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와의 추억 5
9. 기만
원래 아침에 들어온다던 형님이 상가집에 좀 더 있다 가야할거같다고
오후 늦게나 되어서 들어온다고 한다. 그 말을 듣자마자 입고 있던 츄리닝과 속옷을 벗어던지고
형수에게 백허그를 하며 볼에 뽀뽀했다. 형님한테 미안하지도 않냐는 형수의 물음에 대꾸없이
치마를 확 내려버리고 허리를 잡고 들어서 거실로 데려왔다.
거칠게 상의와 속옷을 벗기고 눕힌 다음 클리를 문질렀다. 그러다 중지를 뻗어 밑으로 내려가니
보짓구멍이 물을 질질 흘리며 손가락을 쏙 하고 빨아들인다. 검지를 추가로 더 넣고 피스톤질을 했다.
보짓물이 찰랑찰랑하는 소리가 난다. 한번 보지를 뚫리고 나니 미친듯이 느끼는거 같았다.
더이상 참지 못하고 보짓구멍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물이 흥건해진 보지에 박으니 더 맛있게 느껴졌다.
내 방이 아닌 거실에서 한다는 것도 너무 흥분되어 그렇게 긴 시간이 걸리지 않고 사정할 수 있었다.
근데 자지를 빼는 타이밍이 늦어서 정액의 일부가 형수님의 질속으로 들어갔다.
형수님도 흘러나오는 소량의 정액을 확인하더니 피임약을 사오라고 한다.
급히 피임약을 사와서 먹였으나 불안감이 엄습해왔다. 내 애를 임신하는건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그날 새벽 1시쯤에 물 마시러 주방에 있는 냉장고를 열었는데 마침 형수님도 깨서 주방에 왔다.
형님한테 사실대로 말했냐고 물으니, 그랬으면 내가 아직도 이 집에 살 수 있었겠냐고 반문한다.
어디까지 말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혹시 임신이라도 됐을까봐 몸을 사리게 됐다.
한동안은 형님이 집에 있는 날에는 문을 열고 서비스를 받으며 형수의 유방만 만졌다.
형님이 야근으로 늦게 오는 날에도 키스를 하고 서로의 몸을 애무하기만 했을뿐 삽입은 하지 않았다.
그러다 밤늦은 시간에 주방에서 또 다시 형수와 마주쳤는데 내 귀에 속삭이듯이 말했다.
형님한텐 유두 빨리고 서로의 몸을 입으로 애무해 준거까지만 얘기했다고. 그리고 얼마전에 생리했다고한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한편, 이 년이 박아주질 않으니 먼저 몸이 달아올라서 실토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10. 잠식
한번 질내사정했다가 데인 이후로는 정신이 번쩍들어 콘돔을 끼고 섹스했다.
형님이 야근으로 늦는 날에는 콘돔을 2개, 3개씩 써가며 연속으로 섹스했다.
하지만 그렇게 써대니 몇통 사왔던 콘돔이 금방 떨어지고 말았다.
이때만 해도 콘돔을 파는 곳이 그리 많지 않았다.
아파트에서 제법 먼 곳까지 가야했는데, 빨리 섹스하고 싶어서 풀악셀을 밟으며 운전했다.
그러다 가는 도중에 큰 접촉사고를 당했으며 다리를 크게 다쳤다.
무릎과 발목사이 다리뼈가 부러져서 깁스를 하고 입원했다.
문병오신 형님은 병원생활은 불편할 것이니 퇴원하고 집에 가자고 하신다.
형수님이 싫어할거라는 말에도 괜찮다며 나를 기어이 집으로 데려왔다.
형수는 아침부터 형님 퇴근할때까지 자기가 병수발을 들어줄테니 걱정말라고했다.
하긴 니 년하고 떡칠려고 콘돔사러갔다가 이렇게 된거니 미안하긴 하겠지...
다음날 아침 형님이 출근하고 난 내 방에 있는 의자에 앉아있었다.
재활을 하기 위해 구입한 의자로 시트는 푹신한 가죽으로 된 의자였다.
내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 다리부터 시작하여 땀이 찬 사타구니를 닦아주는데...
다리가 박살났음에도 불구하고 자지는 빨딱 선다.
자지를 수건으로 닦아주던 형수는 흥분했는지 수건을 내던지고 손으로 만지기 시작한다.
위아래, 좌우로 리드미컬하게 흔드는데 이젠 핸드잡 고수가 되었다.
나도 손을 뻗어 형수의 유방을 만지고 팬티 속에 손을 넣어 보지를 만지고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콘돔을 못 샀으니 한동안 형수님이랑 섹스도 못하게네라고 푸념했다.
형수는 말없이 날 쳐다보더니 결심한듯 일어서서 치마와 팬티를 벗어던졌다.
그리곤 뒤로 돌아 내 자지를 잡더니 그대로 앉아서 자기 보지에 쏙 하고 넣어버렸다.
다리때문에 내가 위로 튕기지를 못하니 형수가 스스로 점프하듯이 위아래로 흔들며 자지를 쥐어짰다.
나 없는 동안에도 형님과는 매일 섹스했을텐데, 굶주린 여자처럼 미친듯이 떡방아를 찧는다.
지치지도 않고 몇분동안 계속된 피스톤질에 좆물이 금방이라도 터질거같았다.
싼다고 나오라고 해도 안나오고 계속 떡방아를 쳐대니 참지 못하고 싸버렸다.
내 좆물을 그대로 받은 형수는 한참 부들부들거리다가 정신이 들었는지 일어나서 밖으로 나갔다.
잠시 후, 피임약 몇통을 갖고와서 내 방에 있는 수납장에 넣었다.
남편은 자기가 피임하는줄 모르고 있으니 내가 갖고 있으란다.
피임약은 언제 샀냐고 물으니, 내가 사고나서 입원한거보고 몰래 시내에 있는 약국가서 사왔다고 한다.
하... 이런 개년을 봤나. 이제 형님 속이는건 일도 아니구나.
스스로 올라타서 좆물을 빼내는걸 보고 서서히 이 보지를 잠식해가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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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은 내일 저녁쯤에 올릴께요! 주말까지 완결할 수 있을듯 합니다. 못하면 다음주에도 써야겠죠ㅋㅋ
즐독하시는 분들... 감사합니다ㅎㅎ
[출처] 신혼부부와의 추억 5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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