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병원에 입원해서 했던 썰... (스왑주위)
이번 이야기는 약 15년 전 이야기 입니다.
제가 30대 초반에 있었던 일입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입사 한지 2년 정도 지나 대리라는 직함을 달고 장거리 미팅을 다녀오던 길이었습니다.
고속도로 입구 ic 근처를 지나고 있는데, 갑자기 눈 앞이 흐려지더니 정신이 몽롱해졌습니다.
군대에서 운전병을 했기에 운전에는 항상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순간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차를 갓길에 세웠는지 기억도 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정신을 차려을때는 병원 응급실이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주변에 여러 사람들이 모여있고, 직장 동료들도 보였네요.
상황을 물어보니, 제가 고속도로 입구 갓길에 차를 부딪히며 정차했고 뒤 따라오던 트럭 기사가 119에 신고를 했다고 하네요.
트럭기사가 제 차량에 와서 저를 확인했을 때는 이미 정신을 잃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다행이 업무용 차량이다 보니 회사 전화번호가 인쇄되어 있어 회사로 전화를 하고 119에 신고까지 해주었다고 합니다.
사실 아직도 어떤 분이 저를 도와 주셨는지 모릅니다. 한 참 뒤에 119에 전화해서 물으니 신고자분 신원을 알려줄 수가 없다고 하네요.
아직도 그분에게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병원에 도착해 이런 저런 검사를 했는데, 혈당 수치가 450이 넘게 나왔다고 의사가 이야기 하면서 이 정도면 거의 죽을 수도 있는
상태라고 심각성을 말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추가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하면서 보호자를 찾는데 그때 곁에 있던 회사 부장님께서
본인이 보호자라고 일단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응급실에서 긴급 검사만 진행으로 하고 입원실로 올라갔습니다.
고등학교 때 맹장수술 때문에 입원한 뒤로는 20여년만에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혈당 수치는 이틀 정도 지나니 정상치에 가깝게 떨어졌습니다. 병원에서는 스트레스성 급성 당뇨일 가능성이
있다고 추가 검사하면서 좀 더 지켜 보자고 하네요. 혈당이 400을 넘으면 무척 심각한 상태라고 하면서 퇴원은 조금 뒤로
미루자고 해서, 회사에 사정을 이야기 하고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병원 입원 3일 정도 지나니 몸도 좋아지고 정신도 맑아 지는 느낌이었지만, 추가 검사가 있어 퇴원은 할 수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검사가... "혈관 조형술"이었습니다. 이 검사가 제게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준 계기가 되었네요.
혹시 혈관 조형술 검사 받아 보신 분들이 계신지 모르겠지만, 저도 그 당시 처음 들어보고 받아보는 시술이었습니다.
오후 쯤 되었는데, 간호사가 오더니 쉐이빙크림하고 면도기를 건네 주길래,
속으로 "몇일 면도 하지 않았다고 면도해야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간호사 "환자분 내일 혈관조형술 시술을 해야 하니 제모를 해야 해요."
저 "네? 어디를요?"
간호가 "보통 혈관 조형술은 사타구니에 작은 구멍을 내서 그 안으로 관을 집어 넣는 시술이에요"
"그래서 사타구리 쪽을 직접 제모를 하셔야 해요. 오늘 자기 전에 샤워실 가셔서 사타구니 근처 한뼘정도를 제모하시면 되요"
저 "네? 그게 무슨... 그리고 저 한 손에 링겔 꽂고 있어 한 손 밖에 사용 못하는데... 어떻게 해요?"
간호사 "일단 환자분이 하실 수 있는 만큼 하시고, 내일 시술전에 확인해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수술실 간호사 선생님이 도와주실꺼에"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하실 수 있는 만큼만 하시면 되요"
이렇게 이야기 하고 병실을 나가는데... 순간 멍했습니다. 지금이야 제모나 왁싱이 흔한 일이지만 15년 전만해도 제모나 왁싱은 정말 쉽게 볼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혼자 샤워실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도 망막했네요.
병원 샤워실에는 환자들이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의자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보호자가 있으면 환자를 앉혀 놓고 간단하게
샤워를 시켜주기 위해서 그렇게 되어 있네요.
저녁 식사 시간이 되어, 밥을 먹는 중 마는 둥 하고, 쉐이빙크림과 면도기와 세면도구를 링거폴대 선반에 놓고 샤워실로 향했습니다.
다행이 저녁식사 시간이라 샤워하러 온 환자가 없었네요. 그리고 샤워실이 2인실인기는 하지만, 누군가 사용하고 있으면 대부분 기다렸다 하곤 합니다.
