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여자가 말걸어대는 썰.txt

복학 아싸 아재인데
부랄 친구랑 술한잔 하고 드가려고했는데 갑자기 자기학교네 놀러오라고 해서 놀러감
친구네 학교 주변 술집드갔는데 자리가없어서 둘러봤는데 걔네 학과 애들이 있길래 그냥 잠깐 합석함
20살짜리 기지배 옆에 앉았는데
친구새끼가 갑자기 이새끼 아싸라고 아밍아웃함
뭐 이건 아무렇지도않은데
옆에 앉은 기지배가 씨발 안타까웠는지
편하게 해도 되요 여기 앉은사람들 다 격 없이 대하면 오히려 더 그렇게 할 사람들이라면서 존나 걱정아닌 걱정을 해주더라.
술도 앵간치 많이 먹었고 그냥 앉아있다가 친구네집 가서 잘려고했는데
옆에있는 형들하고 죽이 잘맞아서 형들하고 말하면서 노는데
술 많이 먹어서 못먹겠다싶어 빼는데 기지배가 자꾸 오빠는 술 안먹어요? 남들 짠 할때마다 물어보고 편하게 해도 되요
계속 이 지랄해서 불편했는데
나중에 친구랑 같이노는 일행들 와서 테이블 따로 나눠서 재밌게 먹고 친구 집 감
1줄요약 : 모솔아다인 나에게 보지는 불편하다. 그냥 말걸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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