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본 유부녀 이야기-전여친 01

군대를 전역하고 만난 여친이 있었음.
다른건 모르겠는데 떡 궁합은 환상이 였지.
(나만의 생각일수 있음)
만나면 ㅅㅅ만 했을 정도로 우리 궁합은 좋았다고 생각해.
하지만 ㅅㅅ 궁합만으로는 풀수 없는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되면서 우린 여느 커플들 처럼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되었어.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대 중반이던 내가 30대가 되고,
20대 초반이였던 전여친이 20대 후반이 되고,
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였고,
전여친은 이미 결혼해서 애가 있는 유부녀가 된 상태에서
우린 다시 만나게 되었지.
만나는건 어렵지 않았어.
옛정이 있어 그런가, 아니면 흔히 말하는 떡정인가...
헤어진 뒤로도 전 여친이 결혼하기 전까진
가끔(몇달에 한번정도?) 연락 하며 지내다 보니
전여친이 어디에 살고 있는지는 알고 있었지.
내가 사는 곳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었어.
그렇다고 애 있는 유부녀를 맘대로 만날수 있는건 아니니
그냥 서로 톡이나 가끔 하며 안부을 묻는 정도로
연락을 하며 지냈어.
그러더 어느날 연락이 왔어.
평일 이였는데, 저녁에 시간되면 술한잔 하자는 거였지
마침 나도 바쁜 프로잭트가 끝난 상태라 시간이 남아서
만나자 약속을 하고, 전여친과 내가 사는 동내 중간쯤되는
곳에서 만났지.
흰색 블라우스? 왜 여자들 입는 흰색 남방? 같은거 있자나
야들야들해 보이는 거. 그런 거 입고
검정색 치마를 입고 나왔더라.
나는 일하다 가서 청바지에 반팔 거지 같은거 입고 있었는데ㅋㅋ
연락을 안하게 될 때 까지 톡만 하다가 몇년만에
얼굴을 보니 좋더라. 당연히 옛날 생각도 나고.
조금은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나가서 그런걸수도 있고,
그렇게 몇년만에 만나서 우리는 근처 삼겹살집으로 향했어.
둘다 삼겹살을 좋아함. 예전 사귈때도 데이트 코스에
꼭 삼겹살 집은 있었지.
서로 마주 않아 삼겹살이 맛있게 굽히는걸 보며
소주를 한잔, 두잔 마셨지.
마시면서 시시콜콜한 사는 이야기 하면서 웃고
오랜만에 즐거운 술자리였던것 같아.
그래서 그런가 술도 더 맛있었고,
덤으로 삼겹살도 그날따라 꿀맛이였지 ㅎ
그렇게 소주 3병째를 비워 가고 있을때
-노래방 가고 싶다.
전여친이 술잔을 만지작 거리며 말했어.
노래방...오늘 무슨 옛날 데이트 코스 탐방 같은 건가?
옛날에도 딱 이렇게 노래방을 갔었으니까.
잠시 옛날 사귀던때 같이 다니더 모습을 생각 하고 있는데
-갈래? 노래방?
나한테 확인 하듯 물어 보더라
-가자. 오랜만에 우리 XX노래좀 들어 보자.
우린 자리를 정리하고 일어나
고깃집 바로 옆에 있는 노래방으로 향했어.
2층에 있는 노래방이였는데.
입구에 "아가씨 없습니다." 하는 글자가 기억이 나네 ㅎㅎ
노래방은 한산 하더라. 평일 이라 그런가?
둘이서 방하나를 잡고 앉자, 사장님이 맥주랑
간단한 안주를 테이블 위에 올려 두시곤 나가셨어.
맥주한잔씩 따라 마시곤 서로 좋아 하는 노래부르고,
듀엣곡 같은거 찾아서 불러 보고,
또 맥주 한잔 하고... 슬슬 취기가 올라 오더라고ㅋㅋ
그러다 테이블 끝단에 같이 서서, 노래방 책자를 뒤적이다
눈이 맞았지.
전 여친이 나를 바라 보는 눈빛이 나와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을때
이미 우리 둘은 진~한 키스를 하고 있었어.
-흠....
서로 짧은 신음같은 숨소리를 내 뱉으며 서로의 혀를
탐하고 있었지.
전 여친의 양 손이 내 허리를 감싸 오는 걸 느끼며
전여친의 뒷머리는 강하게 끌어 당겨 더욱 깊게 키스를
이어 나갔어.
서로 입을 때고... 말없이 처다보는 상황이 되자...
술기운에 힘을 입었는지 내 입에서 먼저 말이 나왔지.
-하고 싶다...
전여친은 밑에서 나를 올려다 보며 내 입술에 짧게 뽀뽀를 하더니
-가자...
라고 짧게 대답하더라.
그 짧은 한마디에 내 흥분은 최고조로 치달았고,
그녀를 더욱 끌어 안으며 한번더 키스를 하려고 하는 순간,
-빨리...가자...
