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여행가서 메이드 카페 가본 썰
다이나믹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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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2 01:57
일본 오사카로 여행가서 난바역에서 놀고 있었는데
근처에서 메이드복입는 애들이 찌라시돌리더라
나도 하나 받고 한국말로 "여기 어떻게 가야하나요?" 라고 물어봤더니
여자애가 못알아 듣더라
그래서 손가락으로 지도 가리키면서 "여기 어떻게 가요??"라고 물으니까
이해하고 따라오라고 손가락질하더라 그래서 따라갔다
가는 도중에 칸코쿠?칸코쿠?이러더라
그래서 응!칸코쿠!라고 대답해주니까 쏘~데스까~ 이러더라
여튼 메이드카페안으로 들어가니까 쟁반들고 다니는 메이드들이 이럇사이~라고 말하더라
히토리?히토리? 라고 말하길래 한명!이라고 말하니까 한동안 이해못하더니
아~한묭~ 하면서 내 자리로 안내해주더라
거기서 초코쉐이크 시켜먹었는데 가격이 아마 만원정도였을거다
그거 먹는 도중에 이쁜 애한명있길래, 가서 유해브어라인 아이디?(라인아이디 가지고있습니까?)라고 물어보니까
여자애가 카운터쪽으로 가더니 남자매니저가 오더니 나한테 "나가주십시오"라고 말하더라
그래서 남자답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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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