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녀와 외노자썰
Jcjwkfi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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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07:48
짧은 썰이고 호응 좋으면 본격적으로 써볼게
예전에 만났던 썸녀가 있었음
김포쪽 사는 30살 여자였고 아울렛에서 일하는 여자였음
외모는 상타치는 아니지만 괜찮은 정도였고
몸매는 딱 적당히 평범한 정도? 흡연자엿고
성격은 좀 발랑까진 느낌
암튼 그 여자랑 오다가다 일때문에 말도 트게되서
썸까지 타게 되었음..
그렇게 어느날 썸녀랑 잘해보려고 밤에 김포쪽 드라이브를 하는데
그쪽에 공장 많이 모인 동네를 지나가게됨
저녁인데 봄인지 사람들이 꽤 많이 돌아다니는데
다 외노자였음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쪽
근데 썸녀가 그놈들을 보니까 오 외국인이다!
파키스탄 남자인가? 터키인가? 잘생겼네
이러면서 조아하는거
나는 엥? 이러면서 썸녀 반응에 놀라고
조수석에서 다리도 활짝 벌리고
담배도 피워물더라
그래서 외노자인데 쟤네가 좋아? 라고 물음
그니까 썸녀는 뭐 좋다는 건 아니구..이러면서 다리 오므리고..
그날은 왠지 기분이 안좋았는데
집에가서 생각해보니 왠지 개꼴리더라ㅋㅋㅋ
썸녀가 외노자에게 대주는 꼴이라니
그 이후로도 일부러 그지역쪽으로 드라이브를 집중적으로 갔지 ㅎㅎ
그때마다 썸녀는 걔들 뚫어지게 쳐다보고
하루는 썸녀가 추리링바람이지만 조수석에 다리올리고 있을 때 슬쩍 천천히 가면서 창문열어서 외노자들한테 보여주기도 하고
(썸녀는 뭐 가만히 있더라)
외노자들은 걷다가 슬쩍 쳐다보고 히히덕거리고
암튼 대꼴의 시간이었음
썸녀에게 외국인 어때? 슬쩍 물어보면
힘도세고 잘생겼자너~ 이런 반응할때마다 대꼴
그러다 썸녀와 사귀게 되었어
(잤다는 얘기지)
그리고 그 대꼴을 참지 못한 나는 결국 결단을 내리게 됨
이후 썰은 반응 좋으면 정리해 보겠음
어디다 얘기할수도없고 쓰다보니 꼴리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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