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여동생 썰
궁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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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9 15:27
중딩 2학년때인가 우리외갓쪽 친척들이 다 모여서 회식을 했다.
우리 엄마가 외갓쪽 장녀였기 때문에 우리집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어른들은 밥을 먹고 노래방가고 찜질방간다며 자기들끼리 따로 놀러가고
나는 외사촌동생 꼬맹이들을 데리고 재우기 위해 우리집으로 데려왔다.
데려오면서 놀아주고 비위맞춰주느라 진이빠진 나는 꼬맹이들을 내 방에서 놀게하고
난 비디오가게에서 비디오를 빌려다 안방에서 영화한편 보고 11시 조금 넘어서
꼬맹이들 넓은 안방에서 한꺼번에 재우고 나는 내 방에서 자기위해 들어갔다.
역시나 꼬맹이들이 내 방을 재대로 어질러놓고 간 터라 내 방을 정리하는데
내 연습장에 분홍형광팬 예쁜글씨로 누가 낙서를 해 놨는데 “오빠 짱!! ♡”이렇게 써놓은거다.
우리집에 자러온 동생중에 여자는 그년 하나뿐이었기 때문에
ㅇㄷ였던 나는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고
외사촌여동생임에도 매우 설랬다.
초뒹 4학년이었는데 계란형 얼굴에 뽀얀피부에 큼직큼직한 눈코입이 매우 귀엽게 생긴애였다.
기분좋게 설래는 마음을 안고 잠을 잤다. 세벽 1시 좀 넘어서 오줌이 마려워서 잠깐 일어났는데
전날밤 ㄸ치는걸 생략하고 잤기 때문에 갑자기 우리집에서 자고있는 여자의 존재에 못된생각이 났다.
그래서 동생들이 자고있는 안방문을 살짝 열어봤는데 보일러와 돌침대 온도의 콜라보에
사촌여동생이 더운건지 웃옷을 ㄱㅅ 바로 아래까지 까고 하얀 배를 드러내고 자고있는거다.
나는 급 꼴리게 되어었고 그래서 그 자리에서 10분이상 고민했던것같다.
한번 깨워서 해볼까?? 소리지르면 어떻하지?? 등등의 별 잡생각이 다 났지만
몇 개월전부터 ㄸ치기 시작해 ㅅ적호기심이 극도에 달했던 나는
연습장에 써 놓은 호감의 표시를 생각하며 용기를 내어 사촌여동생의 어깨를 툭툭 치며 깨웠다.
진짜 다리가 후들후들하고 ㄱㅅ이 미친 듯이 뛰었다.
“야 우리 잠깐 얘기좀 할래?”
“어 왜 오빠?”
“아 그냥 잠이 안와서 잠깐 나랑 얘기하자.”
그랬더니 눈을 찡그리며 “어 알았어” 하며 따라나오는거다.
그래서 밖에 나와서 계단에 앉아 호구조사하고(사실 자주 만나지 못해서 얘네집이 어딘지도 몰랐다.)
부모님 얘기하고 학교생활 얘기하고 하다가 얘를 너무 안고싶어서 연습장에 오빠 짱!! 이라고 쓴거
니가 맞냐고 하니깐 의외로 해맑게 웃으면서 응! 이러는거다.
그래서 더 용기를 내어 넌 내가 어디가 좋냐고 물어보니깐 집에 오면서 사촌동생들 놀아주는데
지 남동생 목마태워주고 잘 놀아주는거 보고 그게 너무 멋있었다는거다.
나는 멋있다는 말에 순간 용기를 얻어 천천히 걔와 포옹했고 키스까지 성공했다.
첫키스라 너무 달콤했다. 한 20분넘게 키스했다.
걔 침도 너무 달콤했고 몸도 너무따뜻하고 ㅈ내가 가시지 않아서
너무너무 로린이적 흥분이 고조되었다.
그래서 단독주택이었던 우리집 바로 아래층에 세입자 없는 집을 통째로 내 공부방으로 쓰고있었는데
손잡고 거기로 끌고가서 이불하나 깔고 ㅍㅍㅅㅅ를 했다. 둘 다 ㅇㄷ였는데 의외로 금방 적응되더라.
애가 너무 이쁘고 냄새도 달콤해서 한 3번정도 ㅈㅆ를 했다.
나중에는 더 하고싶은데 ㄱㅊ에 힘이 안들어갈정도까지 했다.
다행히 걔는 ㅅㄹ하기 전이라 임신하진 않았고 이후 2번인가 대낮에 불러서 74와 키스를 했다.
그러다가 어찌어찌 연락도 잘 안하게 되고 한 6개월정도만에 다시 만났는데 5학년짜리가 상당히 까칠해져있더라.
ㄱㅅ도 많이 자라고 ㅋ 얼굴도 더 귀여워졌는데
난 여드름이 나기시작해서 ㅎㅌㅊ로 역변하고 있어서 그런지
나한테 별로 말도 안걸더라. 그렇게 그 애와의 관계를 끝났다.
이후 걔는 실업계 고등학교를 갔다는 소리를 들었고 잘나간다고 얘기도 들었다.
하긴... 워낙 얘쁜데다가 몸매도 존내 이뻤으니 그러려니 했다.
지금은 연락안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뭐하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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