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한 썰

음슴체로 쓸께요
전 여친 사귈때였는데 술을 엄청 좋아했었음
매일 같이 술을 먹고 섹스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섹파라고 칭하는게 나을정도임
하루는 자극적인 것을 해보고 싶어 여친에게 권했더니 애가 어릴때라서 본인도 호기심이 많아 이것저것 시도해봄
밤에 술먹고 같이 옥상에 올라가서 얘기하다 또 술먹고 거기서 치마 걷어올리고 함
편한 복장이어서 전 여친도 긴치마 입고 있었는데
팬티 그대로 벗어 던지고 하다가 질사도 해서 그냥 노팬티 상태로 있었음
거사를 마치고 내려가서 술 좀 더 사러가자 해서 노팬티 상태로 같이 편의점 가는데
얘가 발정이 났는지 어두운 길 으슥한 곳에서 입으로 해줄까 이럼
솔직히 좀 그랬는데 이성이 본능을 못이김 그래서 걍 ㅇㅋ하고 입으로 해주는 거 받고
그자리에서 어두운 빌라 들어가서 계단에서 뒤치기로 또 함
이때 하다가 질내사정해서 찝찝하다길래 대학 근처에서 자취할 때라 대학 화장실 가자해서 들어감
밖에서 기다리는데 급꼴하기도 하고 주변에 사람도 없고 해서 여자화장실 들어가서 급히 또 한번 하고 거기서 뒤처리 다 하고 나옴
그리고 집 와서 같이 씻다 또 함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참 미친짓이기도 하고 벌써 5년전 일이라 기억만 아련히 남았는데 걍 아침 몽롱한 상태서 글 남겨봐요
지금 여친은 한달에 한번꼴로 해주고 제약조건도 많아서
매일 미친듯이 하던 저때가 가끔 그립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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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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