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 다 쓰지 못한 룸카페 썰 (완)

안쓸라고 안쓴게 아니라 로그인도 안되고 로딩도 이상하고 해서 한동안 안들어왔었어 ㅋㅋ
그러다보니 벌써 저 뒷페이지로 넘어갔네 아무튼 쓰기 시작한 얘기니 마무리는 지어야 할 것 같아서 다시 옴 ㅋㅋ
끊어쓰기부터 배웠다고 댓글로 혼났어.. 이번에 끝까지 다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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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완전 흥분해서 몸 베베 꼬면서 앵겨들어오는데 미치겠더라고. 룸카페고 뭐고 사람이 지나가건말건 '하자 오빠' 한마디에 이성 끊김
당시에 서로 옆으로 누워있던 상태였는데, 저 말 듣고 바로 안겨있던 여친 뒤집어서 바닥에 눕히고 윗옷부터 급하게 위로 올려버렸지.
가슴이 큰 편은 아녔음. 내 기억에 75 A 입나 그랬으니깐. 아무튼 여친은 살결이 너무 부드럽고 뽀얘서 크기따위 상관없게 만드는 여자였어
하늘색 계통이었던 브라마저 티와 함께 거칠게 제끼고 유두를 시작으로 유륜 , 그리고 가슴 전체적으로 돌려가서 열심히 애무했다.
경험이 그렇게 많은건 아니지만 만났던 여자들 다 젖꼭지만 죽어라 하는 것보단 옆가슴 밑가슴 골고루 넓게 핥아주는걸 좋아하더라고.
아무튼 가슴 배 옆구리 슬슬 내려가면서 애무하니까 아랫배쯤에 내 입술이 닿았을 때쯤, 여친이 알아서 다리를 넓게 벌려주는거야.
룸카페란 장소가 같는 특수성 때문에 너무 흥분한 상태라 어서 빨리 한몸이 되고싶단 생각뿐이어서 바로 난 삽입을 준비하고 있었지.
그런데 천장을 본 채로 눈을 지그시 감고 숨만 몰아쉬던 여친이 내가 벗는 소리를 듣더니 엉덩이를 살짝 들며 자기도 바지를 벗더라.
서로 콘돔 없이 하는걸 좋아해서 뭐 더 고민할것도 없었어. 하늘색인 와중에 더 짙은 하늘빛 얼룩이 진 여친의 팬티를 마저 벗겨줬다.
평소에도 비키니라인이다 뭐다 해서 관리를 많이 하던 여친이라, 잘 정돈된 ㅂㅈ였는데 거기에 물을 한껏 머금으니 하...미치겠더라.
ㄱㄷ를 여친의 입구에 문지르면서 ㅂㅈ가 머금고 있던 물을 좀 정리해줬어. 그리곤 이제 마저 깊숙히 밀어넣으려고 자세를 딱 잡는데,
여친이 엉덩이를 좌우로 살짝살짝 틀어가면서 좀 편한 각도를 맞추더라. 근데 위에서 본 그 모양새가 어찌나 고혹스럽고 야하던지.
더이상 참지 못하겠어서 그대로 ㅈㅈ를 쑤욱 - 하고 끝까지 밀어넣었어. 순간 입술 질끈 깨물고 신음소리 안내려고 노력하는 그 얼굴..
적극적인 부분도 굉장히 좋아했지만 이런 표정이라든지 리액션같은게 정말 좋았던 애였어. 그래서 아직도 가끔씩 생각이 날정도로.
정말 누가 일부러 딱 맞게 설계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친의 ㅂㅈ와 내 ㅈㅈ는 말 그대로 딱 맞아떨어졌어. 아주 약간 뻑뻑한 상태?
그 특유의 미끌거림과 뜨거움. 삽입 순간에 가장 황홀하게 맛볼 수 있는 그 극도의 쾌감에 젖어서 잠시 소강상태에 빠져있던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고 본격적인 ㅍㅅㅌ질에 돌입하자 여친은 양팔과 다리를 이용해 내 목과 허리를 감아왔어.
