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나 초등학교 6학년때 존나 레전드였던 썰하나 풀까?

초딩 때 나를 포함한 우리반 남자애들은 거의 고삐풀린 망아지였음 ㅋㅋ

남 책상애 상한 우유 넣고 터트리기, 의자에 존나 본드나 압정 박아놓고

화장실 대변 보고 있으면 호수로 물뿌리기, 똥침해서 항문 아직내기

여자애들 치마 들추기 등등

근데 이 악동 무리 중에서도 항상 장난을 리드하던 리더격인 애가 바로

나랑 여자애 한명이었어. 악동무리에 여자가 있다는게 좀 의아할꺼야

근데 ㅅㅂ 애가 우리반 체육부장 담당하는 애였거든?

존나 생긴거 귀염있게 생겼는데

머슴마 같고 워낙 악질 장난을 좋아하고 여자애들보단 남자애들이랑 어울리는걸

좋아하드라구 그래서 원래 여자는 안껴주는데 개는 워낙 특출(?)나서 껴줬는데

워낙 악동기질이 타고나서 장난을 선동하고 리드까지 하게 된거야

여러가지 장난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젤 즐겨했던 건 여자애들 치마 들추기였어

근데 사실 지도 여자니깐 같은 여자로써 여자를 공격하는게 좀 싫어할 줄 알았는데

앤 그런거 없음 오히려 남자애들은 치마만 들추는데 앤 바지 입은애도 뒤에서 내리고

암튼 여자애들한테 미운털 박혔지만 남자애들한테는 존나 우상격이었음 ㅋㅋ

근데 한번은 의견충돌로 애랑 나랑 충돌하게 된거야

근데 ㅅㅂ 악동무리였던 애들이 대부분 그년 편 들음 ㅡㅡㅅㅂ 절친빼곤 다 등돌린거임

존나 빡치더라; ㅅㅂ 암튼 그래서 한동안 이 무리에 못 끼고 있는데

어느 날 쉬는 시간에 주번이라서 칠판 존나 지우고 있는데

ㅅㅂ 이년이 내 뒤에서 내 바지를 내린거야 ㅅㅂ 근데 팬티까지ㅡㅡ

그나마 내가 존나 반사신경 쩔어서 얼른 부여잡아서 내 거시기 노출까진 막았지만

내 뽀얀 엉덩이가 떡하고 공개됐지 ㅡㅡ 여자애들 졸 깔깔 웃더라ㅅㅂ

얼굴 빨개진 나한테 그년이 "이젠 너도 우리의 공격대상이야" 그러더라

그날 단 한번도 상처가 없던 내 자존심에 존나 스크래치이 났어..

근데 이게 내가 복수할 꺼 미리 알고 지가 담임한테 가서 고해성사 해버린거야

담임의 불호령으로 더이상 아이스케끼 문화가 싹 사라져버린거야ㅡㅡ

그년이 하교시간에 실내화 갈아신고 있던 나한테 "어쩌냐? 이젠 복수도 못하겠네? 찌질아"

그날 이후론 이미 내 뚜껑은 이미 폭발한 상태였어. 하지만 난 전혀 내색을 안했지

왜? ㅅㅂ 그년이 존나 안심할때가지 기다린거야

그렇게 한주를 존나 그냥 덤덤한 척 했어

그리고 한주가 지나고 체육시간 때가 됐어 사실 난 이날만을 기다렸지

내가 노린 건 하나였어. 체육시간 때 몸풀기 체조 등배지기 있지?

눈치 빠른 놈들은 벌써 알꺼야 서로 등대도 서로 팔짱 끼고 등 꺽어주는 운동.

여기서 포인트는 두 손이 묶여있다는 거지 무.방.비.상.태

게다가 담임이 항상 몸풀기 체조는 그년한테 맡기고 체조 끝날때쯤 온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었지.

