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살 넘게 처먹은 ㅈㅈ한테 강간 당한 썰
극혐실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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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1 20:40
정확히는 30살 차이나는 쭈글 ㅈㅈ한테 올해 6월 강간 당함.
현재는 일도 그만 두고, 심리치료 받으러 다니는 중임.
서른 넘어 벌인 사업이 쫄딱 망하고, 그 스트레스로 살까지 급격하게 찌는 바람에 살이나 뺄겸 생산직 일을 해보자 싶어서
공장에 취직하게 되었음. 거기서 나랑 같이 파트너로 일했던 사람이 저 쭈글 ㅈㅈ임.
나는 어릴 적부터 나약하고 무능한 아버지를 보고 자랐기 때문에
마치 저 쭈글 ㅈㅈ가 우리 아빠였으면 참 좋았을 것 같다는 동경을 해왔고, 또한 어른으로서 그 ㅈㅈ를 존경하며 잘 따랐음.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어느날부터 이 쭈글 ㅈㅈ 새끼가 자꾸만 치맥 한 잔 하자고 졸라대는 거임.
물론 그때마다 번번히 거절했지만 그것도 한 두번이지, 계속되는 회유와 종용에 결국 치맥을 먹기로 함.
우리동네는 좀 촌동네고, 물가도 비싸고 해서 그 ㅈㅈ가 사는 동네로 내가 가게 됐음.
그렇게 치맥을 시켜 먹는데 느닷없이 소주를 시키더니 내 맥주와 자기 맥주에 소주를 타곤
끊임 없이 건배를 하며 술을 마시게 유도 함.
다행히 나는 주량이 소주 2병 이상이었고, 그 쭈글 ㅈㅈ는 소주 반병이 주량인지라 나는 안심하고 소맥을 받아 마심.
분명 술이 취해도 그쪽이 먼저 취할거라 생각했음.
별탈 없이 술 자리를 끝내고 집에 가려는데 이 ㅈㅈ가 술이 취해서는 자꾸 노래방에 가자고 보챔.
가기 싫었지만 하도 막무가내라 바로 근처 노래방을 갔고 거기서 또 맥주를 시킴.
문제는 멀쩡했던 내가 노래방에서 시킨 맥주를 두어모금 마신 후로 녹다운이 돼 기절을 해버린 거임.
진심 내 주량을 훌쩍 넘어 마신 것도 아니었고, 또 나는 술이 취해도 깽판을 부렸으면 부렸지 쓰러져 잠드는 타입이 아니었음.
그럼에도 그리 갑작스럽게 기절한거 보면 분명 술에 약을 탔던게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듦.
그렇게 얼마간 기절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갑자기 더러운 기분이 들어서 실눈을 떠보니
노래방 쇼파 위에 기절해있는 내 위에 올라타서, 내 가슴을 주물떡 거리고, 내 입에 지 혀를 강제로 집어넣고 있었음.
고개를 돌리며 완강하게 키스를 거부하니 이번엔 내 바지를 벗기려 하고, 구역질 나게도 연신 내 이름을 불러대는 것임.
결국 나는 기지를 발휘해 그 자리에서 도망쳤고, 도망치는 과정에 노래방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꽤나 큰 육체적 타격도 입음.
여기까진 좋았는데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순간부터 필름이 완전히 끊겨버렸고,
그 어떤 기억도 나지 않는 상태로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경찰서에 와 있었음.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대충 조서를 쓰고, 질 검사도 받고 나서 귀가 했다가,
다음날 재조사 받으러 경찰서에 가 어찌된 영문인지 물었더니
내가 아랫도리를 팬티까지 모조리 벗은 채로 거리를 배회하는 것을 주민이 신고해서 경찰이 출동했다함.
그렇게 현장탐문하고, 근처 CCTV 돌려보며 수사하던 중에 국과수에서 내 팬티와 질에서 정액을 검출했다는 소견을 보내옴.
결국 쭈글ㅈㅈ를 잡아서 족쳤더니 술이 취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날 근처 여인숙까지 끌고 가 강간했던 것임.
문제는 내가 그 모든 과정을 전혀 기억 못한다는 점이었고, 이 ㅈㅈ 새끼가 그 틈을 타 잔대가릴 굴림.
내가 자기랑 같이 자고 싶다고 먼저 말해서 여인숙에 데려갔고, 합의 하에 관계를 가졌다고 경찰 앞에서 개구라를 시전함.
더 기가 찼던건 나한테 한다는 소리가
"난 네가 원해서 섹스를 해줬을 뿐이고, 여인숙에서 네가 먼저 옷을 홀딱 벗고 날 유혹했으며,
잘 서지도 않는 내 좆을 손으로 흔들어 딸 쳐주고, 입으로 빨아주지 않았느냐? 너 정말 하나도 기억 안나냐?"
라고 개소릴 하면서 날 꽃뱀으로 몰아갔음.
참고로 나는 유년시절부터 빈번하게 성범죄에 노출된 불운한 케이스라 뼛속 깊이 남성을 혐오는 인간임.
내 나이 또래와의 성관계도 기겁을 하고 학을 떼는데,
하물며 다 늙어 쉬어터진 영감탱이한테 제발 내 ㅂㅈ에 좀 박아달라고 애원 했을까 내가?
무튼 잘못을 뉘우치긴 커녕 계속해서 저런 미친소릴 해대길래 합의 볼 생각 마라고 쐐기를 박았더니
그때부터 미친듯이 전화하고 문자해대며 잘못했다고 싹싹 빌기 시작함.
너무 괘씸해서 아무리 빌어도 절대 용서 안해줄 생각이었는데 같이 일했던 옛정도 있고, 잘못도 크게 뉘우치는 것 같고,
무엇보다 그 늙은놈 집구석이 풍비박산 난게 불쌍해서 결국 2천으로 합의.
그 돈으로 빅까까 사먹음.
여기서 끝났으면 참 아름답고 훈훈하게 끝맺음이 됐을텐데 아쉽게도 그렇지 못했음.
잘못했다고 손이 발이 되게 빌던 늙은 ㅈㅈ 새끼가 경찰서에 조서 쓰러 가서는 여전히 내가 먼저 옷을 벗으며 유혹했고,
거기에 넘어가 성관계를 맺었다고 뒷통수를 시전함.
그 사실을 최종 진술 확인과정에서 알게 됐고, 나는 뒷목을 잡았지만 그나마 정의는 살아있다고 느꼈던 게 뭐냐면
몇주쯤 후에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건지 그 ㅈㅈ 새끼가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 자살함.
한동안 그 새끼의 자살이 마치 내 탓인 것만 같아서 가뜩이나 강간 피해로 괴로워하고 있던 나를 더욱 죄책감 들게하고
괴롭게 했었는데 요즘은 생각이 좀 바꼈다.
다 인과응보라 생각하고 잘 뒈졌다고 생각함.
나 때문에 죽은게 아니라 딸 뻘되는 나를 강간함으로 인해서 자기 자식들한테 아버지 대접은 커녕 쓰레기 취급 받고,
수십년을 함께 살던 마누라가 이혼하자고 하니 아마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를 못 이기고 자살한듯함.
여기까지가 최근에 일어난 내 강간썰이었고,
그때의 일을 극복하기 위해 나는 아직까지도 나 자신과의 싸움을 해나가고 있다.
갓치들도 항상 몸 조심하고, 좆 달린 새끼들은 노소를 막론하고 언제나 강간을 칠 수 있는 잠재적 성범죄자임을 잊지 말자.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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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캐비대장
꾼이야꾼
쑹코
anonymous786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첫눈처럼
김만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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