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여자 지리게 한 썰

토요일에 있었던일이다
내가 토요일에 친구들이랑 약속있었는데 머리안감고
그냥 모자쓰고 나감 (청결함 ㅅㅌㅊ?)
그리고 한7시쯤에 다시 집에 오는중 이었다
우리집 가는길에 골목이 존나 많아서 밤이되면
지리게 무섭다
그래서 난 항상 가로등 있는쪽으로 가는데
호옹이? 가로등이 다 꺼저있는거 아니겟노
그래서 후딱 지나가야지 하는데 앞에 여자가
우리집 쪽으로 걸어가고있음 그냥 '아 그런가보다'
하고 가는데 시발 이년 발걸음이 점점 빨라지는거
아니겟노? 그래도 또 나는 그냥 '아 똥마렵나 보구나' 하고
가는데 시계를보니 7시40분인거 시발 1988봐야되는데
하는생각을 가지고 존나 뜀 근데 내 앞에 있는 년이 더
빨리 뛰는거 이때 내가 눈치챔 이대 내 인상착의가
모자 푹 뒤집어쓰고 감기 걸려서 마스크 쓴 상태엿음
아 오해할만 하구나 하고 난 존나 착한사람이라는 걸
인증하기 위해 그년 어깨잡고 '저기요 라고하자마자
그년이 전봇대 밑에있던 소주병으로 내 머리 내리침
내기억은 여기까지임 일어나 보니 그 골목임 시발
그 미친련 잘 살고 있으려나
내가 토요일에 친구들이랑 약속있었는데 머리안감고
그냥 모자쓰고 나감 (청결함 ㅅㅌㅊ?)
그리고 한7시쯤에 다시 집에 오는중 이었다
우리집 가는길에 골목이 존나 많아서 밤이되면
지리게 무섭다
그래서 난 항상 가로등 있는쪽으로 가는데
호옹이? 가로등이 다 꺼저있는거 아니겟노
그래서 후딱 지나가야지 하는데 앞에 여자가
우리집 쪽으로 걸어가고있음 그냥 '아 그런가보다'
하고 가는데 시발 이년 발걸음이 점점 빨라지는거
아니겟노? 그래도 또 나는 그냥 '아 똥마렵나 보구나' 하고
가는데 시계를보니 7시40분인거 시발 1988봐야되는데
하는생각을 가지고 존나 뜀 근데 내 앞에 있는 년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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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억은 여기까지임 일어나 보니 그 골목임 시발
그 미친련 잘 살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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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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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5.12.28 | 모르는 여자 지리게 한 썰 |
2 | 2015.12.28 | 현재글 모르는 여자 지리게 한 썰 (10) |
Joy33 |
06.12
+20
나당이 |
06.02
+63
짬짬이 |
05.28
+418
하루구구짱 |
05.27
+87
짬짬이 |
05.24
+20
오징너 |
05.22
+15
소심소심 |
04.24
+99
컴쇼 |
04.21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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