샤워실에 들어가 가볍게(병원복은 벗기가 아주 쉽죠~) 하의 탈의 하고, 샤워기로 사타구니에 따뜻한 물을 뿌려 주었습니다. 꼬무룩한 자지를 보니 제 처지 같았네요. ㅠㅠ
그렇게 물을 묻히고, 쉐이빙 크림을 짜서 사타구니에 충분히 바르고 면도를 시작했습니다. 수염같지 않고 사타구니 털은 길다 보니 한번에 없어지지가 않더라구요.
암튼 어찌저찌해서 대중 한뼘정도를 면도를 했네요. 쉐이빙 크림을 발랐는데도.. 조금 붉은끼가 있으면서 따갑더라구요.
저녁에 혈압/체온 체크하러 교대한 간호사가 오더니
간호사 "환자분 내일 혈관 조형시술 하시는 거 아시죠? 제모는 하신거죠?
저 "네...."
간호사 "제대로 되었는지 한번 확인해 볼게요" 그러더니, 침대 주면 커텐을 치더라구요.
간호사 "환자분 바지 조금만 내리게 엉덩이 좀 들어주세요."
저 "네..." 하면서 엉덩이를 살짝 들었습니다.
간호사 "어머 여기 빨갛게 부었네요. 면도를 너무 세게 하신 것 같네요.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그러더니 잠깐 나갔네요.
간호사 "이거 진정 크림인데, 이거 바르면 조금 가라 앉을꺼에요" 이러면서 장갑을 손에 끼고 면도한 사타구니에 진정 크림을 발라주었네요.
사실 입원 후 팬티를 언제 벗었는지도 모른체 환자복을 입고 생활을 했습니다. 딱히 꼴릴 힘도 없고, 그럴 상황도 없어서 그 전까지는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았는데...
간호사가 바지 내리고 한손으로 제 자리를 왼쪽으로 누르고 오른쪽 사타구이에 아무렇지도 않게 진정 크림 발라주는데... 갑자기 꼴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엄청 쪽팔렸습니다. 간호사가 장갑을 끼고 있기는 하지만, 간호사 손바단에 눌린체로 자꾸 고개들으려 하는 녀석 때문에 식은 땀이 날 정도였습니다.
무슨 의미인지 간호사는 살짝 웃으면서 크림을 다 바르고
간호사 "진정 크림 조금 말라야 하니까, 조금 이따가 바지 올리세요"라고 하면서 병실을 나갔습니다.
제 자지는 제 처지는 상관없는지, 간호사 손바닥에서 벗어나자 마자 간호사에게 끄덕끄덕 인사를 하고 있네요. 정말 쥐구멍이라고 있으면 들어가 숨고 싶었습니다.
평소 간호사에 대한 섹스판타지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막상 몸이 아퍼 입원해 있다 보니 그럴 생각조차 하기 쉽지 않았는데... 몸은 속일 수가 없나 봅니다.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 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남자 도우미 분이 휠체어를 갖고 와서 시술 받으러 내려 가자고 해서 함께 지하1층에 있는 혈관 조형 시술실로 향했습니다.
혈관 조형시술실에 처음 들어가 봤는데, TV에서 보던 수술방과 똑 같았네요. 천장에 큰 조명.. 가운데 침대 주면에는 다양한 의료기기들...
의사와 간호사는 간단한 시술이라고 1시간이 안 걸리는 간단한 시술이라고 했는데, 막상 그 공간에 들어가 침대에 누워 있으니 긴장이 되고 무서웠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짬이 좀 있는 듯한 간호사가 와서, 오늘 하는 시술에 대해 설명해주고 동의서(뭔일 생겨도 병원은 책임 없다...)에 사인 받고
오늘 한가지 더 동의서가 있다고 하면서,
간호사 "환자분 오늘 시술을 실습 간호사 선생님들이 참관을 해도 괜찮을까요?"
저 "네? 그게 무슨"
간호사 "실습 간호사 선생님들이 다양한 실습을 위해 환자분들의 동의를 받아 수술 및 시술 시 참관을 하고 있네요."
저 "무조건 동의 해야 하는 건가요?"
간호사 "아니요, 이건 강제 사항은 아닙니다. 환자분의 결정에 따라 진행이 되며, 환자분 동의 없이 참관을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동의 해주시는 환자분들에게는 차후 퇴원 비 정산 시 참관 내용에 따라 조금의 할인이 적용 됩니다"
저 "병원비 할인이요?"
