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게텔간썰푼닼 (슬픔주의)
우하하
0
3908
7
2015.08.05 20:18
필력딸리는 첫글이지만 한풀이할곳이없어 여기에
눈팅만하던이곳에 똥글한번싸질러봅니다
오늘 호주로 워킹갔다온 친한형을만났어
근데 이형 만나기전부터 오늘 안마방 가자는 늬앙스를 계속
풍기는거야 2년만에만나는거라 어색하기도하고 해서 일단
둘이 치맥하러갔다? 참고로 난 남자치고는 주량이엄청약해
많이마셔야 한병? 한병도 못마시는 날도많고..
요즘엔700잔이있더라고 둘이서 샐러드+치킨세트시키고
700두개를시켯지 안본지2년이나 됐으니 할말이 얼마나
많겠어 얘기좀하다가 난이미 좀 알딸딸한데
700한잔을더마시자는거야 나도 기분좋고해서 그러자고했지
마시고 나와서 밖에서 담배한대피고있는데 아는형이
지나가더라고 참고로 둘은 친구지만 절대로 둘이만나는일이
없단말이야 그래서 그형이랑 얘기좀하다가 운동간다는거야
그래서이따 같이만나겠냐고하니까 온다고하데
그렇게말하고 그형은 가고 호주형이랑 나랑은 소화도 시킬겸
카페들어가서 폭풍수다를 떨었지 그러다가 얘기가끝나고
12시쯤 한잔더하자고해서 가까운단골집에갔어
한병비울때쯤되니까 운동간형이 카톡이오더라고
그래서 여기 단골집이라고 하니까 30분정도후에 오더라고
와서 식사하고 그런쪽으로 얘기를해봤지 선뜻그러자고
하더라고 자리를일어났는데 2시쯤됐더라고 그시간에
평일3명이갈수있는데가 흔치않단말야 우여곡절끝에
휴게텔을가게됐어 30+30으로 2명이번갈아서
들어오는거였거든 근데새벽이니까 셋이서 돌려먹은셈이지
방에들어가서 떨리는마음으로 기다리고있었는데 딱봐도
태국계아주머니가 들어오시는데 아차싶더라고..
샤워하러가재서 샤워장으로 갔더니 씻겨주더라고
근데 기분이썩유쾌하진 않았지 흥분도안됐으니까
씻고 방으로 돌아갔는데 가운벗기가싫을정도였음
여차저차하다가 침대에누웠더니 아주머니가 기다렸단듯이
내위로올라타더니 ㅈㄲㅈ공략을시작하는데
시무룩했던 내주니어가 화가나기시작하는거여
ㅈㄲㅈ공략을끝낸 아주머닌 내주니어로 다가가시더라고
다내려가서 빨아제끼는데 기분이좋으면서도 아플정도로
쎄게빠는거여 그러다가 ㅋㄷ씌우고 위에서 방아찍는데
더도말고 덜도말고 3번찍었는데 쌋다 아주머니도 당황하고
나도 엄청창피하더라고 측은했는지 ㄱㅊ 물티슈로닦아주고
음료를권하더라고 내가 음료를다마시자마자 바이 하더니
나가더라 와진짜 자괴감 엄청들고 30분인데 샤워시간 포함
10분만에끝났으니까 폰만지면서 현자타임에빠져있는데
호주형한테 까톡이오는거야 어땟냐고 난 3번찍엇는데
쌋다고했는데 이형은 안서서못했대 근데 다른형 파트너를
아까잠깐봤는데 괜찮았다는거야 그래서 제발 내방으로
와라 이러면서 한20~25분동안 폰만지면서 한번은
허무하게쌋으니까 두번짼 그래도오래하겠지 하고있었는데
노크소리가 들려서 들어오라했더니 아무리봐도 이사람은
호주형이 안서서못했다는 파트너인거같은거여...
