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도 흥분이 부족해!!!!

담편은 완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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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있었는데 뒷 목덜미에 뽀뽀하는게 느껴지는거야

놀라서 일어났는데 대리님이 웃으면서 보고 있었어 ㅋㅋㅋㅋ

내가 너무 놀라서 막 주위 두리번 두리번

“대리님!!! 다른 사람들은요? 다 갔어요?”

이러고 막 자다 일어나서 정신없이 두리번거리니까 대리님이 풉..하고 웃더라..ㅋㅋ

잠 깨려고 커피 내리는데 대리님이 탕비실에 따라 들어오는거야

왜 여자들은 박력있게 나오면 가끔 심쿵한다 이거지 ㅋㅋ

대리님이 따라 들어와선 나를 확 껴안아 올려서 테이블에 앉히는거야

대리님이랑 딱 마주보게 되니까 대리님이 씨익 웃는데ㅋㅋㅋㅋㅋ

그때 잘생겨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이 덜 깨서 그런가..ㅋㅋㅋ

말했지만 내가 튤립 모양 짧은 치마 였다고...ㅋㅋㅋㅋㅋ

대리님이 내 다리 사이로 들어와서 키스 하는데 뭔가 오래된 연인같은 느낌이랄까?

남자친구랑 키스하는 그런 감정이 막 샘솟더라

키스 하다가 생각해보니..cctv..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리님...대리님..그만...안돼요..”

이러니까 대리님 손이 허벅지를 타고 슬금 슬금 올라오는거야

아..진짜 이러다가 보안팀 구경시키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대리님 어깨를 꾸욱 잡았어

대리님은 그런 반응이 더 좋았나봐 ㅋㅋㅋ멈추지를 않는거야

거기다가 내가 대리님 안돼요! 할때마다 더 거칠게 키스를 하더라고

어느새 손은 내 팬티를 끌어 내리고..ㅋㅋㅋ 셔츠도 이미 거의 풀어헤쳐진거지..ㅋㅋ

보안팀에서 알면 회사내에 소문이 파다할텐데...ㅠ

완전 미치겠는데 흥분은 또 미친 듯이 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쪽 발엔 팬티가 걸려있고 대리님은 가슴을 애무하면서 손가락으로 내 봊이를

촉촉하게 만들고 있었어 ㅋㅋㅋㅋ

왜 남자들은 손가락을 넣으면 왕복 운동으로 여자가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ㅋㅋㅋ

대리님은 쫌 달랐어 ㅋㅋ 왕복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건드린다고 해야하나?

근데 진짜 그게 더 기분이 좋아진다는거지 ㅋㅋㅋ 왕복운동은 잘 모르겠는데

막 안에서 꿈틀꿈틀? 흠..느낌이 무슨 약 먹은 것 같은? 몽롱해지는데

섹스보다 더 기분이 좋다고 그래야 되나? 손장난 한방에 진짜 뿅 가는거지

이미 나는 흥분에 취해서 신음소리 내고 이미 질퍽질퍽 하게 젖어있으면서도

안된다고 대리님을 멈추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이미 몸은 대리님을 원하는..ㅋㅋㅋ

“그만요..안돼요...대리님...하앗...그만요 안돼요...”

이러면서 대리님 팔을 꽉 잡았어

대리님이 내가 거의 울상이 돼서 흥분에 몸을 떨고 있으니까

만족했다는 미소를 보이면서 가볍게 키스하고 탕비실 나갔어

...........개색히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분시켜놓고 도망감..ㅋㅋㅋㅋㅋㅋ

옷 추스르고 젖은 거 대충 처리하고 밖으로 나왔더니 대리님이

오늘은 그만 가자고...ㅋㅋㅋㅋㅋ 이때 진심 대리님 개 짜증났음 ㅋㅋㅋ

욕구 불만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알고 보니 탕비실에는 cctv가 없더라고..........시발 ㅋㅋㅋㅋㅋ

자.. 여기서부터 욕해도 좋음.ㅠㅠ 그간 흥분만 시키고 그만두는 대리님 때문에

욕구불만족이기도 했고 슬리핑 메이트 쓰고 있을때라

다시 동네선생이랑 연락이 되고나서 한번은 봐야지 하다가

그날! 보게 된거야 ㅋㅋㅋㅋㅋ미친 듯이 떡침ㅋㅋㅋㅋ

그렇게 일주일정도 지났나? 주말이었어ㅋㅋㅋㅋㅋ

우리 회사 빌어먹을.....주말에 그냥 쉬게 하는 법이 없어요...

토요일에 등산 가기로 한거야ㅋㅋㅋㅋ 거기다가 버스 대절...ㅋㅋㅋㅋㅋㅋ

가는 인원이 좀 많아서 막내인 나랑 대리님 둘이 먼저 와서 준비를 하라는거야

출발시간은 10시였는데 이것 저것 챙기고 하느라 대리님이

8시까지 오라고 하더라고 9시에는 대리님이랑 업체 들러야 돼서 정장차림으로 감..ㅋ

또 어떻게 8시 정각에 가겠어 ㅋㅋㅋ 7시 반에 회사에 도착했어

대리님은 이미 와있더라고

술이랑 먹을거랑 다 한쪽에 몰아놨고 할 일도 없고ㅋㅋㅋㅋ

대리님이 연락도 이미 돌리고 있었어 다했다고 앉아 있으라길래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주문한 것 중에 빠진게 있나 확인하고 있었어 대리님이 그거보고 이쁘다고

머리 쓰담쓰담 하는거야 ㅋㅋㅋㅋㅋ또 깐족병이 발동해서 ㅋㅋㅋ

“일 할때만 예뻐?ㅋㅋㅋ 침대에선 더 예쁠걸?ㅋㅋㅋ”

이러니까 대리님이 풉! 하고 웃음이 터져서 웃으니까 나도 헤헷 하고 웃는데

그대로 확 나를 껴안아 올리는거야!!!!!!!!!

내가 어머!!! 이러고 놀라니까 대리님이

“침대는 아닌데 더 예쁜 모습 보고 싶다.. 지금..ㅋ”

이러고 나를 안고 성큼성큼 대리님 자리로 가서 키보드 밀치고 나를 앉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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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보이네여 ㅋㅋㅋㅋㅋ

다들 발기찬 밤 되세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