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 오피스 로맨스 5부 (완결)

드디어 다 썼네 ㅎ
흥분 눌러주시고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ㅎ
본격 시작해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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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확 나를 껴안아 올리는거야!!!!!!!!!
내가 어머!!! 이러고 놀라니까 대리님이
“침대는 아닌데 더 예쁜 모습 보고 싶다.. 지금..ㅋ”
이러고 나를 안고 성큼성큼 대리님 자리로 가서 키보드 밀치고 나를 앉혔어!!!
큰 손으로 다리를 쓸어 올리고 턱을 왼손으로 잡아끌어서 가볍게 뽀뽀하는거야
뽀뽀하느라 잠시 감았던 눈을 떴더니 대리님이 미소 띈 얼굴로 보고있었어
그러더니 다시 천천히 눈 위에 뽀뽀 하고 볼에도 코에도 입술에도 가벼운 뽀뽀를 했어
여자는 역시 분위기에 약한 동물이라 이거지 ㅋㅋㅋㅋ
대리님이 부드러운 무드를 만드니까 약간 두근거렸음 ㅋㅋ
괜히 두근거리니까 기분이 이상해져선 그만 하고 싶어지더라구..
이러다가 정말 대리님이 좋아지거나 하면 힘들거 같아서
그래서 그만하려고 거부 표시를 하고 테이블에서 내려 오려고 했어
그랬더니 대리님이 갑자기 거칠게 키스를 시도 하는거야
“나는 안멈출거야”
이러더니 내 셔츠를 확 잡아 뜯는거야!!!!!!!!!!
단추가 여기저기 튀는데 셔츠가 그렇게 쉽게 뜯기는줄 몰랐음 ㅇㅇ ㅋㅋ
내가 작게 소리를 냈는데 박력있는 모습에 옴짝달싹 할 수가 없었음 ㅋㅋ
내 셔츠를 뜯으면서 대리님이 더 흥분한거 같았어 거칠게 가슴을 움켜쥐는데
나도 그 모습 보는게 더 흥분이 되더라
“대리님..이러다가 사람 오면 어떡해요 그만..하아..그만..”
내가 위기감이 좀 들어서 조용히 속삭였는데 대리님은 멈출 생각을 안하더랔ㅋ
“말은 하지 말라면서 이미 ㅈㄲㅈ는 발딱 서 있네?”
이러면서 능글맞게 웃는데 얼굴이 화끈거렸음 ㅋㅋㅋㅋ
사무실인데 아 진짜 미치는 줄!!!!!!!!!!!!
셔츠는 이미 다 뜯어져서 너덜 거리고 스타킹도 대리님의 거친 손에 의해서
여기저기 뜯겨서 순식간에 강간 당하는 여자?ㅋㅋㅋ의 차림이 된거야
“진짜 일하는 거 보다 지금이 더 예쁜 모습이 됐네ㅋㅋ”
대리님이 흥분에 가득찬 목소리로 이야기 하면서 끊임없이
손가락으로 나를 공략하고 있었어
어느새 대리님 앞에 다리를 벌린채 물을 질질 흘리고 있는 음탕한 여자가 되있었어
대리님이 천천히 잦이를 밀어 넣었어
넣을 때 작게 들리는 대리님의 탄식이 들리고
내 봊이를 꽉 채우는 대리님을 느끼면서 나도 자연스럽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왔어
“하아..하아..뜨겁다..이유 봊이가 뜨거워..하아하아..”
뿌리까지 끼우고 속삭이듯 대리님이 이야기 하는데 들릴 듯 말듯한
대리님 신음소리 때문에 더 흥분이 되기 시작했고 봊이를 꽉 채운 대리님 잦이가
온 몸에 퍼지듯 신음소리를 만들어냈어
“하아..씨발... 이년이 무는거 봐.. 터질거 같아..”
내 엉덩이를 끌어 당기면서 천천히 ㅍㅅㅌㅈ을 시작했어 내가 살짝
몸을 비틀거나 힘을 주면 대리님은 하나하나 놓치지 않는 듯 작은 탄식을
귓가에 흘렸고 과하지도 않고 너무 적지도 않은 그 탄식이 나를 더 미치게 만들었어
“하아..하아...김대리님 하아..너무 좋아요!!”
