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에 치녀 만난 썰

아 이건 진짜 잊혀지지 않는 기억인데
1호선인데 가끔 타이밍 좋으면 앉을 자리가 있을 때가 있거든
그래서 자리에 앉아서 잠들려고 눈감고 있었지 주변에 앉은 사람들은 대부분 눈감고 있어 ㅋㅋ
근데 아침에 깨어나서 출근한거니까 처음에는 잠이 안 오잖아?
2정거장정도 지나니까 사람들이 가득 찼는지 사람들 밀리는 소리나 비명소리가 나는데
내 오른쪽 허벅지를 양 다리로 꽉 조이는 사람이 있었더라?
나는 속으로 욕하고 있었는데 이게 갑자기 문질문질 하면서 그 중요한 부위가 지하철 흔들릴 때 살짝 살짝 내려오더라고
느낌 딱 온게 절대 남자는 아니었어 흉물스러운 느낌은 없었거든 뭔가 치마같은 느낌이 얼핏 들었어
나는 졸고 있으니까 당황해서 눈은 못 떴는데 이게 더 찌릿찌릿한거야
지하철 흔들릴 때마다 자기 고간을 내 허벅지에 비비고 문대는 그 느낌은...!
와~ 내릴 때 되기 전에 사라져서 얼굴은 못 봤지만 진짜 문댔던 곳이 따끈따끈하더라
눈감고 감각에만 의존하니까 귀가 트이고 흥분도가 상승해서 진짜
남자에게 참 좋은데 이걸 어찌 표현할 방법이 없더라고
이런건 진짜 겪어본 사람 아니면 모를거 같아서 아쉽지만
지하철에서 치녀 만나보면 나름 재밌는 경험이 될 수도 있을거 같아
별거 없지만 진짜 짜릿한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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