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디시 하러 갔다가4

다시 연주 이야기로 돌아와볼까 합니다.
이제 다른 샵을 찾을 필요도 없고, 다른 사람을 찾을 필요가 없죠. 그 이전도, 그 이후도 거기에서 섹스를 한 적은 없었으니깐요. 아마 1주일 정도 됐으려나 그 정도 지난 후에 연주를 다시 찾으러 갑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샵을 가서 정말 여자가 자기를 따를 것이라 생각하며 퍼주는 사람들은 좀 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목적이 서로 명확한 사이기 때문에 그렇게 할 필요가 없지요. 그러나 연주는 너무 좋았기 때문에 커피한잔 정도는 사가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역시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뭔가를 사간 때였던 것 같네요. 미리 그 근처에 가보고 싶었던 카페에 가서 커피를 한잔 하고, 나오는 길에 두잔을 사서 도착했습니다.
아 오빠였어? 히히
아, 관리사는 손님이 누가 오는건지 모르는거야? 웅 다른 데는 모르겠는데 우리는 손님이 누가 오는지 따로 말해주지는 않어라고 합니다. 여전히 쌩글쌩글합니다. 그래서 너무 그렇게 애써서 웃음지으려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때는 MBTI가 유행할 때가 아니긴 했지만 대문자E인 그녀였거든요. 나도 매일 이렇게 웃는 거 아니라고, 나이도 성향도 다양한 사람들을 상대하다보니 계속 웃을 수는 없다고, 자기가 웃을 수 있는 사람한테 웃는 것 같다고 합니다. 영업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그게 중요한가요ㅎ 좋으면 된거지요.
사실 마사지는 좀 많이 대충해서 그게 아쉽기는 했습니다. 저는 어쩌면 당시에는 섹스를 하고 싶다기 보다는 섹시한 마사지 자체가 좋았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마사지는 잘 해야 되지 않냐? 라는 그런 말도 안되는 생각ㅎ 참고로 저도 한때는 마사지 관리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변태 마사지사가 아니라 정말 몸을 좀 치유해줄 수 있는 그런 지압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말이죠. 그랬기 때문에 적절한 섹시 바이브가 있으면서도 치료같은 마사지 느낌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네요. 어쨌든 대충하는 마사지를 끝내고 돌아눕습니다. 똘똘이를 만지며 또잉또잉 또 커졌네~~ 하며 쭉쭉 만져줍니다. 오늘은 나를 너무 마사지 많이 하지 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일어나서 마사지를 좀 해줬습니다.
그 전에 말한 적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마사지 받으러 가면 꼭 렌즈를 끼고 갑니다. 예쁜 여자들이 제 앞에서 옷을 벗어나가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 좋거든요. 오늘은 제가 그녀의 뒤로 가서 옷을 풀어주었습니다. 목 쪽에 끈같은 걸 하고 있었는데 그걸 풀어주고, 원피스 치마같은 것도 내려주었습니다. 순식간에 그녀의 육중한 몸이 제 앞에 나타났습니다. 오일마사지다 보니 서로의 온몸에는 이미 오일이 묻어있었죠. 키가 좀 큰 편이었는데 가슴도 크다보니 어깨가 많이 아프다고 했습니다. 누우라고 하고 어깨를 마사지 하고 쇄골 쪽도 마사지 해줬습니다. 제가 지압사가 되고 싶었다고 했죠? 어디가서 이런저런 마사지도 꽤 받아본 편이고 제가 부모님 어깨나 허리 같은데 마사지 많이 해드리곤 했었습니다. 때문에 이론에 따른 지식은 없어도 어느정도의 요령은 있는 것 같습니다. 고관절과 허리쪽도 지압을 해주었지요. 오일이 묻어있는 상태이다 보니 세게 만지기 보다는 좀 지그시 누르는 느낌으로 갔습니다. 꽤나 서있기도 하다보니 종아리 쪽도 양쪽으로 갈라서 눌러주었지요.
이제는 아주 자기가 받으러 온 사람같은 느낌입니다ㅎㅎ 그렇게 타고 올라가서 두툼한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살이 탱탱하게 오른 그런 엉덩이를 가진 여자들은 제발 살 빼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좀 튼실해도 그런 여자가 좋거든요. 은근슬쩍 엉덩이 쪽에 제 자지도 슥삭슥삭 해주었지요. 저도 이 정도가 되니까 더 이상은 힘들어서 앞으로 돌라고 했습니다. 운동은 안했지만 아직 젊어서 탄실한 그런 몸있죠? 정말... 그런 글래머가 제 눈 앞에 있었습니다. 잠시 감상을 좀 했습니다.
이야...
오빠, 머해... 빨리...
