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카섹 명소 썰
위험한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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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1 11:26
작년 이맘때 장거리 연애했었거든
나는 서울 여친은 부산
KTX랑 비행기랑 값이 거기서 거기라서
부산에 비행기타구 왔다갔다 많이함
여친이 차있어서 바래러오고 바래다주고
이틀 붙어있으며 놀다가
그날 저녁도 어김없이 비행기타러 김해공항가는중이였어..
갑자기 존나 ㅅㅅ가 땡기는거야
그럴때있자나.. 여친이랑 밤새하고나왔는데도 땡길때
또 2주이상은 헤어질생각하니 서글푸기도하고
여친 운전중인데 손집어넣고
여친 거기를 만지기 시작했음
여친 운전하는중인데 막 운전안된다고 사고날거같다고
아앙거리고
손가락 살짝 넣으니 여친이 젖기시작함.
나도 미치겠는거야 꼴릴때로꼴려서 ㅈㅈ 쿠퍼액 나오기 시작했음
네비에보니 공항도착 15분전..
뱅기시간은 대략 한시간 조금더남았음..
국내선은 최소 이륙시간 10분전에는 게이트 드가야됨..
예전엔 5분전에드가서 겨우 탑승하긴했지만
스튜한테 구박받고
너무빡셌음
그래도 아마
도착하자마자 차에서 바로뛰면 10분이면 가능할거야
머릿속에 오만가지 생각이다듬
대충 가는시간 뱅기탑승시간 빼보니 40분이 남음..
40분이라..
모텔갈까..
공항주차장에서 하다걸리면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나겠지?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면서
내눈은 길가에 모텔없나 샅샅이 살피고있음.
고속도로라 모텔도 안보임..
난 핸펀을 키고 검색을시작했음
네이버도 켜보고 티맵도 켜보고
김해공항 가는곳에 으슥한 갓길없나
티맵을 씌발 이잡듯이 확대해보며 샅샅이 보기시작
생태공원 이라고있는거 발견.
유레카! 바로 저거다
보자마자
내 핸펀 티맵으로 거기를 찍었음
오 쒸발 바로 500미터앞에 빠지는길있네
여친한테 옆길로 빠지라고함
생태공원길로 들어감
와무슨 이런 허허벌판같은곳이 있었나
사람은 하나도 없다못해
사막같이 을씨년스러운 들판
저녁때라 겨울이라
뜨문뜨문 가로등몇개있고
들판길을 잠시 달리다보니 꽤넓직한 주차장이나옴.
주위한번살펴봄 역시나 없음 아무차도없음
음악을 틀어놓고
ㅅㅅ하기시작
운전석 여친 치마입구있었는데 팬티만 내려주고
넘어오라고 시킴
조수석에 있는 내위에 여친을 태우고
애무키스 다생략하고 여친 거기에 내껄 집어넣고
막 비비기시작
피스톤질하거나 여친이 방아찧긴 살짝불편한데
둘다 엄청 흥분해서 비비기만으로 충분했음
여친도 엄청젖어서 질퍽했음
겨울이라 차유리안에 습기차서 뿌옇게되고
계속 그러고 ㅅㅅ하고있는데 갑자기 뱅기시간이 딱떠오름
아빨리끝내야되는데
조수석 끝까지 내리고 여친 들어 눕히고
막 빨리 피스톤질함
아쌀거같다
여친머리 부여잡고 여친 입에다 사정함.
아 좋다ㅡㅡ
정신차리고 시계를 봤음.
씨발 뱅기타기 16분전이더라
좃돼따 빨리나가자
여친 독촉해서 여친 팬티도못올리고 운전석탑승
난 습기찬 앞유리 휴지로 대충 닦음
시동걸고출발.
겨우겨우 공항 7분전에도착
여친한테 인사두 제대로못하고
부리나케 뛰어서 창구에다
아직 체크인 안끝났죠?
창구승무원 10분전까지는 체크인 하셔야되요
눈치줌ㅜㅠ 죄송해여
우여곡절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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