간호사 "네, 근데 간단한 시술의 경우 많이 할인이지 되지는 않습니다. 참관 동의 하시면 정확한 내용은 원무과에서 추후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저 "네, 알겠습니다. 동의서 주세요"
간호사 "네, 감사합니다. 그럼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간호사 선생님 오셔서 시술 준비 하실 겁니다. 편하게 쉬고 계세요."
저는 이 때까지만 해도, 이 참관 동의서가 제게 어떤 일을 가져다 줄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잠시후 수술복 입은 간호사와 함께 백색 간호복을 입은 실습 간호사들이 들어왔네요. 무려 6명...
웃긴건 백색 간호사복에 대학교 이름과 명찰 그리고 옆에 귀여운 병아리 마크가 붙어있었네요.
수술간호사 "환자분 성함과 생년월일 말씀해주세요"
저 "76OOOO, OOO"
수술간호사 "오늘 혈관 조형술 시술 하실 예정이고, 시간은 전체 1시간 정도 소요 될 예정이며, 부분 극소 마취를 할 예정입니다."
저 "많이 아픈가요?"
수술간호사 "아니요, 부분 마취를 하기 때문에 환자분 제모한 곳에 약 0.5cm정도의 구멍을 내고 그 안에 관을 집어넣어 혈관 속을 보는 시술입니다."
저 "네..."
수술간호사 "환자분 시술 준비하겠습니다. 바지 내리겠습니다."
저 "네..."
이 때 아차 싶었습니다. 저 많은 간호 대학생들에게 제 자지를 과감히 보여줘야 한다는 사실을.... 참관 동의서 작성한걸 후회해봤자 소용없지만.. 되돌리고 싶었습니다.
마치 마루타 마냥 침대에 누워 있는 저를 간호사들이 보고 있다는 생각에 너무나 쪽팔렸습니다.
아, 물론 제 얼굴 밑에 칸막이 같은 것을 해 놔서, 저는 밑에를 볼 수 없고 주변만 볼 수 있었습니다.
좌우 3명씩 서있는 실습 간호사들이 뚫어져라 제 자지를 보고 있는데... 얼마나 쪽팔리던지... 흥분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죽고 싶었습니다.
수술간호사 "환자분 제모한 부위 확인 좀 할께요" 하면서 제 자지를 옆으로 누르고 사타구니쪽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밑에 상황이 보이지 않아서 모르지만, 느낌이 그랬네요...
수술간호사 "환자분 제모를 조금 밑쪽에 하신 것 같네요. 아무래도 좀 더 윗 부분까지 해야 할 것 같네요. 나머지는 저희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이건 뭔 상황인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제모를 부랄 옆부분부터 사타구니쪽으로 해야 하는 거였네요...
수술간호사 "OOO선생님, 저쪽에서 진정크림하고 면도기 가져다 주세요." 아마 실습생 중에 한명에게 지시를 한 것 같네요.
잠시 뒤, 시원한 느낌이 나는데 면도가 시작된것 같았습니다.
수술간호사 "환자분 긴장 푸세요. 면도하다 다치실 수도 있습니다" 이러면서 면도를 하는데...
간호사 손에 눌려있는 제 자지는 또 본분을 다 하기 위에 안간힘을 쓰며 손바닥에서 빠져 나오려고 하고 있네요.
그 상황이 웃겼는지, 주변에 서 있는 실습생들이 귓속말로 뭐라 하면서 키득키득 대는데... 정말 쪽팔려 주고 싶었습니다.
여기서 수술간호사가 결정타를 날려주었습니다...
수술간호사 "환자분 조형술 하기 위해서 오른쪽만 제모를 했는데... 혹시 반대쪽도 같이 해드릴까요?"
저 "네?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수술간호사 "환자분 지금 딱 절반만 제모를 한 상태라서, 환자분이 괜찮다면 반대쪽은 그냥 두겠습니다."
저 "선생님, 저 잠시 볼 수 있을까요?
수술간호사 "네, OOO선생님 커텐 잠깐 걷어주세요"
실습간호사 "네, 수선생님" 그리고 제 얼굴과 하체를 가리도 있던 커텐이 사라졌습니다.
제 하체를 보는 순간 정말 자살하고 싶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니 자지 오른쪽은 허옇고... 반대쪽은 까맣고....ㅠㅠ 이건 무슨 코미디 영화도 아니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주변 실습 간호사들은 다들 제 자지만 바라보며 몰래 웃고 있고... 뭐 야릇하게 바라보는 시선도 있었습니다.
제 자지를 길이는 보통에 굵기는 조금 많이 굵은 편이라 처음 박으면 여자들이 아파하는 경우가 많네요.. 근데 지금 그게 무슨 소용인가요..