결국 나의 복수를 방해할 사람이 없었다는 거야

또 우연치 않게 그년 짝꿍이 바로 나랑 절친관계였어 그놈이랑은 이미 복수계획을 짜고 있었어

그리고 한 가지 더 난 우리반 모든 남자애들한테 이미 쪽지를 돌렸어

"오늘 체육시간에 체육부장년 보지 인증한다"

드디어 때가 왔어, 어김없이 체육시간에 체육부장인 그년은 맨 앞에서 몸풀기 체조를 리드했고

이윽고 등배지기 순서가 왔어 그년이랑 내친구놈이 서로 등대도 팔짱끼고 그년이 먼저 내친구를

들여 올리더군 그년 좋다고 존나 깔깔 거리더라

내 시선은 이미 그년의 체육복 바지에 고정 되어있었어

나 뿐만 아니라 울반 남자애들의 모든 시선도 곧 벗겨질 그년의 체육복 바지를 향했지

그리고 이제 내 친구가 그년 들어올릴 순서가 됐지ㅋ 잘가라

마침내 내 친구가 그년을 들여올린 순간 난 그년에게 돌진했어

모든 남자애들이 숨을 죽이고 나의 돌진을 응원했어

난 그년에게 접근했고 나와 그년의 눈동자가 마주쳤지

마치 니가왜 여기있는거야?하는 그년의 눈동자를 보며 난 씨익 웃었어

그리고 내 두손은 무방비로 노출된 그년 체육복 바지를 잡았어

바지만 잡았겠어? 아니 똑같이 당하게 해줘야지 ㅋ 바지는 물론 그년 팬티까지 잡았어

이년도 뭔가해서 깜짝 놀랐지만 이미 이년의 두 손은 결박되어 저항할 수 없었어

이년에게 남은 건 이제 모두의 앞에서 하반신 전부가 벗겨지는 거 밖에 남지 않았던 거야

나에겐 자비란 없었어 난 있는 힘껏, 내 두손에 쥐어있는 그년의 체육복 바지와 팬티를

허리춤에서 가장 밑 발목까지 내렸어 ㅋㅋㅋㅋㅋㅋ

그년 존나 식겁해서 소리 존나 지르더라 ㅋㅋㅋ

순식간에 우리 앞에 그년의 백보지가 적나라하게 공개됐지

내 친구놈 계획대로 그년의 팔장을 끼고 등위에서 안내려줬어 ㅋㅋㅋ

남은건? 관광타임이지 ㅋㅋㅋㅋㅋㅋ

내 정면으로 두손이 결박되어 아무것도 가리지 못하는 그년의 ㅂㅈ가 훤히 드러났지 ㅋㅋㅋ

근데 난 정면에서 볼 수 있었지만 그 자리를 비켜줬어 왜?

내 목적은 우리반 모든 남자애들한테 그년의 보지를 공개시켜서

내 자존심이 짓밟힌 것처럼 그년의 자존심을 완전히 짓밟아 버리는 거였어

난생 처음으로 보지를 보게 된 우리반 남자애들은 그년 주위로 모여들어

키득키득 거리며 졸라게 구경했어

결국 내 바지를 벗겼던 그년은 체육시간에 내 친구 등 위에서 두 손이 결박된 채

40명의 아이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자신의 보지를 강제로 공개당해야 했지

그년이 그동안 여자애들한테 했던 업적 때문인지 여자애들도 말릴 생각을 안하드라..

그냥 말로만 "어머, 그래도 이건 좀 심했다", "팬티까지 벗기는 건 너무한거 아냐" 그러다라

그년 막 울면서 놔줘 소리지르더라 원래 더 버틸 생각이었지만 내친구놈이 그년 우니깐

겁났는지 놓아버리더라 그년 완전 주저 앉아서 존나 울드라

그렇겠지 나보다 더 자존심이 강했던 년이고, 장난쳤음 장난쳤지 한번도 장난을 당한적이 없었는데

한순간에 지 보지가 만천하에 공개했는데 멘붕왔겠지ㅋㅋ

암튼 그날 부모님 호출까지 하고 죽기 직전까지 쳐맞긴했지만

나는 우리반 애들한테는 우상같은 레전드 존재가 됐지

내 인생에 가장 잊지 못할 톨쾌함이었어

아 그년은 어떻게 됐냐고?

그 뒤로 거의 한달동안은 보지공개녀로 남자애들한테 놀림 받고

프라이드고 뭐고 완전 바닥에 떨어졌지

그러다 여름방학 이후론 존내 조용히 찌그러져 있다가

졸업했다~

요약해주랴?ㅋㅋ

-내 바지팬티 벗긴 년 체육시간 때 똑같이 벗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