약간은 거친숨을 내뱉으며 전여친이 말했어.
나보단 전여친이 더욱 달아 올랐다는걸 느낄수 있는 한마디였지.
빠르게 핸드폰이며, 지갑이며, 테이블 위에 놓아둔 담배를 챙기곤
우리둘은 급하게 노래방을 나왔어.
근데 ㅅㅂ...이놈의 동내에는 ㅁㅌ이 안보이는 거야...
와 미치겠더라. 그런맘 알지?
급한데 보이는 건 없는...
그때
-우리집 가자.
전여친이 자기 집으로 가자고 하는거 아니겠어?
아까 술먹으며 이야기 하다가 안 사실이지만,
남편은 시댁쪽에 직장을 다녀서 집에 없고,
애는 친정집에 가 있어서 집에 아무도 없다는 걸 알고 있었지.
하지만 그렇다고, 어찌 보면 결혼한 유부녀의 집에
모르는 남자가 막 들어 가도 되는 걸까? 라고 생각 따위 하지 않았지.
왜? 그때 이미 내 머리속에 박.고.싶.다. 밖에 없었으니까.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미친 생각이지...이글을 보고 있는 사람들은
절대 저런 실수 하지 마라. 잘못하면 정말 ㅈ된다 -_-)
그렇게 우린 바로 앞에 있는 택시를 타고 전여친의 집으로 향했어.
전여친의 집 근처에 도착하고, 전여친이 택시비를 결재하고,
나는 근처 편의점에 들어가서 캔맥 몇개를 사들고 나와서
같이 전여친의 집으로 향했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가서 보니, 옛날 복도식 아파트 였어.
와...가는 길에 옆집사람이라도 나와서 보면 어떻게 하지?
하지만 걱정은 기우였고, 엘베 내려서 코너를 돌자 마자
전 여친의 집이 였음...얼마나 다행이던지.
그 상황에, 조금 웃겼다.
전여친 집에 ㅅㅅ 하러 가는거는 걱정이 안되다가,
막상 도착해서 집에 들어 갈려니, 남들한테 들킬까 걱정 하는 내 모습 ㅎㅎ
그렇게 우리둘은 무사히(?) 전여친의 집안으로 들어 왔어.
쫍은 입구, 중문이 없는 전형적인 옛날식 방구조,
현관 입구에서 신발을 벗는 둥, 마는 둥 벗어 던지고는
바로 전여친을 끌어 안아 다시 키스를 하기 시작 했어.
한손으론 그녀의 치마위로 엉덩이를 거칠게 주무르고,
다른 한손으론 그녀의 가슴을 움켜 쥐곤 그녀를 벽쪽으로,
정확하겐, 현관 바로옆 방문으로 밀어 붙였지.
반항 하지 않았어. 술기운이 오른 상태여서 그런가,
그녀또한 내 움직임을 있는 그대로 받아 주었지.
전여친의 치마 안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ㅍㅌ를 벗겨내자
그녀 역시 내 바지의 밸트를 풀어 내고, 내 ㅍㅌ안으로 손을 넣어,
딱딱해진 내 ㅈㅈ를 손으로 만지며 말했어.
-하아..하아...우리...씻어야...되지 않아?...
-아니...지금은...그냥 하자...
나는 내 바지와 ㅍㅌ를 마저 벗은 다음에,
전여친의 치마 안쪽으로 손을 넣어 왼쪽 허벅지를 끌어 올렸어.
그러자 전여친은 자연스럽게 등을 문에 기댄채, 오른발을 살짝 벌리고
엉거 주춤한 자세로 ㅂㅈ를 앞으로 내 밀었어.
약간은 튀어 나와있지만, 그래도 앙다문 그녀의 ㅂㅈ 사이로
촉촉한 물기가 보였어. 애무는 필요 없다. 내 결론.
난 곧바로 내 ㅈㅈ를 전여친의 ㅂㅈ 안으로 밀어 넣었어.
-아아....
짧은 전 여친의 신음 소릴 들으며, 그녀의 안을 나는 느끼고 있었어.
와...이게 바로 유부녀 ㅂㅈ구나...느낄수 있었지.
입구 쪽은 뭔가 링이 쪼이고 있는 느낌 이였는데.
안은 ...너무 너무 부드러웠어...내 느낌은 그랬어.
젊은 여자들 처럼 속안이 꽉차서 탱글한 느낌이 아니지만,
난 그게 너무 좋았어.
내 ㅈㅈ를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는 느낌이랄까?
사르르 녹이는 듯한 그런 부드러움?
그런 느낌 이였어.
-아아...아아...
나는 천천히 허리를 위로 조금씩 튕기듯이 움직였어.
전여친은 내 허리 동작에 따라 짧은 신음을 조금씩 내 뱉으며
날 꽉 껴안고 있었지.
-좋아?...흡..흡...좋아?
-응..응..좋아...좋아..어흑...아흑...
