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아는누나 썰
야썰이라고 생각하기보단 걍 썰이라고 생각하고 봐주셈..ㅇㅇ
나는 대학생때 노는걸 굉장히 좋아했음 술 마시는 것도 좋아했고, 피시방에서 게임하는것도 좋아했음
군제대하고 복학해서 여자친구도 사귀고 1년넘게 잘 사귀다가 되게 안좋게 헤어졌음 그래서 그때 심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는데 그냥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하면서 늘 그랬던것 처럼 놀면서 하루하루 버텼음
솔직히 헤어진게 정신적으로 존나 힘들어서 놀아도 노는거 같지가 않긴했는데 뭐 겜창은 얼마안가 그런거 없으니까 겜하면서 점점 괜찮아졌음ㅋㅋ
늘 같이 게임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가 아는 지인이 되게 많았음 그래서 종종 디코에 데려와서 같이 게임하면서 나도 덩달아 이사람, 저사람 많이 친해졌는데
그중에 누나도 한명있었는데 첫 인상은 목소리가 존나 귀여웠음 말도 안되게 귀여웠었음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캠없이 방송해도 잘나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듦
목소리도 귀여운데 하는행동도 귀여워가지고 첨엔 그냥 귀엽다 생각만하고 다른 별 생각없이 게임하면서 지내다가 점점 호감이 가기 시작함
막말로 얼굴도 모르는데 호감이 드는게 이상할 수 있겠지만 그정도로 귀엽긴했어서 나도 좀 더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원래는 친구를 통해서 연락해서 셋이서 겜 할수있는거 말고는 내가 딱히 이 누나랑 개인적으로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 번호를 따내는게 최우선이긴 했음
그래서 게임하다가 친구가 잠시 일있어서 둘이 겜 하고있으라고 했을때 기회다 싶어 자연스럽게 번호를 물어봤음 대충 'oo이 통해서 연락해가지고 게임 하는게 불편한데 번호 좀 줄 수 있어?, oo이 없을때 같이하게'
뭐 이런식으로 번호를 땄던거 같음 ㅋㅋ 근데 번호를 따기까지 게임하면서 알고 지낸게 꽤 되긴했음, 그간 말도 놓고 많이 친해진 상태에서 번호를 땄음
그래서 그때부턴 게임이 아니라도 계속 카톡주고받고 전화도 가끔하는 사이가됐음 처음엔 빈도수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가 점점 늘더니 거의 뭐 하루종일 카톡하고 전화도 한번하면 기본 1시간이상은 한거같음
나도 덩달아 호감이 계속 생기고 만나고싶다는 생각이 점점 커졌음, 그리고 말은 안했지만 사실상 썸이나 다름없었던거 같긴했음 새벽늦게까지 웃으면서 전화하고 그랬으니
그래서 최대한 안부담스럽게 만나보려고했음 근데 누나가 일 특성상 존나 바쁜 직장이였음 나랑 꽤나 장거리 이기도 했고 얼굴 한번 보기가 존나 힘들었음
그리고 또 누나가 부끄럼을 심하게 타서 얼굴보여주기가 너무 부끄럽다고 하기도 했고 하여간 궁금증만 커져가고 별다른 이벤트가 없었음