허벅지부터 손으로 촵촵 잡아감싸면서 사타구니 쪽을 마사지 해주었습니다. 슥삭슥삭, 꾹꾹. 다리가 대문자M 모양으로 만들어진 젊은 여자 글래머가 수북한 음모를 가지고 내 앞에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바로 박고 싶지만 꾹 참고 클리토리스를 만져줍니다. 이미 주변부를 많이 달궈놨기 때문에 클리를 만져만 줘도 자극이 됐던 모양입니다. 클리를 만지지 말아 달라 해서 안에다 손을 집어넣었습니다. 돌기 같은게 느껴지는데, 저도 이때는 무아지경으로 하면서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아 오빠, 나 뭐가 나올 것 같은데...
이런 말 많이 듣기는 했었는데 실제로 제가 시켜본 적은 그날이 처음이었습니다. 어차피 오줌이든 아니든 뭐가 나온다고 해도 오일마사지를 받는 베드였기 때문에 깨끗히 청소하면 되지 않냐고, 그냥 싸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투명한 액체가 뿜어져 나오더라구요. 근데 무슨 야동에서 보듯이 분수처럼 터지는 그런건 아니고 뿜어져나오는 그런 물줄기 같앴는데, 냄새가 나고 그랬던 건 아니었어요. 오줌이라고 생각했으면 냄새가 났을거고, 그랬으면 치웠을 건데 제가 치우지는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뭔가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도 이렇게 할 수가 있는거구나...
모르겠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여자애가 정말로 싼건지, 아니면 그냥 쇼를 한건지. 어쨌든 저는 그런 경험을 처음 해봤기 때문에 흥분감이 극도로 달했고, 그래서 바로 쑤셔박았습니다. 젊은 20대 여성, 훌륭한 젖가슴, 귀여운 애교, 적당한 살집, 그리고 터져나온 물줄기까지. 게다가 삽입을 지속적으로 하는데 그 야동에서만 보던 뽀얗고 흰 물같은게 보이더라구여. 여자의 애액과 남자의 성기가 비벼지면서 나오는 그런 하얀 액이 쏟아져나오더라구요. 그 곳에서는 소리를 낼 수가 없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입을 틀어막으면서 동시에 양손이 떨리도록 강하게 침대를 부여잡고 있는 그 모습... 그런 걸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속궁합이라는 것이 정말 있긴 있구나'라는. 왜냐면 제가 뭔가 대단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였다면 이미 그런 경험을 했을 겁니다. 그러나 그 여자가 스스로 경로를 찾아갔기 때문에 그런 단계에 이른 것이고 저는 그저 성욕에 타오르던 여자의 도구정도에 불과할 뿐이었죠. 그렇게 대단한 뭔가가 있지도 않았는데도 홍~ 가고 있는 여자를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키가 좀 컸기 때문에 일반적인 후배위 자세로 하면 제가 뭔가 까치발을 들고 해야 돼서 좀 불편했었습니다. 그래서 무릎을 꿇린 상태로 뒤에서 하는데, 또 그냥 하기 보다는 제가 살짝 일어서 있는 상태로 하면 더 극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어 그렇게 허벅지의 파워를 견뎌내가며 미치도록 큰 가슴을 부여잡은 채로 박았습니다. 뿌리 끝까지 강하게 박아주면서, 자궁 끝까지 자극시켜주면서 사정을 했습니다. 혹시 모르니 당연히 체외사정을 했구요.
휴, 오늘도 글쓰는 동안 쿠퍼액이 장난이 아니구만 ㅋㅋ
다하고 나서 함께 씻었는데, 그 매끈한 가슴을 보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오늘은 서로 씻겨주었습니다. 그 매끈한 가슴통은 어후 잊을 수가 없네요.
여러분들은 이제 앞으로 제가 거기를 수시로 들락날락 했을거라 생각할겁니다. 제대로 뚫었으니깐요. 그런데 남자란게 그렇지요. 정복했으면 뭔가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혹은 얘는 두번갔는데 두번다 그렇게 몸을 주니까 다른 손님들한테도 그러는 애일까 라는 그런 생각이요. 그렇게 저는 연주 말고 다른 사람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 샵의 에이스도 한번 찾아가보고, 다른 곳도 가보고 그랬죠. 그렇게 하다가 꽤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연주를 찾았습니다. 아 그렇게 섹스할 수 있는 사람이 잘 없구나라는 것을 알구요. 그렇게 기대를 하고 갔는데, 연주의 마사지 실력이 엄청나게 좋아졌더라구요. 마사지를 하다보니 임계에 다다랐는데 섹스를 할 여지가 안보이는 겁니다. 이렇게 잘하는 사람인 줄 몰랐지요. 그리고 오늘은 왜 안하냐고 하니까 별 말이 없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나서 나중에 다시 예약을 하려고 보니 그만뒀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젊은 20대 아가씨의 훌륭한 젖탱이었으면 더 자주 갔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ㅎ 말씀드린 것 처럼 그 이후로는 스웨디시 가서 섹스를 한 적은 없습니다. 다른 관리사한테 전에는 그런 적이 있다고 운을 띄우고 비슷한 접근을 해도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반응이 좋으면 다음에는 스웨디시 가서 경험한 다른 것들을 좀 적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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