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6학년때 담임 성추행한 SsuL

때는 2002년 월드컵이 있던 년도의 이야기이다
6학년 담임은 원래 남자 담임이었다
그러다 1학기 마치고 2학기때 담임이 바뀌는 계기
가 되었는데 한 아이가 수업중 껌을 씹고 있다고
껌을 자기 손에 뱉게 만든다음 그 아이 머리에 붙이
는 남자담임을 보고 다들 경악을 금치 못해서 1학기
때 교장실로 어머니들이 찾아와서 항의 해서 몇일
은 교감 선생님이나 다른 반 여선생님이 들어와서
자습을 시키거나 체육시간이 아님에도 체육을 하라
고 해서 나가서 놀다가 내가 제일 먼저 반에 들어왔
는데 어떤 누나가 반에 있길래 담임이 될줄은 꿈에
도 생각 못하고 누나 누구세요??? 했더니 해맑게 웃
으면서 누나?? 학교 구경왔어 이러길래 순진하게
그 말을 듣고 믿었다 그러다 다른 수업시간 전 애들
이 들어오고 그 담임 될 누나는 우리학교 교생으로
온건데 졸지에 담임이 된건다 그것도 모르고 그 누
나 담임이 전에 머리에 껌 머리에 붙은 애한테 뭔가
물어 봤는데 답변을 이상하게 했는지 나때 하고는
분위기가 다르게 엄청 무서워졌다
여자 깡패같은 느낌?? 그런 느낌받고 아 깝치면 안
되겠단 생각으로 있을때쯤 교감 선생님이 우리반
담임 될거라고 말하는 순간 또 수근수근 거리면서
우리반 망했다 남자담임 보내고 더 무서운 여자 담
임이 들어 왔다 뭐다 하면서 그러고 지냈는데
어느날 내가 지각을 하게 되었다 근데 그것도 혼자
지각하게 되니 민망하기 짝이 없는데 담임 선생님
이 시우 왜 이렇게 늦었어?? 또 웃으면서 물어보는
데 그전에 화내는 모습이 생각나서 급 무서워져서
찌질이 처럼 울면서 거짓말을 했다 아빠가 출장을
가셨는데 엄마가 아프셔서 학교가는게 마음에 걸려
늦었다 으앙~~~ 거리니까 말하는건 거짓말인줄 알
았는데 우니까 진짠가?? 생각 드셨는지 알았으니까
울지 말고 남자가 이렇게 쉽게 우는거 아니야 하면
서 포옹해주더니 자리로 가서 앉아하고 달래주면서
앉히고 수업을 시작했다 애들이 너 왜 우냐 물어보
는데 그냥 안혼날라고 울었다니까 이런 미틴 새끼
하며 욕하더라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지루한 수업
끝나고 체육시간이 왔는데 마지막 교시가 체육이라
더 꿀이였음 근데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축구를
하라고 하는데 번거롭게 여자애들 손잡고 짝축구를
하란다 손 놓고 공을 차거나 골넣거나 그러면 반칙
골키퍼는 혼자 해도 된다 그러고 근데 남자 비중이
더 많다보니 전 짝이 없는데요라는 말을 했다
그랬더니 시우는 선생님 손 잡아 놓치면 혼난다
그래서 꼭 잡고 선생님 빨리 뛰라고 끌고 댕기고
좀 천천히 뛰라 그러고 선생님하고 정분이 나더라
그렇게 축구 끝내고 약간 추워서 선생님 추워요
했더니 포옹 해주면서 이제 안춥지??하고 웃는데
그 표정이 진짜 너무 이쁘더라 어린나이에 보는데
도 남자는 역시 남잔가 보다
그렇게 학교 끝나고 집 가려는데 선생님이 시우
는 잠깐 남으라고 해서 왜지... 청소당번도 아니고
반장도 아닌 일반 학생신분인데하고 그냥 가려는데
너 어디 도망가 이리 와봐 해서 가니까 물건 나르는
일 시키더라
그래서 열심히 물건 옮기고 집에 가려는데 선생님
이 고생했으니까 선생님이 저녁 사줄게 뭐 먹을래?