그냥 이 상황을 빨리 끝내고 싶었습니다..
수술간호사 "환자분 결정하셨나요?"
저 "네... 마저 해주세요...." 생각해보니 이 상태로는 사우나에는 절대 갈수가 없겠더라구요.
수술간호사 "실습생들 중에 환자분 면도 해보실 분 있나요?"
이건 또 무슨 상황인지... 그냥 체념 아니 포기를 했습니다. 그냥 빨리 시술 끝내고 나가고만 싶었습니다.
실습간호사 몇명이 손을 살짝 든걸 보면서... 속으로 "이왕이면 제가 했으면 좋겠네" ㅋ 그 와중에도 이쁘장하고 섹시한 애를 보면서 그 간호사가 해주기를 기대했습니다.
근데... 제 기대와는 달리 수술간호사가 지명한 간호사는 약간 글래머스한 간호사였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슬렌더 좋아합니다. ㅠㅠ
아무튼 그렇게 저 나머지를 면도해줄 실습 간호사가 정해졌습니다.
수술간호사 "OOO선생님, 일단 환자분 음경을 면도하고자 하는 반대 방향으로 하고 손바닥으로 꾹 눌러주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면도하기가 쉽지 않고 환자분 음경도 다칠 수가 있네요."
저 "잠시만요... 선생님 최대한 안전하게 해주세요." 다시 커텐을 친 상태여서 밑에 상황이 보이지 않으니 더 긴장이 되고 자지에 면도날이 닿을까봐 조마조마 했네요.
실습간호사 "네, 수선생님." 그러더니 진정크림을 잔뜩 짜서 왼쪽 음경과 사타구니에 사정없이 쳐 바르네요. 진정크림에 약간 알콜 성분이 있는지 시원한게 느낌은 좋았습니다.
근데, 그 실습생도 이런 상황이 실제 처음이라 그런지, 자리를 누르고 있는 한 손이 떨리는게 느껴지네요. 사실 간호사 선생님은 인정사정없이 손바닥으로 자지 못 움직이게 꽉 눌렀는데....
실습생은 무슨 애무 하는 것도 아니고, 살포지 내려 누르고 있네요. 제 자지는 손 바닥 밑에서 살살 커지는데... 이 실습생이 도저히 안되겠는지.. 손 바닥으로 누르고 있던 걸 손으로 잡아서 누르네요.
마치 딸쳐줄때처럼 손으로 감싸서 누르고 있으니 당현히 제 자지 끝은 엄지와 검지 사이로 고개를 내 밀게 되었네요.
그 순간 여기 저기서 들리는 키득키득 소리에... 수술 간호사도 당황했는지...
수술간호사 "선생님들 집중하세요. 혈관 조형술 할 때 털이 같이 들어가면 절대 안되기 때문에 꼼꼼하게 면도하고 정리를 해줘야 해요."
실습간호사들 "네, 수선생님"
실습생이 면도를 하기 위에 잡고 있는 제 자지를 이 방향 저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마치 딸딸이 쳐주는 느낌이 들어 신호가 왔네요.
속으로 애국가도 부르고 슬픈 생각도 해보는데... 상황이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이미 자지에서는 쿠퍼액이 나온것 같은데... 볼수가 없으니 확인해 볼 방법이 없네요.
조금 익숙해 졌는지 실습생이 자지 잡고 있는 엄지손락으로 귀두 부분을 살짝살짝 눌러주는데... 이건 분명 의도적인것 같았네요.
자지는 흥분이 되지 점점 굻어지고 실습생은 더 꼭 쥐게 되면서 서로 밀당 아닌 밀당을 하고 있었네요. 잠시 뒤.... 일생 일대 쪽팔린 일이 발생을 했습니다...
수술간호사 "선생님들 이리 와서 여기 면도한 부분 자세히 보세요. 이렇게 중간중간 제대로 안된 곳이 있으면 안되요" 이러면서 실습생이 한 부분을 다시 마무리 해주네요.
"OOO 선생님, 환자분 음경 잘 잡고 있으세요."
실습간호사 "네, 수선생님"
나머지 실습 간호사들이 제 자지를 관찰하기 위에 제 주변 가까이 와서 허리 숙여 쳐다 보는데...
허리를 숙이지 살작 올라간 간호사 치마와... 허리를 잔뜩 숙여서 보일듯 말듯한 가슴골... 미치는 줄 알았네요.
간호사 복장이 좀 타이트해서 사실 숙여도 가슴이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치마도 많이 올라가지도 않고요. 무척 뻣뻣한 재질이죠.
