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김치녀들한테 연속으로 당한 썰
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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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20:27
인터넷상에서 김치녀들글 봤을땐 개독처럼 소수일줄
알았는데 내 주위에도 있을줄야
첫번째는 회사동룐데 오늘 화이트데이 잖아
난 갠적으로 장사치 놈들 상술 싫어서
이런거 날짜도 기억안하고 무시하고 사는데
퇴근할때 끝까지 선물 안줬다고 남들 보는 앞에서
말하면서 나만 나쁜놈 만들고 웃으면서 유유히 사라짐
두번째는 졸업한 학교 동긴데 단톡방에서 걔를 타겟으로 개그를 침
당사자를 포함해 여럿이 미친듯이 웃더라
그래서 내 개그가 빛을 발했군 하며 회사
회의중이라 잠깐 톡방 나감
다시 초대되서 들어갔는데 내가 없는동안 먼일 이썻는지
내가 말만 꺼내도 욕하고 개그타겟당한 여자
중심으로 여럿이 나를 따를 시키더라
이중성 ㅈ같애서 다시 나감
짐 생각해보니 내 베프들도 예전에 여자 사겼다가
김치녀들여서 멀티연애하는등 환멸느껴서
죽을라카던데 걔네 비하면 난 약관데도 이렇게
기분 엿같으니 진짜 그때 위로 잘해주지 못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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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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