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썰 하나더푼다 씨ㅡ발
유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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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9
12
2015.12.04 20:39
나때는 분위기가 선생님이 머한다하면
가정에서도 다 네네 하는 분위기고
가정조사한답시고 선생님들 집에 찾아오고 그랬음
학교에서 뭔일나면 학부모들도 애 패서라도 교육시키라하고
그런분위기 였는데 내가 초3때 학교에서 여자애랑 남자애랑
싸움남 어릴때랑 여자애들이 발육이 더 좋아서 키도
여자애가 더크고 태권도 이런거 하는애들은 남자애랑
싸워도 딱히 밀리거나 그러지않고 투닥투다하는 상황이었는데
담임한테 걸려서 거짓말 안하고 여자애 남자애
둘이 교실 앞으로 불러다놓고 팬티빼고 다벗기고
너네 그렇게 싸우고 싶으면 싸우라고
여자애 남자애를 팬티만 입혀놓고 나보는 앞에서 싸우라고
이지랄병함 20년가까이 됐는데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애들 둘이 그냥 울고만 있으니까 그거 보더니 50센치 자
들고 애들 온몸 타작함 그러고 다음날 둘다 학부모 불러오라
해서 둘다 학부모왔는데 선생님한테 죄송하다고 굽신굽신
진짜 교권최강일때 지금같으면 상상도 못하고
말해도 믿지도 않았을일 90년도 초반에 벌어짐
나이전세대는 얼마나 더 심했을까
가정에서도 다 네네 하는 분위기고
가정조사한답시고 선생님들 집에 찾아오고 그랬음
학교에서 뭔일나면 학부모들도 애 패서라도 교육시키라하고
그런분위기 였는데 내가 초3때 학교에서 여자애랑 남자애랑
싸움남 어릴때랑 여자애들이 발육이 더 좋아서 키도
여자애가 더크고 태권도 이런거 하는애들은 남자애랑
싸워도 딱히 밀리거나 그러지않고 투닥투다하는 상황이었는데
담임한테 걸려서 거짓말 안하고 여자애 남자애
둘이 교실 앞으로 불러다놓고 팬티빼고 다벗기고
너네 그렇게 싸우고 싶으면 싸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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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둘이 그냥 울고만 있으니까 그거 보더니 50센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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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전세대는 얼마나 더 심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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