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하다 손놈이랑 맞짱뜬썰
유리카
8
6940
7
2015.06.06 12:58
참고로 난 26살 쳐 먹고 평야간돌이 하는 백수임
다름 아니라,
어제 새벽에 손놈 한명이 옴.
반말 틱틱하는 새기인데, 전형적인 486 세대 꼰대 마인드.
이새기가 또 반말로 반겨서
오늘 함 개겨보자 생각해서 개겨봄
술 6병 샀는데 , 내가 계산함
그리고 멀뚱 멀뚱 있었음. 원래 봉투 필요하세요?라고 물어보는것이 형식적인데
그냥 개겨보느라 그냥 계산만 하고 서 있었음
그랬더니 그놈이 "봉투"이러는거임.
봉투 뭐요? 라고 말함.
어이없다는듯이 "이거 내가 들고가?" 이러더라
그래서 "아, 봉투 달라구요? 그럼 봉투 달라고 하셔야죠" 라고 공격적으로 말함
그래서 봉투중에 제일 작은걸 툭 던져줌
여기서 한번 나 죽고 너 죽자 , 이런 생각으로 전투태세 하고 있었는데
그새기가 갑자기 그 봉투에 술병을 꾸역 꾸역 쳐 넣을라고 함..
순간 귀여워서 내가 "앗 작은거네욧!" 하면서
다시 큰거 주면서 끝남
다름 아니라,
어제 새벽에 손놈 한명이 옴.
반말 틱틱하는 새기인데, 전형적인 486 세대 꼰대 마인드.
이새기가 또 반말로 반겨서
오늘 함 개겨보자 생각해서 개겨봄
술 6병 샀는데 , 내가 계산함
그리고 멀뚱 멀뚱 있었음. 원래 봉투 필요하세요?라고 물어보는것이 형식적인데
그냥 개겨보느라 그냥 계산만 하고 서 있었음
그랬더니 그놈이 "봉투"이러는거임.
봉투 뭐요? 라고 말함.
어이없다는듯이 "이거 내가 들고가?" 이러더라
그래서 "아, 봉투 달라구요? 그럼 봉투 달라고 하셔야죠" 라고 공격적으로 말함
그래서 봉투중에 제일 작은걸 툭 던져줌
여기서 한번 나 죽고 너 죽자 , 이런 생각으로 전투태세 하고 있었는데
그새기가 갑자기 그 봉투에 술병을 꾸역 꾸역 쳐 넣을라고 함..
순간 귀여워서 내가 "앗 작은거네욧!" 하면서
다시 큰거 주면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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