그러길래 먹고 싶은거 대답하려다가 아 그냥 집에
가야겠어요 엄마가 걱정하실거라고 했더니
집에 전화해서 전화 안받으시는데?? 이러더니
가쟈 선생님이 사준다고 하면 네하고 따라와야지
혼날라구 땍 그런다
저녁 메뉴는 돈까스였다 먹으면서 시우는 선생님
처음에 담임이라고 했을때 어땠냐고 물어보는데
처음 봤을때 누나라고 했던게 민망했다 하니까
그말한게 너였냐고 하더라는 전 역시 존재감이
없군요 했더니 아니 그때는 애기같은애가 말걸었는
데 지금 그 애기가 너라니까 어머 이상하다 이러면
주절주절 이야기 하면서 밥 다먹고 집에 가려는데
야 밥만 먹고 도망가냐 하길래 네? 무슨 말씀??
이러케 벙찐 표정하며 있으니 선생님 여자야 아니
야? 해서 남자는 아니죠 했더니 이시끼가 남자 아니
면 여자겠지 그치?? 그러면서 짱구 엄마가 짱구 머
리 주먹 돌리기 할때처럼 당하고 있었다
아프다고 살려달라고 하니까 누가 보면 죽이는
줄 알겠다 하시면서 민망하신지 얼굴 빨개져서
선생님 간다 하는데 집까지 바래다 드릴까요?
이러니까 내가 어린애냐 너같은 어린애 보호받게
이러는데 무시 받는게 억울해서 남자 노릇 좀
해봐야 겠다 하고 선생님한테 팔짱끼라고 제스처
하니까 또 팔짱 끼더라 그 팔짱 낀게 내가 선생님에
게 해선 안될 짓을 하게 만든 원인이 되었지
선생님이 너무 들러붙은 나머지 선생님 가슴이
팔에 자꾸 느낌이 오는데 말하면 안됄거 같고
그래서 선생님 집까지 참다가 선생님 집들어가시
기 직전에 사건이 발생 되고 말았다 선생님한테
키스하면서 가슴을 만지고 엉덩이 주물주물 거리고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하고 선생님이 딱 밀쳐내시면
서 너 지금 이게 무슨 짓이냐고 화낼때나 펑상시
나한테는 잘 웃어주며 활기차 보이던 선생님한테
배신감을 준 날이었다
그날 이후로 졸업 전까지 선생님이 날보면 까칠하
다는 느낌을 받고 예전처럼 이뻐해주는 모습은 상
상할수 없었다 그렇게 졸업이 다가오고 졸업 앨범
을 받을때 선생님하고 포옹하고 가는 시간이 있었
는데 난 안해주겠지 생각하고 있는데 앨범 건네줄
때 ㅂㄷㅂㄷ 떨고 있으니까 손 잡아주고 포옹을 엄
청 꽉 해주시는데 눈물이 흐르고 너무 울다 보니
눈물인지 콧물인지 모르게 울게 되었다
그렇게 우니까 울지 말라면서 손수건 건네 주시고
눈물 콧물 닦아 주면서 시우야 중학교 올라가서도
공부 열심히 하고 성실하게 잘해야돼 하시면서
한번 더 포옹 해주시고 보내더라
그리고 집에 가서 추억의 앨범 보는데 역시나
졸업 앨범은 찍는게 아니구나 생각이 들면서
추억의 젖어서 보고 있다가 다보고 맨뒤에 연락처
목록에 선생님 연락처 보고 있는데 교무실 전화번
호 옆 쪽에 작은 글씨로 시우야 선생님이랑 이야기
하고 싶으면 휴대폰으로 전화해라고 전화번호가
써있길래 바로 전화 했더니 시우니?? 하시면서
정답게 반겨주시는데 예전으로 돌아간거 같아
기분이 묘했묘 그렇게 통화로 선생님이 어른이 되
시우가 그런 행동했을때 똑부러지게 말 못해주고
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제가 더 죄송하다고
열심히 잘 살다가 선생님 한테 못될 짓 한거 꼭
갚겠다고 하고 중학교 2학년때까지 연락해서 만
나고 그러다가 선생님이 외국으로 떠나시고
연락이 끊긴 뒤로 나의 첫 여자가 그렇게 어디서
잘살고는 있는지 애는 잘 낳고 사는지 궁금해
지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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