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10 (완결)
난 지금 끝내면 그녀가 분명 싫어할 것 임을 이미 알고 있다.
그럼 내가 할수 있는건 하나뿐이다.
그녀의 심기를 견드리지 않고 그냥 하는척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난 그녀의 클리를 조금씩 할타 주고 손가락 흐름도 느리게
진행했다.
몇분이 지나자 그녀가
“너 지금 뭐해” 신경질 적으로 반응한다.
“누나 지금 소리 지르면 안되잖아” 나도 신경이 예민한지
그녀에게 신경질적으로 반응한다.
그녀는 빰을 때려 달라는 듯 뺨을 내밀고
계속 이런 식으로 할거면 계속 소리 지르겠 다는 듯
내 얼굴을 바라본다.
난 더 이상 그녀의 뺨을 때릴수 없다.
이러다 정말 큰일 날것 같았다.
그녀는
“빨리 때려”
난 그녀에게
“누나 뺨 더맞으면 큰일나 내일 어떻게 일나가려고 해”
그녀는 조금 생각하더니 내바지에서 혁띠를 꺼내오더니
침대 모서리에 두손을 잡고 엉덩이를 내민다.
그녀는
“자 때려”
난 하는수없이 그녀의 말을 듣고 혁띠를 잡아들었다.
그녀는
“힘껏 떄려 또 조금전 처음 하면 가만안둬”
난 눈감고 힘껏 그녀의 엉덩이를 혁띠로 떄린다.
"딱“ 엄청난 소리와 함께
그녀가 엉덩이를 잡고 아파서 토끼처럼 날뛴다.
난 혁띠의 위력을 그제서야 실감한다.
그녀의 엉덩이는 빨간 자국이 선명하다.
그녀는 일그러진 표정으로 다시 침대로 눕고
내게 손짓한다.
그런데 정말 이상한 일은 이 쾌감이 나에게로 몰려
오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녀가 고통을 느끼는 모습을 즐긴다.
난 다시 그녀의 항문주위로 손가락을 넣어 피스톤운동을 한다
그녀는 참지 못하고 다시 신음소리를 낸다.
“아~~~”
난 그녀를 본다
그녀는 다시 침대 모서리로 다가가서 엉덩이를 내민다.
내가 혁띠를 들자 그녀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다.
난 아까보다 더샌 강도로 “딱” 소리와 함께 그녀가 바닥에
나딩군다.
“아~~”그녀가 흐느낀다.
그녀는 그제서야 다시 자기가 소리를 낸걸 알아 차리고
다시 엉덩이를 때려달라고 내민다.
난 아무 의식도 없이 다시 혁띠로 그녀를 갈긴다.
그녀는 손으로 입을 막고 깡충깡충 뛰며 고통을 참는다.
그녀가 침대로 다시 가고 누웠는데
아픔을 참지 못하는지 바로 눕지도 못한다.
그녀는 다시 바로 누워 다리를 벌리고 내어깨를 두드린다.
난 다시 그녀의 클리를 혀로 문지르고 빨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유린한다.
그리고 자세히 관찰하니 그녀의 항문은 벌써 벌어져
있다.
아마 그녀는 모든 힘이 풀려 항문이
열린 듯 하다.
그녀 몸에 있는 모든 액체가 흘려나오려는 듯
물을 뿌린다.
시간을 보니 벌써 4시가 넘었다.
난 그녀에게 “누나 이제 시간이 지났어”
그녀는
“아 정말 좋다~~ 나 오늘 몇 번이나 절정을 느꼈어
얼마 만에 느껴보는 건지 몰라 고마워“
난 정말 혼란스럽다. 지금 이상황이 얼마나 날 미치게
하는지 모르겠다.
지금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를 돌아 보라 진한 뭔가가
느껴진다면 당신의 내면에도 사디즘이 자리 하고 있을지
모른다.
나도 내가 이렇게 비이성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줄
정말 몰랐고 그녀가 내속의 사디즘을 불려냈는지도 모른다
자꾸 이렇게 빠져들면 난 앞으로 정상적인 섹스를 하지
못할수도 있다는 것을 지금 느낀다.
하지만 멈출수 없다.
그녀 또한 분명 누군가에게 지금 나처럼 이런 상황을
겪었을 것이고 그에게 서서히 중독되지 않았나 싶다.
내가 보기에는 그녀 또한 그걸 알고 있다.
그리고 그다음 타겟으로 내가 낙점 되었는지 모른다.
아니 그녀의 성욕을 채우기 위해 내가 선택 되었을지도
모른다.
사람의 성향이라는 것이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내면 깊숙이 숨겨진 걸 발견하고 그악마성에
조금씩 길들려 지는 것 같고 차츰 이런 섹스에
무감각해지고 더 많은 자극을 원할수 있다.
국어사전에 변태의 의미는 본래의 상태가 변하여 달라짐을
의미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더럽고 추한 모습이 아닌 상태가
변하는 것이다.
섹스도 마찬가지일 뿐이다.
진화하고 서로의 쾌감을 향해가는 일일지도 모른다.
그녀를 만나려 가는 길도 그렇다.
오늘 또 그녀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
조금은 두럽고 조금은 설레인다.
다만 그녀와의 카톡 내용중 이런 내용이 있다.
생각이 많으면 용기는 줄어든다.
하지만 서로에게 더 이상 욱체적으로 상처주는
섹스는 줄여 가기로 했다.
.........................................................
몇몇분이 기다릴 것 같아
이제 이걸로 마무리 했으면 한다.
이후의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되고
내가 다시 적고 싶을떄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제닉은 오크입니다. 기억해주세요.
[출처] 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10 (완결)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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