그냥 그 상황에서 저 머릿속에서 상상으로 보고 있었네요. 그 때 뭔가 큰 일이 일어날 것 같았습니다.
분명 방금전까지 제 자지를 잡고 있던 손이 아주 조금씩 상하 운동을 하는 겁니다. 분명 실습생이 의도적으로 장난을 치고 있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 상황에서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진정크림과 제 쿠퍼액이 묻은 제 자지를 실리콘 장갑을 끼고 위아래오 움직이니... 영락없는 대딸이었습니다.
멈추고 싶엇습니다. 근데 몸은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얼마 지나지 않아 제 마음과는 상관없이 제지에 정액이 뿜어져 나왔네요.
실습생이 손으로 잡고 있어서 힘껏 발사 하지 못한체... 화산폭발 뒤 처럼 꿀럭꿀럭 흘러내리는게 느껴졌습니다.
속으로, 망했다... 이게 무슨 개쪽이냐..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간호사들은 아까 보다 더 가까이 허리를 숙여 분출하고 있는 제 자지를 뚫어지게 쳐다 보네요... 처음 보는 것도 아닐텐데... 뭘 그리 자세히 보는지...
수술간호사 "이제 면도 끝났으니까, 저기서 알콘 솜 가져다가 환자분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실습간호사 "네~" 뭔가 신난 목소리로....
실습생이 알콤거져를 가져와서 면도한 부분과 분출한 제 자지를 닦아주는데... 알콜 성분의 시원함에 자시는 오히려 더 흥분이 되더라구요.
수술간호사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실습생끼리...
"어머 어머... 저거봐... 남자들은 정말 다 그런가봐"
"근데 굵다~"
"원래 저렇게 많이 싸나"
"근데 아직도 커져있어"
씨발 다 들린다고... 귓속말로 해도.. .다 들린다고..
그냥 시술이고 뭐고 뛰쳐 나가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사건이 일단락 되고, 의사가 들어와 시술이 시작되고 얼마지나지 않아 시술이 끝났습니다.
시술은 15분 정도 걸린 것 같았네요.
시술 마치고 병실에 올라와 있는데.. 쪽팔려서 고개를 들 수가 없었네요. 병원에 다 소문날 것 같고...
오후에 담당의사가 와서 오전 시술 결과 알려주는데, 다행이 몸에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하네요.
보험 청구 때문에, 소견서 작성해달라고 했는데...
"스트레스성 급성 당뇨가 의심 됨. 지속적이 관찰 요함."
당 수치가 정상으로 내려와 당뇨 판정도 해줄 수가 없다고 하네요.
결국 보험비도 못 받고 쪽팔림만 받는 꼴이 되었네요.
결과듣고 이상 없다는 걸 확인하고, 이틀 뒤에 퇴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몸에 특이사항이 없으니 링겔은 바로 빼 줘서 이제 완전 자유로운 몸이 되었네요. 말이 환자지 이제는 나이롱 환자가 되었네요.
퇴원 전날 할일도 없어 병원 주변 산책도 하고 편의점에서 빵도 사다 먹었네요.
저녁에 환자식 말고 그냥 밥이 먹고 싶어, 지하1층 식당에 내려갔습니다. 여기서 사건의 발달이 되었네요~
식당 한 켠에 노랑병아리를 붙인 실습 간호가 몇명이 있었네요. 순간 뒤돌라 도망치려고 나오는데...
또 다른 실습생들이 눈 앞에... 그 중에 제 자지를 조물락 거린 실습생도 있었습니다. ㅠㅠ
실습간호사 "환자분 정말 다행이네요. 몸에 아무 문제가 없다면서요, 내일 퇴원이라고 하시던데 축하드려요~" 이 지랄 하는데.. 죽이고 싶었습니다.
저 "네.. 선생님 덕분에 빨리 집에 가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뱉어놓고 그냥 병실로 올라와 환자식 먹었습니다. ㅠㅠ
저녁 식사 하고 병실에 혼자 앉아 tv보고 있었네요. 4인실 병실인데 다들 퇴원하고 저하고 다른 한분 있었는데, 바람 쐬러 나갔는지 저 혼자 채널 돌리고 있었네요.
담당간호사가 "환자분 체온잴게요~" 하고 들어오는데... 뒤에 그 죽일년이 같이 따라 들어오네요.
담당간호사 "환자분, 이번에 저희 병원 실습 나온 선생님이에요. 오늘 저녁 근무 저하고 같이 하실꺼에요."
