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여친집에서 떡친 썰

한참 하고 있는대 갑자기 여친 부모님이 들어오시는거여
내가 놀래서 얼릉 책상 밑에 빤스만 입고 숨고 여친도 옷 얼릉 입고 의자에 앉음.
뭐 다행히 신발은 여친 남동생 신발인줄 알고 눈치 못챈듯하다.
방문 벌컥 열리더니 여친 애비가 슥 보더니 뭐해 그러더라.
진짜 심장 터지는줄... 여친이 공부해. 그랬음. 근데 이년 반 꼴등.
그리고는 여친애비 조용히 문닫고 나감
근데 난 부랄 쪼그라들어 책상 밑에 웅크리고 있는데 갑자기 그년이 놀랐는지 헤어지재
내가 하도 시발 어이ㅡ없어서 지금 다 벗고 있는데?
그냔도 웃겻는지 막 큭큭 웃더라.
새벽에 네시에 몰래 나갓다.
네시 되면 항강 그 개추억이 떠오른다.
그년 지금 시집가서 아들 낳고 잘 살고 있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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