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시체닦이 알바했던 썰

때는 군대가기전인 3년전이지
하루일당 40만원을 준다는소리를 듣고 나는 시체닦이 알바를 하려고 갓엇음
지금이야 자격증있는 전문적인사람을 쓰는데
나할땐 그게 아니엿음 그래서 하러가는데 일단하기전에 테스트 즉 검사를함
거기가서 들은게 하려고왓다가 사이코패스 되는사라많다고하더라고 듣기로는
아무튼 그렇게 검사를하고 합격을해서 1주일뒤에 나가기로햇엇지
거기갔는데 혼자닦는게아니라 40대 중반쯤보이는 아저씨랑 같이하는거엿어
나는 처음에 술마시고 하라고 하길래 반병정도 마시고 했지 근데 내가닦은시체는
그냥 사람이 자는거같이 누워있는시체였음 운이좋았지 잘못걸리면 팔다리 짤려서 봉합한자국있는시체도있는데
닦으려고했는데 시체가 막 움찔움찔하더라고 첨에 보고 개놀랏는데 같이 하는 아저씨는 이상하게 막웃더라 정신병자처럼
그거보고 좀무섭긴했음 아무튼 그렇게 다 배설물들 다배출되고난뒤에 닦기시작햇는데 냄새도 장난이아님
처음하니까 토 엄청하고 겨우겨우 닦는데 힘들엇지 괜히햇다 싶엇음 그렇게 아저씨가 도와줘서 닦은뒤에 돈받고
집에가는동안하고 집에서 잘라고하는데 계속생각나서 혼자 잠을못자겟더라
그래서 군대가기전까진 잠을 혼자못잣음 날밝으면 자던가
그렇게 힘들었는데 시체닦은데에서 연락이왓음 한번더할생각없냐고 나는 이때 돈이 진짜 개급해가지고 한번더한다고 하고 갔는데
첨에 닦앗던 아저씨있더라고 그러더니 차 타고 내가모르는 산으로 가더라고
왜 산에 왓나싶어서 물어봣는데 무슨 무덤을판다고그래가지고
그때 존나깜짝놀랏음
그래가지고 산에올라가서 무덤파는데 파는동안에 날이 어두워졋더라 그래가지고 무덤만파놓고 무덤옆에서
그아저씨랑 둘이서 산에서잤음;;
무덤바로옆에서 그것도 관옆에서 자는데 진짜 개무섭더라 이러다가 미쳐버리는거아닌가싶엇음
그아저씨는 자꾸 실실웃으면서 잘자길래 이상한건지 무덤덤한건지 싶었음 그래서 날이밝아서 관꺼낸뒤에 지하실로 가져가서
오픈하고 닦는데 땅에서만 있던거라 그런지 상태가 장난이아니더라 진짜 ㅡㅡ;;
또보고 오바이트 엄청했지 진짜 이거는 닦기가힘들어서
이번엔포기하고 갈려고햇는데 아저씨가 못가게막음;; 처음닦을때보다 더오래걸려서 닦았는데 그이후가 더 문제였음
시체 얼굴하고 그게 진짜 기억에 너무생생한거임;;
내가닦은거말고 막 봉합된거 그런것도 봣엇어가지고 기억에 너무강렬하게남앗음
지금도 어렴풋이 기억이나는데 지금은견딜만함 ㅎㅎ 지금좀기간이되서 잊혀진것도많고 필력이구려서 잘못썻는데
너무무서운알바엿다 정말 ㅠㅠ
[2,000포인트 증정!]서버 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1 Comments
글읽기 -100 | 글쓰기 +10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5,74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