실습간호사 "잘 부탁드려요. OO대학 3학년 OOO 간호사입니다~" 와.. 어찌 저리 철면피인지...
저 "내일 퇴원인데, 뭐 할게 있나요. "
담당간호사 "그래도 퇴원하시기 전까지는 시간 맞춰 혈압하고, 체온 측정하셔야 해요."
저 "네..."
담당간호사 "OOO 선생님 여기 환자분 혈압하고 체온 측정해서 알려줘요, 저는 옆방에 먼저 가볼께요" 하고 카트 끌고 옆방으로 나갔네요.
슬습간호사 "네, 선생님"
둘남 남게 되자, 이 년을 정말 한 대 치고 싶었습니다.
저 "선생님, 아침에 시술실에서 일부러 저 엿먹으라고 그러셨죠?"
실습간호사 "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그리고는 작은 목소리로 "환자분도 좋아하신것 같았는데, 아닌가요"
저 "뭐라고요!" 약간 언성이 높아졌네요. 순간 병실인걸 깨닫고 다시 차분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저 "정말 아까는 왜 그러셨어요? 다른 선생님들이 다 저 보고 쑥덕 거려서 쪽팔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실습간호사 "사실 저도 처음에는 그냥 살짝 누르고만 있으려고 했는데... 자꾸 거기가 커지고 움직이길래 살짝 움직인것 뿐이에요"
"그렇게 화나셨을 줄 몰랐네요. 환자분 죄송해요."
저 "아... 그게 말이 되나요?" 사실 실습생이 계속 죄송하다 하는데.. 더 화를 낼 수도 없더라구요.
실습간호사 "그리고 다른 실습생들이 환자분 흉보지 않았어요."
저 "네? 그럼 아까 떠들던건요?"
실습간호사 "아까 시술 끝내고 쉬는 시간에 저희끼리 이야기 했는데, 환자분 거기가 너무 굷고, 정액도 많이 나와서 놀랬다고 한거에요."
"사실 남자들이 자위하면서 정액 뿜는걸 실제로 본적이 거의 없다고 다들 신기해 한거에요"
저 "아...."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실습간호사 "환자분 괜찮으시면, 제가 사과하는 뜻으로 좀 이따가 커피 한잔 사드려도 될까요? 저 10시부터 20분간 휴식시간이데...
괜찮으시면, 10시에 2층 자판기 앞에서 뵈도 될까요?
병원 2층은 외래 진료실들이 몰려 있어 저녁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이따금 조용히 있고 싶은 환자들이 내려오기는 하지만 거의 없네요.
외래진료로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이 자판기가 종류별로 많이 있어서 저도 입원 기간 종종 이용했네요. 편의점보다 병원 자판기 음료가 많이 저렴합니다. ^^
저 "네, 그럼 10시 2층에서 뵐께요"
실습간호사 "네, 환자분 용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퇴원 할 때 알게 되었는데, 저렇게 병실 실습을 하게 되면 환자에게 간단하게 설문을 받더라구요. 실습생들의 평점 노트? 같은 개념이었네요.
아무래도 그래서 빨리 사과하고 끝내려 했던것 같네요.
병실은 보통 9시 정도 되면 매너시간으로 tv소리도 줄이고 다들 조용 조용합니다.
그렇게 시간 때우다가 10시 무렵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 자판기로 향했습니다.
잠시 후 실습생이 내려오더니 해 맑게 웃으며 걸어오네요.. 순간 어이가 없기도 하고... 참 해 맑다라고 생각했네요.
실습생이 동전을 넣고 음료를 고르라고 해서, 저는 시원한 캔커피(레츠비..ㅠㅠ) 고르고 실습생은 실론티를 골라서 자판기 옆 의자에 앉았네요.
아까는 상황이 그래서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은은한 조명에 보니 얼굴도 섹시한 구석이 있고, 힙이 업 되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음료 마시면서 앞에 앉아 있는 실습생을 위아래로 살피고 있는데, 문든 오전일이 생각이 나니 자지에 힘이 들어가네요.
방금전까지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는데... 참 남자라는 동물은 어쩔 수 없는 거 같네요.
저 "선생님은 아까 기분이 어땠어요?"
실습간호사 "네? 뭐 어떤..." 당황화며 모른척 하네요.
저 "제 자지 만져본 느낌이요. 좋았냐고요?"
실습간호사 "......"
저 "아무 느낌 없이 만진것 같지는 않던데... 아닌가요?"
실습간호사 "사실 처음에는 긴장되서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조금 지나고 나니까 굵은 것 보니까 저도 약간...."
저 "선생님 제 자지 만지면서 흥분 됐어요?"
