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 훔쳐본 썰
내일을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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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9 03:56
한 3개월쯤되가네요
처제가 직장을 옮기는 바람에 저희집에서 작년 여름부터 같이 살게되었습니다
제가 형편이 그나마 여유가 있어 와이프와 상의후
처제를 대전에서 올라오라고 했거든요
처제는 키도크고 상체는 글래머러스하고 몸매는좋습니다
다리는 날씬하구요 얼굴도 이쁜편이구요
애프터스쿨에 유이랑 한성주랑 닮았다는 소릴 많이 들어요
처제랑 사이좋게지내고 처제도 저를 친오빠처럼 잘 따라서
와이프랑 다같이 즐겁게 지내다 작년가을쯤 사고가 터졌습니다
하루는 처제가 소개팅을 하고 온날이 있었습니다
나이 서른에 오래사귄 남친과 헤어지고 서울올라온거라 몇달 남자도 안만나고
질린거같았는데 잘됬다싶어 출근할때 데이트 잘하라고
용돈도 10마넌던져주고 나왔거든요
처제가 11시 반쯤 들어온거 같습니다
저희는 11시 넘으면 집에 불을 끄고 일찍잡니다
시간상 술도한잔한거 같고 잘된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날도 불꺼놓고 괜히나가면 처제가 늦었다고 미안해할까봐
방에 있었습니다
그러다 잠도 안오고 빨래도 걷어야할게 있어 12시 쯤 빨래를 걷으러 갔습니다
빨래건조대는 거실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있고 처제방 창의 앞에 있습니다
저희방은 거실을 기준으로 대칭된곳에있구요
그런데 처제방에 불이켜져있더군요
블라인드를 내려놨지만 틈으로 안이보여서 몰래 살짝 봤습니다
순간 심장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그 모습을 그대로 설명하자면 상의는 다 벗은 상태이고
하의는 미니스커트에 스타킹 전부 들어온 그대로 같았습니다
그런데 첨에는 책상위에서 멀하는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책상 모서리에 그부분을 대고 문지르고 있는것이었습니다
위치상 제가볼때 처제의 뒷모습이 보였고
처제는 제가 보고있는줄도 모르고 몸이경직된듯한데
약간 바르르 떨연서 계속 하던일을 했습니다
저는 너무놀라고 흥분되고 만감이 교차해서 그길로 바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다음날 아침 처제 출근후 처제방에 몰래들어가서 처제빨래함을 뒤졌습니다
팬티스타킹 중요부분에 약간 실킨자국만 있고 표는 안나더군요
옆에 있는 검정색팬티를 들어보니 안에 흰 액체가 마른 자국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 틈만나면 처제방을 훔쳐보고 빨래함도 훔쳐보고 있네요
아직은 아무도 모르지만 꼬리가 길면잡힐텐데 고민입니다ㅜㅜ
그 후로는 처제볼때마다 그생각이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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