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집에 항상자주놀러가던 고삐리시절이였지

정말그때 여자친구랑 눈만 마주치면 한것같다 

항상집에서 놀다가나가고 이랬으니 떡만친것같다 

어느날 여자친구집에 사람이없길래 그날도 ㅍㅍㅅㅅ를 준비하고있었지 

슬슬서로의 몸을알아가고있는데 여동생이 집을들어온거라 

그땐벗지는않아서 걸리진않았고 여동생만있음 그냥방ㅈ에들어가서 음란물을 온몸으로표현했지 

침대소리가 삐걱삐걱나서 여동생도알았을듯 

여튼사건의 발단은 이다음날이였다 

여친가족끼리 짜장면을시켜먹고 여친이랑 너무빨리먹어서 산책을나갔다 

어디 작은놀이터에앉으니 또키스를하고 가슴에손이가는게아니겠나 

그래서 이년이 이럴꺼면 차에가서하자고하더라 

난 좋다고 차에바로갔는데 집앞에 차가 대어져있었다 

그런거 신경안쓰고 차에서 10질하고 존나만져댔지 

그래서 내똘똘이를 꺼내들고 입으로해달라고하는 와중에 

걔네 엄마가 짜장면그릇 내러나오시더라 

상황은 존나심각해졌고 이미지가 탄탄하던 나에겐 쓰레기보듯이 눈빛이오더라 

정말 그때 생각하면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