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헌팅한 돼지한테 먹힌 썰
피아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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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5 10:38
20살때일이다.
친구아빠차를타고 드라이브하다가 집에가는도중 장난삼아 길가던 여자3명이 보이길래
야!!타!!햇다 친구들이랑 막 웃고잇는데 뒤에서 여자애들이 막 뛰어오고잇엇다...두둥
차를세우니 바로 탑승 ㄷㄷ;
마침 친구집도 비어잇고해서 술사가서 마시기로하고 출발
그러나 언제나 그러하듯.....구성은 a급 한명a-한명 그리고 돼지님이셧다
역시나 돼지님이 그 그룹의 대장 ....
우리는 빠른 작전회의를통해 내가 폭탄을 제거하기로햇다...
나의 임무는 막중햇다 내가 희생함으로 친구들은 폭풍 뚜시뚜시를 할수잇는것이다
작전은 성공적이엇다
다들 자연스레 파트너도 정해지고 술기운도오르고 100%엿다
나는임무를 끝내고 방에 먼저들어와 누웟다 잘려고
근데 친구가 방문을열고 들어오더니 문을잠그고 옷을 벗엇다;;
난 ???뭐하냐 햇지만 말이없엇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앗고....
근데 밖에서는 친구두명이 웃는소리가 들렷다...
순간 돼지한마리가 내 머리를 스쳐갓다...ㅅㅂ 돼지년이엇다
그러나 이미늦엇다 내 똘똘이를 폭풍흡입하고잇엇다....
어두워서 그런지 그때까진 그냥 그러려니햇다...
하지만 갑자기 육중한몸이 내위로 올라오더니 날 찍어눌럿다 ㅜㅜ
오줌인지;;물인지 땀인지 뭐가 주룩주룩 계속흘럿고
냄새는 쩔엇으며...내 골반은 박살나는줄알앗다.......
그렇게 당한후 기절하다시피 잠들엇다
아침에 잠에서 깨보니 침대는 피와 찌린내와 애액이 말라 흐여멀건 자국으로 범벅이 되어잇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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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 휩쓸고지나가느흔적은 대단햇다....
친구들은 나를 위로해줫고 나는 영웅이되엇다! 끝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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