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페티쉬 생기게 된 썰
비가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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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9 04:55
중3때 논술학원에 다녔었는데 같은 반에 진짜 딱 하이킥 때 모습의
신세경 삘나는 고2 누나가 있었음
내가 선행반이어서 ㅈ고 형,누나들이랑 같이 수업들었었는데
그 당시 우리동네 ㅈ고들 중에 이 누나 모르는 형들이 없더라.
이 누나 땜에 우리학원 일부러 오는 새키들도 있었고
들이대는 놈들도 엄청 많았는데 이 누난 다 쌩까고
진짜 수업만 듣고 공부만 했었음
때는 장마가 ㅈ같이도 길던 어느 여름날이었다..
어김없이 그 누나 볼생각에 존나 ㅂㅈ나서 미리 자리잡고 기다리고 있는데
수업직전에 그 누나가 뒷문으로 뛰어들어오는데
비바람을 다맞았는지 소매끝이랑 다리랑 신발이 다 젖은거야
하..아직도 잊혀지지않는다 그 베이지색 컨버스..
하필이면 딱! 내옆자리가 비었는데 거길 앉는기야!
그러면서 젖은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고 소매를 걷어올리고 신발도 벗는거야..
그리곤 무릅을 구부려서 의자에 발을 올리곤 양말을 벗는게 아니겠어?
와 진짜 핑크빛으로 울긋불긋 올라온 발바닥이랑 빗물에 촉촉하게 젖은 발가락..
허벅지부터 아래로 ㅅ끈하게 잘빠진 발목선을 보는데
그게 그렇게 야해보일순 없었음
더 대박인건 벗은 젖은양말을 신발안에 구겨놓고 수업을 듣기 시작했는데
한 20분쯤 지났나? 내 바로 오른쪽 밑에 있던
그 누나 신발에서 무슨 냄새가 올라오는게 아니겠어?
근데 이 냄새가 다른애들 발냄새나 땀냄새처럼 역겹고 불쾌한게 아니라
진짜 은은하고 향긋하게 올라오는데 이게 무슨 페로몬인지
내 ㄱㅊ를 막 자극시킬정도로 흥분되고 중독되는 냄새였음...
이때 이후로 난 길가다 예쁜 여자들 보면
그 여자 발부터 쳐다보는 ㅈ같은 버릇이 생겼다;
항상 그 누나 발을 떠올리면서 비교하고 저 여자한테서도 그 누나한테서 났던
냄새가 나는지 궁금하고
근데 내가 좋아해서 사귀던 애들이나 ㅇ나잇했던 애들중에
그 누나만큼 예쁜발에 흥분되던 냄새 나는 애들 없었음
글고 진짜 생각보다 발가락,발바닥 ㅅㄱㄷ인 여자들 꽤 많더라?
ㅅㅅ할때 피스톤하면서 발가락 한번 빨아줘봐바 진짜 좋아죽을라고함.
쨋든..그랬다고...하 ㅠㅠㅠㅠㅠ서현이 누나...
나한테 이상한 장애를 안겨준 싯팔년 ㅠㅠㅠㅠ
발가락 빨아주고싶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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