대리님이 허리를 흔들다가 테이블이 흔들려서 대리님 자리에 올라가 있던
펜 꽂이, 사무용품들이 넘어지면서 테이블이 어질러지고 있었어
테이블에서 내려와서 ㄷㅊㄱ로 하는데 테이블에 내가 질질 흘린 물이...ㅋㅋㅋ
대리님 축구 하셨다더니 체력이 좋아서 스피드도 스피드고 힘이 장난이 아니더라
퍽퍽퍽 소리 내면서 박는데 진짜 신음소리가 안 나올 수 가 없었어
크게 소리 내면 사무실인데 민망하기도 하고 아직 해도 안떠서 어두운데
누구라도 들어오면 진짜 완전 망하는 상황이라 긴장이 엄청 됐어
대리님이 내가 신음소리 참는거 보면서 더 흥분하고
조심스럽게 자세를 바꾸고 대리님도 누가 올까봐 중간중간 문쪽을 주시하기도 하고
서로 미친 듯이 흥분한 상태였어
“하아..대리님...사무실에서 이러다 누구라도 오면 어떡해요~”
내가 신음소리 간신히 참아가면서 이미 몸은 대리님 잦이 물고 흥분에
몸을 가누기도 힘들었지만 대리님을 멈추게 하려고 몇 번이나 대리님을 불렀어
대리님은 내가 대리님 안돼요 이럴때마다 더 흥분이 되는지
스피드를 올리고 내 ㅋㄹㅌㄹㅅ를 만져선 내가 신음소리로 안된다는 말을
더 이상 할수 없도록 만들었어
“더 박아달라고 애원해봐 씨발..잦이를 아주 뽑을라 하네”
대리님이 내 허리를 잡고 잦이로 봊이를 문지르면서 말했어
나는 멈추고 싶지 않을 정도로 흥분해 있었고
“대리님 넣어주세요..하아..넣어주세요 대리님”
하면서 대리님 잦이를 내 봊이 안으로 이끌었어
대리님 잦이가 거칠게 들어왔고 입에선 더 큰 신음소리가 터져나왔어
그리고 대리님도 나도 절정에 다달아선 더 이상 아무 말도 없이
ㅍㅅㅌㅈ을 이어갔고 나는 대리님이 깊이 들어올때마다 흥분에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봊이부터 시작되는 쾌감을 만끽했어
그리고 강하게 대리님 잦이가 꿈틀대기 시작했고
몸 안으로 퍼지는 따뜻한 느낌이 들었고 나도 온몸을 튕기며 절정에 다달았어
“하아하아..씨발년 봊이 꿈틀대는거 봐..하아하아..”
절정의 기운에 이미 봊이까지 움찔거렸어
다리를 타고 흘러내리는 내 ㅇㅇ과 ㅈㅇ을 대리님이 닦아주곤
다시 나를 꼭 안아줬어 그때도 나는 흥분에 제대로 서있기도 힘들고
거친 숨을 쉬고 대리님 품에 안겨 있었어
대리님이 다시 부드럽게 키스를 하고 마주보는데 둘다 웃음이 터졌어ㅋㅋㅋ
이전까지 사내에 이런 관계를 만들어선 안된다는 그런 생각이 한꺼번에 사라진
그런 느낌이기도 했고 만족스러운 ㅅㅅ에 서로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더라 ㅋ
그러고 나서 등산하려고 챙겨온 옷으로 갈아입고 업체로 가면서
대화를 했지 ㅋㅋ
나 좋은 여자 아니라고 아직 누굴 만날 마음도 없어서 대리님하고도
진지한 마음이 안 생길 수도 있다고 이야기 했어
그리고 대리님하고 다른 남자랑 사이에서 고민중이라는 것도 이야기 했고
“나는 네가 누굴 만나서 섹스를 하든 안하든 상관없어 물론 질투나긴 하지만! 근데 그냥 너 힘들 때 찾을 사람이 내가 됐으면 좋겠고 널 웃게 해주고 싶은 것 뿐이야. 평생 니 옆에 있을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어.”
이게 대리님 대답이었어
그렇게 그날 평소랑 다를 것 없이 등산도 갔고 일 처리도 다 했어
ㅅㅅ중에 ‘이제 니 봊이는 내꺼다 다른 남자랑 하지마’ 하는 것보다 저렇게 이야기하니
대리님이 너무 다른 사람처럼 보였고 대리님 진심이 나를 고민에 빠지게 만들었어
그리고 그날 슬리핑메이트 동네선생을 만났어
동네선생에게 대리님 이야기를 했더니 동네선생이 질투 하더라
그러면서 대리님과 어떻게 했는지 묻고 그대로 ㅅㅅ를 했어
둘다 만족스러운 ㅅㅅ였지만 대리님 진심이 자꾸 동네선생이랑 하고 있는데도
내 마음을 옥죄어 왔어
그리고 나는 다른 부서로 옮겨가면서 현재는 대리님과 다른 사무실이 됐어
대리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진심으로 어필중이야.
그리고 지금은 그 진심을 받아주려고 해
연애라는게 다 비슷하고 또 싸우고 힘들고 하겠지만
대리님이랑은 행복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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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가지 사건이 있었어
이건 나중에 후일담으로 다시 써서 올리든지 할게
흥분수 보고 썰은 또 하나씩 풀어줄게 ㅎㅎㅎ
예전 썰이지만 아직 썰은 넘쳐나게 많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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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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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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