실습간호사 "아니 아니...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구요. 수선생님이 마무리 하시는 동안 제가 잡고 있었을 때... 그 때... 약간요..."
저 "제대로 만져 볼래요?" 환자복 위로 튀어 나와 있는 제 자지를 가르키며 이야기 했네요.
실습간호사 "환자분 그러시면 안되요... 아까는 시술 하기 위해서...."
저 "무슨 그런 말도 안되는 핑계를 아까 일부러 흔들어 놓고... 처음 아니잖아요?"
실습간호사 "그건 저도 모르게..."
아.. 휴식 시간이 20분이라는걸 잊고 있었네요...
실습간호사 "환자분 이제 저 올라가 봐야 해요. 쉬는 시간이 끝나가서요."
저 "아....네...." 아쉬움을 달래며 일어나서 엘리베이터 쪽으로 향했습니다.
저 "혹시 다음 쉬는 시간이 언제에요?"
실습간호사 "아, 저는 실습생이라 담당선생님이 2~4시까지 잠깐 눈 붙여도 된다고 하셨네요. 왜요?"
저 "그럼 이따 2시에 여기서 다시 뵈도 될까요?"
실습간호사 "네? 그게 무슨... 왜요?"
저 "내키지 않으시면 오시지 않으셔도 되요." 사실 저도 큰 기대 없이 이야기 하거라 편한대로 하라고 했네요.
그렇게 병실로 돌아와서 핸드폰 알람을 진동으로 맞추어 놓거 저도 잠깐 눈을 붙였습니다.
1시 40분에 핸드폰 진동에 일어나서 화장실 가서 소변 한번 보고 다시 2층으로 내려 갔습니다.
자판기에서 음료 하나 꺼내서 1층으로 내려가 담배 하나 필 생각으로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는데...
문이 열리더니 그 실습생이 내리네요. 순간 안을 뻔 했습니다. ~
저 "선생님 뭐 마실래요? 이번에는 제가 살게요?"
실습간호사 "네... 저도 커피 하나 주세요. 졸립네요."
저 "병원에서 일하는거 많이 힘들죠?"
실습간호사 "그래도 응급실 대기 보다 병실 실습이 편하네요. 응급실은 정말 한시도 앉아 있을 수가 없었네요."
저 "고생이 많네요....."
................................
저 "사실 안 내려 오실 줄 알았는데... 와주셔서 고마워요."
실습간호사 "아네... 그냥 기다리실것 같아서...."
저 "ㅋ 제 자지 만지고 싶어서 오신 건 아니구요?" 약간 농담조로 던졌는데..
실습간호사 "..... " 아무 말을 못하네요... .
저 "한번 만져 보세요~" 하고 환자복에서 자리를 꺼내서 보여줬습니다.
실습간호사 "와... 다시 보니 정말 굵네요... "
저 "마음에 드세요?"
실습간호사 "... 좀 무서운데요... 신기하기도 하고..."
제가 실습생 손을 잡아 자지에 가져다 놓았더니, 조심스럽게 감싸는데... 많이 해본 솜씨 같았네요.
저 "선생님 처음 아니죠?"
실습간호사 "제가 그날이라 못 할 때 몇번 남친 만져준적은 있어요..."
저 "그럼 아까 처럼 한번 만져 보세요~"
실습간호사 "여기서요? 안될것 같은데...." 계속 망설이더라구요.
순간 눈에 들어온게 자판기 옆에 있는 화장실이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 손을 잡고 화장실로 끌고 갔네요.
장애인 화장실로 무작정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장애인 화장실은 안에 사람이 있으면 긴급 상황을 제외하고 밖에서는 문을 열수가 없네요 (ㅋ 예전 몇번 경험이...)
화장실에 들어와 변기에 실습생을 앉히고 제대로 바지를 내렸습니다. 아까보다 훨씬 커진 자지를 보더니 살짝 놀래더라구요.
아까와는 달리 이번에는 손으로 제대로 만져 주기 시작하는데... 입에다 박고 싶어졌지만 참았습니다. 아직 실습생의 마음을 잘 모르겠어서...
그렇게 실습생이 자지 만져주는 동안 저는 서서 실습생 머리 쓰다듬으며 간호사 복 위로 가슴을 만지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큰것 같았네요.
평소 슬랜더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가슴에 자지 끼는 햄거를 거의 해본적이 없는데.. .오늘은 햄버거가 해보고 싶었습니다.
간호사복 단추를 위에서부터 하나씩 푸는데... 정말 뻑뻑하고 잘 안풀리네요.