들어오자마자 또샤워하자더니 똑같은패턴으로가는거여
방에들어오더니 ㅈㄲㅈ공략하고 그래서내가 ㅈㅈ는냅두라고
바로 ㅅㅅ 가자고했더니 좋대 내가공격할테니누으라고
했거든 정확히 4번박고쌋다.. 이분도 황당하다는듯보더니
이내 측은한눈빛을보내더라고 음료마시겠녜 그래서
물이나한잔달라고.. 물한잔마시는동안 옆에서 기다리는데
진짜 ㅈㄴ쪽팔려서 죽고싶었다 등톡톡 쳐주고 나간다고
그러는데 난또 웃으면서 잘가라고해줬지
한20분남짓남았길래 다벗고 누워서 핸드폰하다가 시간되서
나왔더니 나혼자나와있더라 포주는 아직친구안나왔다고
즐거웠냐고 물어보는데 꿀먹은벙어리마냥 카운터 앞에 있는
쇼파에않아서 고개숙이고있다 나왔다..
이제 ㅇㅁㅂ 다시는안가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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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호주로 워킹갔다온 친한형을만났어
근데 이형 만나기전부터 오늘 안마방 가자는 늬앙스를 계속
풍기는거야 2년만에만나는거라 어색하기도하고 해서 일단
둘이 치맥하러갔다? 참고로 난 남자치고는 주량이엄청약해
많이마셔야 한병? 한병도 못마시는 날도많고..
요즘엔700잔이있더라고 둘이서 샐러드+치킨세트시키고
700두개를시켯지 안본지2년이나 됐으니 할말이 얼마나
많겠어 얘기좀하다가 난이미 좀 알딸딸한데
700한잔을더마시자는거야 나도 기분좋고해서 그러자고했지
마시고 나와서 밖에서 담배한대피고있는데 아는형이
지나가더라고 참고로 둘은 친구지만 절대로 둘이만나는일이
없단말이야 그래서 그형이랑 얘기좀하다가 운동간다는거야
그래서이따 같이만나겠냐고하니까 온다고하데
그렇게말하고 그형은 가고 호주형이랑 나랑은 소화도 시킬겸
카페들어가서 폭풍수다를 떨었지 그러다가 얘기가끝나고
12시쯤 한잔더하자고해서 가까운단골집에갔어
한병비울때쯤되니까 운동간형이 카톡이오더라고
그래서 여기 단골집이라고 하니까 30분정도후에 오더라고
와서 식사하고 그런쪽으로 얘기를해봤지 선뜻그러자고
하더라고 자리를일어났는데 2시쯤됐더라고 그시간에
평일3명이갈수있는데가 흔치않단말야 우여곡절끝에
휴게텔을가게됐어 30+30으로 2명이번갈아서
들어오는거였거든 근데새벽이니까 셋이서 돌려먹은셈이지
방에들어가서 떨리는마음으로 기다리고있었는데 딱봐도
태국계아주머니가 들어오시는데 아차싶더라고..
샤워하러가재서 샤워장으로 갔더니 씻겨주더라고
근데 기분이썩유쾌하진 않았지 흥분도안됐으니까
씻고 방으로 돌아갔는데 가운벗기가싫을정도였음
여차저차하다가 침대에누웠더니 아주머니가 기다렸단듯이
내위로올라타더니 ㅈㄲㅈ공략을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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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내려가서 빨아제끼는데 기분이좋으면서도 아플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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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말고 덜도말고 3번찍었는데 쌋다 아주머니도 당황하고
나도 엄청창피하더라고 측은했는지 ㄱㅊ 물티슈로닦아주고
음료를권하더라고 내가 음료를다마시자마자 바이 하더니
나가더라 와진짜 자괴감 엄청들고 30분인데 샤워시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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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 이러면서 한20~25분동안 폰만지면서 한번은
허무하게쌋으니까 두번짼 그래도오래하겠지 하고있었는데
노크소리가 들려서 들어오라했더니 아무리봐도 이사람은
호주형이 안서서못했다는 파트너인거같은거여...
들어오자마자 또샤워하자더니 똑같은패턴으로가는거여
방에들어오더니 ㅈㄲㅈ공략하고 그래서내가 ㅈㅈ는냅두라고
바로 ㅅㅅ 가자고했더니 좋대 내가공격할테니누으라고
했거든 정확히 4번박고쌋다.. 이분도 황당하다는듯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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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나한잔달라고.. 물한잔마시는동안 옆에서 기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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