그러다가 누나가 퇴근하다가 교통사고를 한번 심하게 당해가지고 병원에 몇주간 입원하는 일이 생김 나도 첨엔 연락안돼서 많이 걱정했고 소식 듣고 놀랬음 차가 개박살난거에 비해서 많이 안다쳐서 서로 다행이라 생각하며
평소처럼 연락하고 지내다가 예전엔 안했던 야한얘기도 종종하게 됬음, 그런 얘기를 할때마다 내 소중이는 항상 12시 방향을 가르켰음, 이젠 도저히 안되겠다싶었음
근데 마냥 한번하고싶다가 아니라 진지하게 약간 좋아했어서 그냥 만나고 싶은게 제일 컸음
그러다가 여느때처럼 연락하다가 저녁에 누나보러 가도되냐 진짜 보러가고싶다고 좀 다른날보다 강하게 어필함 평소같았으면 '누나가 갈게 너무 멀어 너가 오기엔', '아직 너무 부끄러워서 안될거같은데 ㅠ'
하면서 튕기다가 그날은 '진짜 올거야? 아 너무 부끄러운데' 이렇게 얘기하길래 옳거니 지금이다 생각하고 누나 그냥 갈게 이제는 오지말라해도 갈거야 해서 부랴부랴 옷입고 나가서 ktx역으로 감 ㅋㅋ
근데 그때도 입원중이였는데 그냥 병문안 간다고 생각하고 갔음 기차를 타고 카톡을하는데 누나가 역으로 마중 나오겠다는거임 그래서 내가 입원중인데 나와도 되냐 물으니까
이젠 뭐 괜찮다고 몰래 나가면 된다고 하는거임 그래서 만나면 뭐할래 이런대화했는데 만나면 뭐 할게 뭐가 있겠음 ㅋㅋ 술마실게 뻔하긴했는데 나는 장난으로 아파서 겜도 못했는데 피시방이나 갈까? 이러면서 장난을침
도착하기까지 설레는 가슴을 안고 장장 ktx를 타고 가는 두시간이라는 시간이 굉장히 짧게 느껴짐
기차에서 내리고 역 밖으로 나가 전화를 해서 어디냐고 묻는데 저 멀리서 쪼만한게 총총 걸어오는거임 걍 속으로 '와 존나 귀엽다' 이생각 밖에 안함 ㅋㅋ 내가 키가 180이 조금 넘는데
누나 키가 내 가슴 팍까지 밖에 안왔음 암튼 만나가지고 누나가 계속 얼굴가리고 안보여주고 그러고있는것도 존나 귀엽고 걍 콩깍지가 씌임 ㅋㅋ
그러다가 뭐할래하다가 누나가 겜하긴 그렇고 그냥 가볍게 술이나 마실까 해서 근처술집에서 술마셨음
술마시면서 얘기도하고 점점 서로 취기도 오르고해서 그만 마시고 가게에서 나왔음 그때부터 이제 심장이 미칠듯이 뛰기 시작함
누나가 너 늦었는데 어떡하냐고 자고가냐고 해서 내가 역근처 모텔에서 자고간다고 하니까 누나가 모텔까지 마중가준다고함 모텔가는길에는 서로 약간 말이 없었음 ㅋㅋ 둘다 아마 하는생각은 뻔했지않나 싶음
모텔다와서 누나는 이제 병원다시 들어가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좀 있다 가도 괜찮대서 내가 그럼 좀 쉬다 술좀 깨면 들어가라 함 그렇게 방에 들어와서 둘다 누웠는데 둘다 아무말없이 웃기만함 첨엔
그러다가 예전에 만나기전에 카톡으로 내가 누나한테 장난을 많이 쳤어서 누나가 만나면 내 엉덩이 때린다라고 장난을 쳤던게 생각나는거임 그래서 어색한 분위기도 좀 풀겸
'누나 나 만나면 엉덩이 때린다며 때려봐 ㅋㅋ' 라고 말하며 장난을쳤음 근데 누나가 웃으면서 안때리고 만져도되냐길래 내가 만지라고했음 첨엔 바지위로 만지길래 나도 흥분해서
키스를 했음 막 하는데 서로 숨소리가 상당히 거칠었음 누나가 팬티속으로 손넣어서 내 엉덩이 만지고 그렇게 계속 키스를 하다가 누나가 내가 먼저 씻고올까 묻길래 내가 같이 씻자함 ㅋㅋ
나도 근데 같이 씻는거 좀 부끄러워하는데 술기운에 용기가 생겨서 그런가 그렇게 말하고 같이 옷벗고 씻으러 들어감 물론 둘다 부끄러워해서 불은 끄고 씻음 ㅋㅋ 아무것도 안보임
