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눈물의 딸친 썰

얼마 있으면 또 크리스마스네
커플들은 올해도 모텔에서 떡치겠지
난 딸치는데... ㅠㅠ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때 외롭고 그래서 딸을 쳤다...
막치는 도중에 갑자기 화가 치밀더라고
그래서 소리를 버럭 지르고
모니터 키보드 다 엎어버리고
바지입고 나가서 담배피면서 눈물 찔끔하다 들어왔다
진짜 서럽더라 시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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