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장보러 마트 다녀왔는데 개 충격썰...ㄷㄷㄷ

간단하게 적어보면...
1. 엄마랑 초딩쯤되는 아들래미랑 같이 마트에 옴.
2. 아들이 위즐? 이라는 아이스크림을 원하는데 그게 매진이라 엄마가 '위즐 없으니까 이거 그냥 먹자' 라면서 구구크러스트로 두통 삼.
3. 아들래미가 위즐아니잖아. 하면서 대놓고 엄마한테 "아 위즐 달라고. 진짜 삼일한 한다? 아 삼일한 진짜' 이럼
4. 그 엄마는 그말 듣고 그런말 하는거 아님. 이라면서 살짝 달램 ㅋ. 딱 보니 엄마도 삼일한 뜻은 알고 있는데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게 보임.
5. 마지막에 나랑 스쳐지날때 그 아들래미 몸에서 진짬뽕 특유의 '불'향이 연하게 나는듯 했음.
요즘 세상이 말세라지만 어떻게 아들이 엄마한테 삼일한을 시전하네마네하고 또 그 엄마란 인간은 그걸 듣고도 대수롭지 않게 받으면서 그런말 쓰지말라고 지나가듯이 말할까?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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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Comments
나집앞에 아동병원이 크게 생겨서 애새끼들 징징거리고 난리나는것도 자주본다
(약국이랑 병원사이가 아예 병원 소유지라 다른건물없음 그리고 세네걸음이면 우리아파트 소유지ㅋㅋㅋㅋㅋ)
근데 요세 애들도 교육잘시키고있더라
괜히 볼때마다 내 어렸을때 생각나서 적적해지기 까지함
징징거리면서 신발 던지는 새끼도봤는데 끝까지 직접 줏어와라면서 냉정하게 교육 까지 ㅇㅇ
이글의 경우 정말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ㅇㅇ...
아참고로 시발 아동병원에 오는 애새끼들 애미가 전부 미시더라 크...존나시발..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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