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동네친구 아다 떼 준일.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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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20:52
다음날
희숙이와 만나서 어제 한 약속을 지켰다.
희숙이는 숨이 목까지 차는데도 계속 따뜻한 입김으로 호~ 해줬다.
아이~씨 나혼자 할려고 하니 너무 숨차.
그럼 어떡해 난 닿지가 않는걸....
성배야 ! 이거 알을 입에 넣어도 따뜻할거 같은데 안그래?....입에 넣으면 숨도 안찰거 같고....
아...안돼 그러다가 확 깨물거나 꿀꺽 삼키면 어떡해?
바보야 여기 껍질속에 있는데 내가 어떻게 먹냐?
혹시 모르지...희숙이 너가 배고파서 먹을지....
성배야 그러지 말고 나 한번만 입에 넣어볼께 느낌도 너무 말랑거려서 좋을것 같아
그러면 절대 삼키면 안돼 약속할수있어?
응 안 삼킬께
그리고 깨물어도 안돼
그래 안께물께
그럼 넣어도 돼
그래 ....드디어 희숙이가 내 알을 입에 넣었다.
성배야 두개는 다 안들어갈것 같아.....
음~ 그래 그럼 우리 하나만 부하 시키자....하나 부하 시켜보고 나면 다음에 더 잘할수 있을거야
음 알았어....그런데 너무 알을 입에 넣으니 너무 느낌이 좋아...
응 나도 네가 입에 알을 넣으니 기분이 막 이상해
어떻게 이상한데?
진짜 알이 막 부화 할것 같아...
그래? 정말 부화 할려나?
희숙아 그거 입에서 너무 혀로 만지지마 막 간지러운것 같기도 하고 기분이 이상해
응 미안 ....근데 이거 입에 넣고 있으면 혀가 자동으로 막 더듬게 돼.
우린 그렇게 일주일을 해도 불알은 퉁퉁 붓는데 알은 부화할 생각도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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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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