내 품안에 꽉 안겨 있던 그녀를 살짝 밀어 내고
이내 나는 내 허리를 더욱 뒤로 눕혀서 그녀의 ㅂㅈ 더욱
깊숙한 곳으로 내 ㅈㅈ를 밀어 넣었지.
-하악...하악...흑...아흥...
양손으로 문틀을 잡고 고개를 사짝 들어 올려 신음소리를 내는 모습...
아...지금 생각해도 ㅈㄹ 쫄리는 장면이였다...
그렇게 조금씩 허리의 움직임을 강하게 밀어 붙이자,
전여친의 신음 소리는 점점 짐승의 소리 처럼 변해갔어.
그...그르륵...거리는 소리가 합해진 신음 소리랄까?
-어허읔...아흐읔...(신음소리 표현 어렵다..ㅠㅠ)
암튼...이제것 ㅅㅅ를 해오며 첨 들어 오는 소리였어..
그 소리가 더욱 내 흥분감을 끌어 올렸지.
근데 자세가 자세다 보니 더욱 강하게 하고 싶은데
그러기엔 내 허리가 너무 아픈거야...ㅠㅠㅠ
그래서 전 여친의 몸을 돌려 양팔로 문을 짚게 하곤
뒤에서 강하게 펑핌을 시작 했지.
-아악...하아앜...아흐읔...읔...읔...읔...좋아...하아앜...
-쩌억, 쩌억, 쩌억-쩌억,
내 하복부와, 전여친의 엉덩이 마찰음 소리와
신음 소리가 내 귀를 더욱 자극했어.
이내 사정감이 몰려오고 있음을 알수 있었지.
-하아...하아...싸...쌀것 같아...하아...
-싸....싸도되....내 안에...아아앜....하읔....수...수술 했어...하앜...아악...
분명히 저렇게 말했는데...나는 차마 안에다가는 할수 없더라...
무슨일이 생길줄 알고...그럴수는 없었지.
-쩍쩍쩍쩍
사정기가 거의 ㄱㄷ 끝부분에 왔을때,
진짜 저런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하게 펌핑질을 하고 나서
얼른 빼내 전 여친의 그 풍만한 엉덩이 위에 사정을 했어.
얼마나 강하게 했던지 정말 느끼기에 푸슛? 소리가 나는 것처럼
분출 되었어.
전 여친은 그상태로 조금 가쁘게 숨을 몰아 쉬더니
바닥으로 스르륵 내려 앉더라.
근데 나는 아직 사정이 안끝나서, 그런 전 여친의 엉덩이 위로 계속해서
정액을 뿌려대고 있었지...
-하아...하아...하아....씻...자...
거칠게 숨을 내뱉던 전여친이 돌아 앉으며 말했어.
-그래...하아...하아...
나는 아직 고개를 들고 있는 대 ㅈㅈ를 잡고 그녀를 내려다 보며 답했지.
-같이 씻을래?
조금은 진정이 되었는지, 걸치고 있던 옷을 내앞에서
훌훌 벗어 던지며 전여친이 말했어.
-그래.
나 역시 윗옷을 벗곤, 그녀와 함께 욕실에 들어 갔어.
욕실은 생각보다 넓었어.
조금 다른게 있다면, 욕조가 없는 거랄까?
옛날에 지는 집인데 욕조는 없더라고.
암튼...샤워기를 틀고, 우리둘은 같이 샤워기에서 뿌리는
물줄기를 맞으며, 서로의 몸에 비누칠을 하고, 씻겨 주었지.
샤워가 끝나 갈 무렵, 나는 전 여친을 내 앞에 무릎꿇게 한뒤
자연스럽게 내 ㅈㅈ를 그녀의 입 앞으로 들이 밀었어.
전 여친은 당연하다는 듯, 내 ㅈㅈ를 부드럽게 입안으로 빨아 드리곤,
양손으로 내 ㅂㄹ를 소중하게 어루 만져 주기 시작 했어.
-쩌업...쩌업...츄르릅...
능숙하게 내 ㅈㅈ전체를 애무해 주었어.
이내 입안에서 내 ㅈㅈ를 꺼내 더니, 한손으로 자위하듯 내 ㅈㅈ를 문지르고,
혀 끝으로 내 ㄱㄷ끝을 간지럽혀 주었어.
-츄웁...아직 싸면 안돼...
전여친이 마지막으로 내 ㄱㄷ끝을 사탕빨아 당기듯 빨곤 내게 말했어.
당연히...나역시 여기서 한번더 싸는건 너무 허무 했기에
전 여친을 끌어 올려 키스를 하곤 수건으로 서로의 몸을 닦고,
그집의 안방으로 발가 벗은채 들어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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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너무 늦게 올린다고 욕하진 말아줘...형들ㅠㅠ
나도 일하고 먹고 살아야하니...ㅠㅠ
미안해 형들...ㅠㅠ
그럼 내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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