그렇게 둘다 부끄러워해서 거리고 좀 두고 양치하고 씻는데 내 커져버린 소중이가 누나 배에 닿은거임 그러니까 누나가 존나 놀래가지고 웃는거임 ㅋㅋ 그모습도 존나 귀여웠음
그렇게 씻고 침대로 가서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함 이누나가 근데 키가 작은거에 비해 가슴도 크고 살집도 은근히있고 피부도 부드러웠음 키스하고 내가 누나 여기저기 애무해주는데
그 게임같이하던 누나가 그 귀여운 목소리로 내는 신음을 듣고 있는데 미치는줄알았음 그러다가 내가 밑에 입으로 해줄까? 라고 물었는데 이누나가 내가 해달라는걸로 잘못 들은거임
그래서 누나가 너 참을수있겠어? 라고 장난치면서 내걸 입으로 해주는거임 근데 진짜 존나 잘했음 그렇게 빨리다가 콘돔낄 생각도 없이 생으로 누나한테 넣었음
솔직히 지금생각해보면 그냥 그정도까지는 아닌데 여태 참았던것도 있고, 상상만 했던게 현실이 되니까 뭔가 기분이 몇십배는 더 좋은거 같았음
살집이 좀 있어서 살부딫히는 소리도 존나 흥분됬고 누나가 물도 많이 나와서 소리도 상당히 야했음.. 첨엔 정상위로 막하다가 너무 흥분해서 금방 쌀거같은거임 그렇게 좀 천천히하는데
누나가 내가 위에서 해줄까? 라고 묻길래 내가 해달라고 함 그렇게 누나가 위로 올라오는데 어둡지만 어렴풋이 보이는 누나 가슴이랑 방금막 감은 머리에서 나는 샴푸향기에 내 소중이는 더 단단해졌음
솔직히 내 소중이는 그렇게 크다고 생각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누나가 너무 단단하다고 꽉 차는거 같아서 좋다고 하는데 그말듣고 나도 존나 흥분함.. 누나 엉덩이 양손으로 부여잡고 누나가 위에서 해주는데
그냥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었음.. 그렇게 누나가 위에서 해주다가 잠시 내려와서 입으로 좀 해주고 내가 다시 위로감 이제 슬슬 쌀거같았음
누나를 꽉 끌어안고 피스톤을 빨리하는데 신음을 내면서 자꾸 내이름을 연신 부르는거임 난 노콘이고 안에다 싸면 안된다라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있었는데 그 신음을 들으니 도저히 안될거같은거임
그러다가 그냥 있는힘껏 안에다 밀어넣고 싸버림 솔직히 존나 미안했음.. 그래서 싸고 누나한테 누나가 너무 귀여워서 안에다 해버렸잖아ㅠ 라며 되도않는 개소리를함..ㅋㅋㅋㅋ
그러니까 누나가 '에잉씨 안에다하면 어떡해 ㅠㅋㅋㅋ' 이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계속 내가 미안하다니까 괜찮다고 병원가서 피임약받아 먹으면 된다고함
그렇게 둘다 지쳐서 누워서 그러고있다가 누나는 아침이 되기전에 돌아가야했음 그래서 한두시간정도 눈 붙이고 누나는 씻고 돌아감 좀 허탈스럽긴했는데 원래는 떡칠생각도 못했다가 한번했으니 그걸로 만족했음
그렇게 나도 그다음날 내집으로 돌아가고 연락하고 지내다가 나중엔 내가 누나한테 큰 실수를 하는 일이 생겨서 그 이후로는 연락도 안하고 멀어짐..
뭔가 나한텐 가슴 한편이 아련한 해프닝이긴한데 ..지금은 뭐 하나의 추억이됬으니까 큰 미련은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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