실습생이 밑에서부터 풀어주었네요. 이때부터는 오늘 얘 먹어도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렇게 간호사 복 벗겨놓으니 답답했던 가슴이 튀어 나오는데... 정말 리얼 D컵이네요.
자신은 가슴 때문에 가끔 스트레스 받는다고... 남자들만 좋아한다고. (사실 저는 평소에는 별로...)
하얀 브래지어를 뒤에서 풀어주니 약간 쳐진게 정말 D컵 자연산 가슴이네요~
브래지어 벗기자 마자 가슴 사이에 자지를 가져다 댔더니 알아서 가슴골에 키워서 움직여 주네요. 많이 해본 솜씨 같았네요.
그렇게 잠깐 가슴에 자지 비비다가 얼굴을 끌어 당겼더니 입에다 살포시 넣어주네요.
진공청소기처럼 쏙 빨려들어갔네요. 이 실습생 섹스 경험이 정말 많았던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한참 오랄 받고 있는데, 저도 해주고 싶은 생각에 제가 변기 위에 앉고 실습생을 일으켜 세우고 가슴을 핥아 주었네요.
그 큰 가슴도 흥분하니 조금 탱탱해지고 무엇보다 약간 함몰 유두였는데... 꼭지가 튀어 나오는게.. 무슨 풍선에 바람 넣는 줄 알았네요.
그렇게 꼭지가 튀어 나오니 한쪽 빨아주면서 다른 한쪽 손가락 사이에 끼고 애무해주니까, 제대로 신음 소리를 내는데...
화장실이라 울리는 그 신음 소리가 정말 흥분을 더 업시켰네요. 사실 누가 올 수도 있었는데... 아무런 생각을 하지 못했네요.
이 순간에 서로가 집중을 하고 있었네요.
보지도 빨아 주고 싶다고 했더니, 안 씻어 땀 냄새 난다고 해서 괜찮다고 하고 치마 벗기고 팬티를 내렸는데...
이건 땀냄새가 문제가 아니고, 이미 물이 한 가득이네요.
(장애인 화장실에는 간이 샤워기가 있습니다~ 경험...)
실습생 쪼르려 앉히고 샤워기로 보지부터 씻거 줬습니다. 애기를 뒤쳐리 해주듯이 제가 뒤에서 앞으로 손 넣어 닦아주니 미철려고 하네요.
그렇게 간단히 닦아주고 화장실 난간 잡으라고 하고 바로 뒤치기로 박았습니다. 몸매에 비해 엉덩이가 업 되어 있어 뒤치기 하는 맛이 있었네요.
뒤치기 하면서 양손으로 가슴 꽉 지는데... 가슴이 한손에 안 들어가네요. 정말 크긴 크네요.
뒤치기 하다 돌려서 마주보고 그애 다리 한쪽 변기에 올리고 박는데, 애가 미칠듯이 저를 안으면서 넘 좋다고, 이렇게 굵은거 처음이라고 하네요.
다른 실습생들도 다 제 자지 보고 한번 박아 보고 싶다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물론 징그러워 싫다고 한 선생님도 있다고 하네요.
정신 없이 박다 보니 사정이 임박해서 쌀것 같다고 했더니, 괜찮다고 자기 루푸피임 한다고... (이년 완전 섹녀네요...)
그래서 좀더 박다 쌀것 같아서 깊숙이 찔러넣었더니, 외마디 비명을 지르면서 몸을 부르르 떨고 제 등을 끌어 당기는데...
제대로 깊이 쌋네요. 박았던 자리를 빼니 존물이 다리 사이로 흐르는데... 아직 흥분이 가라앉지 않았는지... 미세하게 떨면서 제게 안겨 있네요.
그렇게 잠깐 있다, 샤워기로 다시 씻어주고 아무렇지도 않게 병실로 올라 왔네요.
다음날 퇴원할 때 실습생이 안 보이길래 물어봤더니, 밤샘 근무하고 새벽에 퇴근했다고 하네요.
사실 연락처 받으려고 했는데... 너무 아쉬웠네요.
어디 대학 간호과 누구인지 알아서 찾으려면 찾을 수도 있겠지만...
인연이 거기까지겠지라고 생각하며 퇴원해 집으로 돌아왔네요.
15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병원에 진료 보러 가면 2층 화장실 볼 때마다 그 실습생이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어느 병원 수간호사 정도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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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재주가 없다 보니 주저리 주저리 길어지네요..
[출처] 15년 전 병원에 입원해서 했던 썰... (스왑주위)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1677&sod=asc&sop=and&sst=wr_good&wr_id=39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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