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마지막이야 벌써 다들 재촉하니깐 빨리 쓸게,,

그러고 지지고 볶고 만신창이로 놀다가 한 4시 즈음 되니깐 다들 뻗더라고,ㅋㅋㅋ

그래서 남자애들은 남자방가서 자고 여자들은 더먹을라고하는데 동기년이 그 오빠도 같이 먹겠다네,ㅋㅋㅋ

그래서 여자5 vs 남자1 상황이 되었지,,ㅋㅋㅋㅋ당연 무차별 폭격이지,,,커플지옥!!!!!

근데 난 그러면서도 좀 안타깝더라,,,,,그 오빠,,,,친구 남친이라 표현도 못하는 내 자신,ㅠㅠ

그러게 한 시간 정도 놀다보니 여자애들도 지치고 자려고 하는데 우린 방에 드가자라그러고 

지들 둘은 거실에서 같이 자겠다네?ㅋㅋㅋㅋ그래서 순수한척하면서,ㅋㅋ

"손만 잡고자~" 이러고 우린 들어갔지,ㅋㅋㅋ

애들도 피곤한지 술이 된건지 떡실신하더라고,ㅋㅋㅋ근데 난 유경험자잖아?????ㅋㅋㅋ

또 설레고 긴장되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애들 자는거 대충 확인하고 방문을 살짝열고 거실을 확인했지,ㅋㅋㅋ

역 시 나

이미 그둘은 달아오르고 있었던거지,ㅋㅋㅋㅋ ㅈㄴ ㅇㅁ하고 난리남,ㅋㅋㅋ근데 나도 ㅎㅂ되기 시작함,,,,,,

나도 손이 자연스레 내려가더라,,ㅠ 

문열고 문틈으로 보는데 진짜 거리 딱 3미터,,,,초긴장,,,,,,

둘이 하는거 계속 보는데 진짜 너무 ㅎㅂ되서 다리에 힘이 없더라,,,,,,,,

이게 웃긴게 내가 잘못하는거도 아닌데 방에서 자는애들 깰까봐 내가 노심초사함,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츄리닝을 입고 있던지라 편하게 반쯤만 슥 내리고 편하게 ㅅㅇ하드라,,,,오빠가 ㅍㅅㅌ 질 하는데 너무 긴장되더라,,,

그러더니 동기년을 위로 올리고 승마를 시작하더라고,,,,,,,동기년 ㅅㄱ가 크긴 크더라,,,,내 ㅅㄱ는 안습,,ㅠㅠㅠㅠㅠ

진짜 ㅇㄷ 보는 줄,,,,,ㅅㅇ 소리 안내려고 애쓰고 막 좋아 죽으려하고,,,,난 그거 보며 뭐하는 건지,,,자책도 드는데 좋더라,,,,

ㅈㅈ가 들락 날락하는거 진짜 선명히 다보여,,,ㅂㅈㅅ 도 막 딸려나오는거 진짜 다보임,,,,

그러다 마른침이 계속 나와서 헛기침 진짜 완전 살짝 했는데,,,,,,,,

그 오빠가 누운상태로 고개를 확 돌리더라,,,,,,눈 마주쳐서 개 깜놀 상태라 바로 누워서 자는척했지,,,,,,

그리고는 온 신경을 귀에 집중해서 소리를 들었는데 그만하더라,,,,그 오빠 왈

"더 하면 누군가 깰거같아,,,," 이러면서,,,,,

오빠 동생 언니들 다 ㅈㄴ 기대했지,,,??? 미안 이게 전부야,,,,,

분명히 눈은 맞았고,,,,,ㅋㅋㅋㅋ 근데 중요한 사실은 그 오빠는 헤어졌고 난 그 오빠랑 아직 연락중,,ㅋㅋㅋㅋ

아직도 같이 술먹으면 조금 ㅎㅂ됨,ㅋㅋ그때 만큼은 아니지만,ㅋㅋㅋ

그뒤로 나도 남치니가 생겨서  미안해서 더 진도는 못나가겠더라고,ㅋㅋ

읽어줘서 고마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