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던 일이다

나는 원래 집에서 자취 하는데 너무 집에만 있으니깐 아 이거 안 되겠다 하면서 공원에 가서 운동하러 갔지 

와.. 진짜 추워서 10분만 하고 들어갈려 했지 

근데 그때가 저녁 10시 였거든? 의자에 어떤 사람이 폰 보면서 ㄸ치고 있더라 

그래서 그냥 갈라 했는데 그 사람이 부르는거야 

내가 엄청 쫄면서 갔는데 나한테 무릎 꿇으면서 죄송 하다면서 아무한테도 말 하지 말아 달라고 하는거야 

미안 해져 가지고 아 네... 하면서 집으로 갈려 했는데 또 부르면서 ㄸ 쳐봤나 하는거야 

ㅇㅊ 약 빨앗나 생각했지ㅋ 

내가 좀 쳐봤죠 했는데 조여정이랑 송지효랑 2대1로 해보고 싶지 않음? 이러길래 걍 웃으면서 별로...ㅋ했지 

근데 갑자기 걔가 10000원 주면서 ㄸㄸㅇ 쳐 줄 수 있어요? 하는거야 

내가 또 돈에 약해요 그래서 흔들어 줬지 

근데 꼴리더라 남자라도 걔도 아 여정아 아흥 이러는데 꼴려 가지고 빨아줘 여정아 하는데 

나도 모르겠다ㅅㅂ 하면서 빨았지 찌찌 간지럽히면서 

걔꺼 그 후 뺐는데 쭉 나오는데 완전 꼴려서 집에 가서 폭딸 쳤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