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 ㅅㅅ마루타 한 썰 1
주황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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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5 11:42
내가 초등학생때부터 알고지내던 남사친이있는데
초등학생때는 뚱뚱하고 안경껴서 정말 못생겼었는데
중-고등학교가 지나니 다이어트해서 복근도만들고 키도크고..거기다 안경까지 벗으니까 흔히말하는 훈남이 됐더라.
근데 얘가 정말 쑥맥이라서 여자친구를 처음 사겨봐서 여자친구랑 다툴때마다 나한테 어떻게 풀어줘야하냐고 물어보고
고민상담같은건 무조건 나한테 했었어.
그러던 어느날 곧 여친이랑 1박2일로 놀러가는데 ㅅㅅ를 하고싶은데
자긴 한번도 안해봐서 실수할것같다면서 자기랑 해보자는거야
진짜 어이없고 황당해서 말이안나오는데 또 내가 그때 연애안한지 오래돼서 몸도 외롭고 그랬었어
미친짓이지만 내가 알겠다고하고 맨정신으론 못하겠어서 같이 술한잔 마시고 모텔에갔어
모텔에가서 띰흘려서 좀 찝찝하기도하고 그래서 씻으려고 욕실에 들어갔는데 남사친이 따라들어오는거야
그래서 내가 놀래서 당장나가라면서 욕하니까 나중에 여친도 씻겨줘야할텐데 미리 연습좀해보자는거야
그래서 어차피 ㅅㅅ도할거 그냥 쿨하게 허락해줬어.
그래서 서로 씻겨주고 욕실이서 나오려는데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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