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임신했던 썰

한참 군대갔다와서 할것도 없겠다. 이핑계 저핑계대다가
알바하면서 재수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알바하던곳에서 서글서글한 인상에 성격 좋은 여자가 있어서
3개월 정도 서로 시간내서 만난다음 용기내서 고백하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귀고 3개월 정도 지난후 전 여자친구가 임신했다고 저한테 고백을 했는데..
사실 그때까지 저랑 그녀랑 관계를 한적이 없는데.. 왜? 라는 생각에 물어봤고
2개월 정도 전에 전 남자친구랑 술을 먹고 모텔에서 같이 관계를 가지고 아침날 헤어졌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본가가 있는 울산으로 그녀는 내려갔고
저도 같이 울산 내려가서 저는 남부터미널 근처 고시원에 자리잡고 이병원 저병원 다 찾으러 다녔고요..
결국 스트레스때문인지 유산을 하게되었고 병간호하면서 병원비 수술비 전액 제가 내고 보살펴줬는데
아무래도 안되겠다며 전남친에게 떠나더군요..
들은 얘기로는 그 후에 그 전남친이랑 사귀다 헤어지고 누구랑 결혼했다가 이혼했다고..
휴대폰번호까지 몇번 바꿧는데 모르는 번호로 새벽에 전화오면 100%더군요..
매번 차단하는것도 일이고요.
그뒤로도 착하다 말 자주듣는 여성들이랑 사귀어봤는데
정말 착하다 얘기들어도 속은 모르는게 여자인것같습니다.
최근에 차인 이후로는.. 여자랑 뭐 해볼생각조차 들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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