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유부녀랑 ㅅㅅ한 썰

공단에서 우리 회사는 유통과 아이템을 창출하고 마케팅해서 판매하는 5인정도의 소규모 회사였다.
여기서 장기알바를 했던 태국 청년이 있었고 한국말을 아주 잘했다.
그 동생과 친하게 지내면서보니 공단의 자국민 친구들끼리 몇몇이서 모여서 즐겨 노내는 듯했다.
걔중에 28살 대빵 누님이 있다고 들었고, 공단에서 꽤 오랫동안 돈 벌다가
1년 전에 결혼하고.. 최근에는 오퍼상으로 한국과 태국을 자주 왔다갔다하며 수입이 꽤 된다고 했다.
사진을 보니 꽤 이뻤다.
뭐랄까 특출나게 이쁜 것도 아닌데 익숙하면서도 익숙하지 않는 매력이랄까..
범아시아적인 얼굴이면서 한국사람이라고 해도 어색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또 완전 외국인삘이 나는건 아닌데 쓸며시.. 이국적인 느낌이 살짝 들면서
그냥 단 한번 본 사진으로 그 여자가 눈에 확 꽂혔다.
태국청년은 그 누나가 한국에 오면 자주 모여서 논다는 얘기를 듣고
의도적으로 이번의 만남 얘기를 듣고는 나도 참여해서 실제 얼굴을 한번 봐보고 싶었다.
무방비상태에서 찍힌 사진에서의 외모처럼 실제의 모습도 그리 다르지 않았고
165센티 아담한 키에 제법 불륨감이 있었다.
다들 20대에 나혼자 30대중반으로 나이차이가 많아서 좀 부조화스러울 거 같았지만
우리는 술이 들어가면서 허울도 조금씩 벗겨졌다.
사실 내가 왜 여기 있을까 하면서 스스로 안타까웠다.
여자라면 여러 여자와도 무수한 관계를 맺어봤고 맘만 먹으면 어떻게든
눞힐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진 사나이인데말야.
색안경 낀 거 겠지만 동남아시아 여자에 이끌려서
이런 무리에서 웃음 섞는다는게 좀 씁쓸했다.
누가 우월하고 이런 거 떠나서 그 당시.. 나 또한 그런 편견에 찌든 편협한 사람이었기에
속으론 그렇게 생각이 들었고 ..겉으로 매너있는 척 아양을 떨었으니말야.
공장애들에.. 갓 대학생 입학한 애들...까지 한 8-9명 됬었나.
대부분은 다 동남아시아인 답게 생긴 외국인 얼굴이었다.
더군다나 혼자 188cm로 소인국에서 환영받는 거인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다들 키가 작은 편이었다.
이런게 여자들한테는 어필이라든지... 어드벤티지로 아주 좋게 잘 먹힌다는 건 알고 있었다.
서로 연락처를 딴 건 아닌데 명함을 주고 받으면서
그녀의 명함도 받을 수 있었고, 헤어지고나서 나는 그녀에게 곧바로 문자를 보냈다.
귀국 전에 식사 대접하고 싶다고.
여자와의 관계는 구애의 노력 이런건 빛바랜지 오래고
본론으로 들어가 되면 땡큐, 안되면 그만 이란 마인드가 컸다.
쿨한 척 하면서도 이번만큼은 좀 긴장했다.
비주얼이 달라서 그런지.. 그치만 냉정을 다시 찾으려 계속 최면을 걸었지.
다이렉트한 성격으로 역시나 식사를 끝난 뒤 둘 만의 술자리도 권했고,
만나면서부터 그녀의 눈빛을 보니 어느정도는 넘어왔겠구나 싶었다.
그 태국청년 동생의 말로는 자국에 남편이 있다는 것도 들었는데
나한테는 관계없는 얘기였다.
그 날은 폭풍적인 밤을 보냈다.
격동적으로 그녀 입과 엉덩이에 뿌리 채 갖다 박았다.
자꾸 태국어로 신음소리를 지르니 뭔말인지 몰라서 나중에 동생한테 물어보니
'너무 좋다..'란 뜻이었지.
아침에도 깊게 키스를 나누었고
난 일어서서 그녀를 채 끌어앉아올린 채
깊숙히 삽입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엉덩이를 잡고 빙글빙글 돌려댔다.
그녀의 풀린 눈과 벌어진 입...일그러진과 표정... 흐느끼는 소리!
이럴 때면 내 굵직하고 빳빳한 몽둥이가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유부녀와의 관계는 처음이었다.
이런 여자를 임자로 둔 ..썩 별로였던..잘 모르는 남편분에 대한
질투하는 마음의 싹이 전부터 트였던지 소유욕구가 마구 올라왔다.
애인있던 여자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그녀의 몸에 깊숙히 박은 채 엉덩이를 부여잡고 질근질근 돌리면서
앞으로 못볼 동안을 감안해 더욱 뜨거운 관계를 가졌다.
그녀는 한달에 2번.. 적어도 한번 꼴로 한국에 들어왔다.
왔을 때 길게는 일주일.. 짧아도 사흘..
우리 지역은 꼭 들렀다. 그녀 동료들도 만나면서.
태국인들과 첫 파티 이후로는 나는 별 관심 없었고,
그녀의 밤만 내가 가져갔다.
이 짓도 반년 쯤 하니 슬슬...
이국적인 그녀에 대한 신비감도 떨어졌고,
법적으로 남의 여자인 그녀를 품을만큼 품어봐서 미련도 없었다.
만났을 때처럼 헤어질 때도 난 명확해서 직접적으로 통보를 했다.
왜냐면 그때는 태국 동생이 나간 뒤
귀여운 스무살짜리 여자애가 대신 들어와
이미 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문에 태국 그녀는 눈 밖이었다.
난 다리를 자주 바꿔 걸어타는게 흠이지만 그렇다고 양다리는 걸치지 않았고
성격상 그러진 못했다. 하나에 꽂히면 다른 건 흥미가 떨어지는 편이라서.
태국 그녀가 쿨했던 건
일방적인 나의 통보였지만 그 뒤로 일체 나에게 연락이 오지 않았다.
웬만하면 내 몽둥이 맛 든 여자애들은 나한테 이끌리는 경우가 많았는데말야.
우리 관계는 깔끔하게 끝났다.
아주 가..끔은 가-끔은 그녀가 문득 떠올랐지만,
그렇다고 미련이 있는건 아니었다.
[2,000포인트 증정!]서버 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Joy33 |
06.12
+19
나당이 |
06.02
+62
짬짬이 |
05.28
+414
하루구구짱 |
05.27
+86
짬짬이 |
05.24
+20
오징너 |
05.22
+15
소심소심 |
04.24
+99
컴쇼 |
04.21
+123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2 Comments
글읽기 -100 | 글쓰기 +10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5,74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