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나 영등포쪽 내친구랑 많이 갔었던 썰

내친구가 겁나 매니아엿지. 의대 다니고 와꾸도 제법되고 그렌저 부모가 무자게 빵빵해서 긴밤 수시로 끊고 나가놀고
같이술먹고 그랫엇다. 물론 난 따라가기만햇지. 술은 같이 먹어주고.. 그러면서 느낀건데.
진실한 애들이없다. 다입에 구라만 잔뜩달고산다.
그리고 남자를 많이상대해서 제법빠삭하다. 순진한 애들이 있을려나 모르겟지만..
거의 없다고보면돼 물론 이런애들이 나중에 결혼하고그럴떈 은근히 일반(평범남) 찾는게 보통이다..
가본사람은 다들알겟지만 야들 마지막 자존심은있는지 키스 허락하는 애 없다..
키스강제로할려고하면 거부하지.
만약 키스를 해주는애가있으면 갸가 특이한 케이스거나. 아니면 니가 맘에 들은거야.. 특별히 해석할건없다.
단골이되면 전화번호도알려주고 그런다.. 물론 어장관리지..
물론 와꾸에 학력 되면 이런애들이 비번날에 먼저 연락이 오곤햇다.
보통 혼자 나오는게아니라 두명정도 같이나오는데 짝이안맞자나 그래서 저친구가 날불러줘서 같이가서 놀앗지.
10년전 이야기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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