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녀랑 처음으로 싸본 썰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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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4 01:07
첫연애 했던 여자애가 가수 나비 닮아서 걍 나비녀로 하겠음
(몸매는 나비랑 다름 ㅠㅠㅠ)
나비녀랑 가끔씩 만났지만(장거리 연애였음)
만날때마다 MT를 갔음;;
그런데 안싸지는거임 ㅠㅠ
(한번은 손으로 해달라고 한적도 있는데... 손으론 쌌음 ㅠㅠ)
심지어 얘하고 여행을 갔는데...
역시 첫날밤 ㅅㅅ를 했지 ㅋㅋ
근데 역시나 실패하고-_- 핫썰스트 핫썰.com
둘째날 아침에 일어나는데 수면발기 되잖아?
이거 보니 왠지 아침에 하면 쌀 수 있을 것 같은거야???
그래서 하자고 꼬셔서 하는데......
ㅆㅂ 역시나 실패;;
(근데 여친은 정말 좋아하더라... 안싸고 발기된 상태에서 오래 지속되어서 그런지...)
진짜 여행가서 틈만나면 한 것 같은데 한번도 못싸니
내가 고자같기도 하고 정신병 올 것 같은 그런 상황이었는데...
MT도 첨갈땐 모든게 신기했는데 ㅋㅋㅋ
자꾸 가다보니 컴터로 동영상 틀어서 tv로 볼 수 있더라???
(요즘은 안들어가지만ㅋㅋㅋ 한때 야X자 많이 들어갔음ㅋㅋㅋ)
그래서 야동을 usb에 담아갔음ㅋㅋㅋㅋ
그날도 같이 씻고
(같이 씻는게 좋은게 서로 비누칠해주면서 자극이 되니 좋음ㅎㅎ)
침대로 와서 1차전? 뛰는데 역시나 실패...
문득 야동담긴 usb가 생각나서 여친에게 좋은 동영상이 있다고 틀었음ㅋㅋㅋ
여: 무슨 동영상인데?
남: 교육용 영상이야ㅋ
여: 교육용???
남: 응 한번 봐봐 ㅋㅋ
여: 이거 야동아냐????
남: 응 야동이지ㅋ 그런데 우리에겐 이건 교육용자료야ㅋㅋㅋ
여: 헐......
이전 까지 여친하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야동취향?을 파악했기에
여친도 좋아할만한 야동을 가져갔지 ㅋㅋㅋ
그렇게 야동을 보는데......
평상시엔 내 혼자서 야동을 보니 별 감흥?이 없었는데
이번엔 옆에 다 벗은 여자랑 같이 보니깐 급 흥분이 오는거야......
그리고 tv에선 신음소리가 마구마구 나오니깐
(그러고 보니 내가 소리에 좀 약한듯 ㅠㅠ)
갑자기 쌀 것 같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여친 눕히고 하자고 하면서
야동을 틀어놓고 2차전에 돌입했지 ㅋㅋㅋ
이때만 하더라도 섹스의 재미보단 뭔가 신음소리가 들리는게 너무 자극이 되니 막 쌀 것 같은거야...
그래서 결국 콘돔에 쌌어!
와우! 뭔가 10년 묶은 체증이 내려간 느낌이랄까?
여친은 처음 싼 나에게 그동안 수고했어^^라면서 축하해주고 ㅎㅎ
(그러고 보니 이 날은 여친은 그닥 즐거워 하진 않았던듯ㅋ)
한번 더 하고 싶었는데 대실시간이 애매해서 집으로 간듯 하네.....
사실 첫경험했는데 못 싼 사람이 나 말고 있을까? 싶긴 한데...
혹시 있더라도 나 같은 경우가 있으니 너무 심리적으로 위축되진 않았으면 좋겠어 ㅋ
3줄요약
1. 한번 싸는데까지 많은 시일이 걸렸고 결국 야동요법?으로 싸는데 성공함ㅋㅋ
2. 결국 심리가 안정되면 일이 잘 풀림
3. 노잼이라고 까는건 이해가는데 주작이라고 하는건 이해가 안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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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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