀가 날 확 밀어내듯이 하면서 등을 활처럼 휘었지.
"...하....하앙~~~~~~~~하아아앙~~~~~~~~~~~~~~~~~~~~"
완전한 ㅇㄺㅈ을 느낀거야. 그러는 중에도 난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고, 슴부심녀는 더욱 크게 ㅅㅇ을 내질렀지.
" 아! 아 그만! 아아~~~~~~~~ 나 미칠 것 같아..........!!!!!! "
ㅂㅈ가 울컥울컥 마치 뭔가를 뱉어대는 듯하게 움직이더니, 이내 몸을 가늘게 떨면서 슴부심녀는 날 끌어안았어.
그러면서 말했지.
"안에..... 안에다 해줘......"
여기서 난 또 깜놀 ㅋ 슴부심녀는 ㅋㄷ을 끼고 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 뭔가 느낌이 안좋고 아프다나 ㅋ
그렇지만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유로 ㅈㅆ는 절대 안된다고 했던 얘였는데 이게 대체 무슨소리야 ㅋ
내가 조금 당황하니까 내 엉덩이 한쪽을 끌어당기면서 그러는거야.
"...하읏........ 아... 안에다 해줘어..............."
그러니 뭐 나도 이성상실 ㅋ 나중 일은 나중에 생각하자 이런 마음으로 ㅍㅅㅌㅈ을 하던 상태 그대로 ㅅㅈ을 해버렸어.
"으...으읏..! 아아아!"
".....아항.......아항.......아흐읏~~앙~~~~~~~!!!!!!!!!!!!!!!!!!!!!"
완벽한 ㅅㅈ이었어. 뜨거운 그 느낌이 정말 녹아버릴듯한 ㅋ 아까 못지않게 많은 양을 토해낸 내 존슨 ㅋ 수고했어 ㅋ
난 얘를 와락 끌어안고 ㅍㅍㅋㅅ를 하면서 ㅅㅈ한 이후에도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지. 얜 그걸 엄청 좋아했어 ㅋ
그러면서 슴부심녀의 가슴을 연신 주물렀고, 흥분이 가라앉지 않았는지 얜 날 잡아먹을 듯이 ㅍㅍㅋㅅ를 했지 ㅋ
그렇게 정말 욕정을 불태운 밤(?)의 마무리가 되어지고 있었어.
얼마나 지났을까... 서로의 숨소리가 잦아들 때 쯤, 내가 물었지.
"안에다 했는데... 괜찮아?"
근데 얼마전부터 피임약을 먹고 있다고 하더라고. 아마 남자친구 때문이 아니었을까.
남자친구가 직장이 그리 좋지 못하다는 소리를 들었거든. 아마 결혼 전까지는 조심하기 위해서 그랬던 것 같아.
그러고보니 가슴이 좀 더 커져보였던 것도 피임약 때문인가 생각이 들더라고 ㅋ 뭐 더이상은 말하지 않았지만.
그렇게 한동안 꼭 끌어안은채로 숨을 고르다가, 얘가 먼저 일어나면서 씻어야겠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욕실로 같이 데리고 가서 예전처럼, 연인처럼 서로 씻기고 난 얘 가슴을 주무르고 장난치고...
그러면서 깔깔대는 얘한테 키스도 해가며... 그렇게 씻고 나와 서둘러 얘를 집으로 보냈지.
도착하면 문자 보내라는 말과 함께. 집이 멀어서 걱정했는데 한시간 쯤 지나서 문자가 오더라. 잘 도착했다고.
나도 휴 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는 침대에 드러누워 잠을 청했어.
슴부심녀는 전에 말했다시피 아직까지도 서로 만나는 사이야. 가장 최근에 만났을 땐 ㅅㅅ는 안했어 ㅋ
마치 뭐랄까... 어쩔 수 없는 사정에 의해 이혼한 부부? ㅋㅋ 뭐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 ㅋ
서로 좋아하는 감정은 아직도 남아있지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관계 뭐 그런거지 ㅋㅋㅋㅋㅋ
뭐 이렇게 포장을 해도 '뭐야 니들 그냥 섹파구만'이러면 할 말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랬네. 재미들 있었나? ㅋㅋ
조만간 이어질 이야기는 꺼벙녀가 사라진 이후 나에게 맹렬하게 대쉬한, ㅂㅈ가 매우 박력있었던 육덕녀 이야기~
감동이나 찜찜함이 없는 진짜 섹파로서 하나 된 사연 ! 곧 써볼께~ ㅋㅋ 늘 읽어주는 게이들아 고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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