난 저렇게 여자가 팔다리로 휘감고 서로 밀착한 상태의 정상위가 가장 좋더라. 숨소리도 가깝고 무엇보다 온몸이 접촉된 그 느낌이 굿!
피스톤질 하면서 당연히 목덜미와 입술 등 키스를 퍼붓는데 장소가 룸카페다 보니 마음놓고 소리를 못내겠는거야 걔나 나나 ㅋㅋ
거침없는 신음소리도 좋지만 저렇게 신음을 참느라 헐떡이며 토해져나오는 그 숨소리도 정말 아찔한 맛이 있더라. 흥분은 끝을 달리고.
숨죽이느라 끙끙댔지만 그 어느때보다 뜨겁게 ㅅㅅ했던것 같어. 체위를 바꿔야겠다 뭐 이런 생각 하나도 못하고 오로지 그녀에게 집중.
평소때엔 삽입 후 사정까지 20?길면 30분 정도 하는데 이날은 10분? 10분 좀 넘었나 그랬던거 같어.
진짜 내가 이걸 오늘 뚫어버리겠다 하는 마음으로 맹렬하게 피스톤질을 하다가보니 평소보다 절반도 안했는데 벌써 쌀거 같은거야
근데 멈추고 싶지 않았어. 잠깐 쉬거나 체위 바꿔서 더 할 수 있지만 뭔가 이날의 관계만큼은 그냥 이대로 딱 끝나야 황홀할 것 같은 기분에
여친한테 귓속말로 '안에다 할께.' 라고 말하고 더욱 박차를 가했지. 내 말을 듣더니 여친도 안전한 날이라며 더욱 몸을 밀착해 오더라고.
OK 사인도 떨어졌겠다 사정감도 슬슬 기어올라오고 있겠다, 여친도 완전 달아올라서 내 목이며 가슴이며 거칠게 물고 빨고 핥아주더라.
끝을 위해 텐션 올려서 불꽃같이 집어넣고 있는데, 하 여친도 더 깊은 삽입감을 무의식적으로 갈망했는지 맞춰서 허리를 튕겨대는거임.
극상의 짜릿함에 난 장소도 잊고 거친 숨소리를 여과없이 내버리기 시작했고 여친도 마찬가지였는지 한손으론 자기 입을, 나머지 한 손
으로는 내 입을 막으며 눈을 질끈 감고 함께 온몸으로 쾌감을 마주하고 있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그녀의 ㅂㅈ 안을 나로 가득채웠어
사정한 뒤 삽입된 상태로 한동안 움직일 수 없었고, 그대로 그녀 위로 몸을 포개서 우린 서로 쓰담쓰담해줬던 것 같아.
그리고 물티슈를 꺼내서 여친 ㅂㅈ랑 몸을 닦아주며 뒷처리 하고 있었는데 여친이 "아, 이거 까먹었다." 하더니 그대로 펠라치오 시전.
나도 모르게 헉소리 나오더라. 근데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눈감고 즐기다가 삘받아서 서로 10분 넘게 69 하고 마무리하고 옷입고나옴.
물론 나와서 데이트하다가 그날 밤에 여친 자취방 가서 또 다시 ㅍㅍㅅㅅ 한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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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CC 였기도 해서 빈 강의실에서 펠라치오 받은 썰이나 학교 MT 가서 다같이 자는 곳에서 몰래 ㅅㅅ한 썰
그리고 생일이벤트랍시고 스커트에 노팬티로 나와서 개흥분했던 썰 등등 얘기는 많은데 천천히 쓰도록 할께 뉴비라 아직 적응중..!
썰이랍시고 쓴건데 게시판 규칙에 어긋나지 않게 잘 쓴건가 모르겠네 저번에 끊기 신공 썼다가 나쁜거부터 배웠다고 개혼나서 흑흑
근데 궁금한게 여기 19게시판에서 어휘 수위는 어디까지 허용된거야? 직접적인 성기 묘사나 이런거만 피하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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