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장에서 고등어 엉덩이 본 썰

크리스마스 이브 때인가? 그때 있었던 일입니다. 간만에 볼링치면서 친구들하고 음료수빵 중이었어요.
한 녀석이 야 저거봐 하는 표정으로 힐끗 눈길을 한 방향으로 쏘길래 보니까 탐스러운 고등어들이 있더군요.
몇몇은 교복차림이고 몇몇은 추리닝 차림이었는데 고등인데도 어찌나 발육이 제대로 됐던지.
그 중에서 제일 귀여운 애가 어쩌다가 스트라이크 한번 초반에 치고 막 방방 뛰면서 환호하는데 보고 있으니
절로 아빠미소가 지어짐.
근데 그 뒤로는 잘 안 됐던지 계속 똥통 빠지고 빠지고 빠지고 하다보니까
게임 하다가 볼 놓인 ㅣㅣㅣ 요 구간을 그냥 넘어서 지나가려고 하더라고요.
근데 좀 잘 치던 다른 한명이 옆에서 볼 던지려고 서 있는 와중에 그럼 안 된다면서 붙잡았는데
얘는 넘어가던 관성 때문에 바지 한쪽이 확 내려감.
초록색 바탕에 빨간 선 들어간 팬티였는데 그보다는 한쪽 엉덩이는 절반,
다른 한쪽은 완전 노출되고 엉덩이골 보인 게 대박이었음.
정면이었으면 더 대단한 구경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했는데 아마 그때 있었던 사람 중 봤을 사람은 다 봤겠죠.
꺅 소리 지르고 지들끼리 좋아죽고 난리였는데
그 아이 그렇게 창피당했는데도 화 안내고 넘어간 거 보니까 성격 참 좋더라고요.
(물론 몸이 더 좋았지만요.)
크리스마스 이브 날 눈요기 제대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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