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女 4명 따로국밥 썰 3
2부 http://www.핫썰.com/318239
난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민지의 벗은 몸을 쓰담쓰담하며 맛있게 양쪽 젖가슴을 빨았다.
한손으로 봊이를 살짝 만지니 이미 홍수가 났다. 여자 봊이에 그렇게 물이 샘솟는다는 게 신비했다.
민지의 봊이는 와우에 나오는 '영원의 샘'이었다.
츕춥츕 츕춥...하아..하앗.. 내가 하도 가슴을 많이 빠니까 민지가 엄청 흥분했다.
난 손으로 봊이를 문대다가 손가락을 봊이구멍에 넣었다. 바로 숨넘어가는 소리를 냈다.
민지는 돌이켜보면 상당히 잘 느끼고 민감한 여자애 같았다. 아무리 그래도 기껏 21살짜리 애인데.
섹스에 능숙하지 않은 난 어쩔줄 몰라 야동에서 배운 대로 손가락을 넣고 조금씩 움직였다. 손가락이 꽤 깊숙히 들어갔다.
이쁜이 구멍 속에서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찌꺽찌꺽소리가 났다. 금새 손에 민지의 애액이 흥건하게 묻었다.
"오빠, 오빠. 아하.."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섹스의 기술을 자연스럽게 연마하는것 같았다.
난 야동에서 본대로 손가락을 초당 10회로 진동을 했다. 인간 바이브레이션이다. 그러자 민지가 신음소리를
대용량 스피커로 토하냈다.
"아흑..아흑..아흐흐흑" 민지가 숨이 넘어갈 것 같았다.
한손으로 애타게 내 잦이를 찾더니 꽉 쥐었다.
"아파... 살살 잡아, 민지야.."
민지가 내것을 손으로 잡더니 다급하게 탁탁탁 위아래로 흔들었다. 이 모든 시츄에이션이 야동같았다.
내 잦이를 쥔 것은 이쁜이를자극받은 민지의 반사적인 행동같았다.
'아, 섹스라는게 별거 아니구나.' 숫총각에 가까웠던 나는 손가락 놀림 하나로 이렇게 늘씬하고 어린 여대생을
환희로 인도할 수 있다는 사실에 흥분했다.
내 손가락은 민지의 이쁜이에 꽂혀서 박자에 맞춰 꺼덕꺼덕거리고 있었고 민지의 부드러운 손은 내 잦이를 잡고 탁탁탁 흔들었다.
그 상태에서 우리는 서로의 혀를 애타게 찾으며 키스를 했다. 내 손가락이 꺼떡꺼덕 빠르게 움직일 수록 민지는 내 혀를 뽑을 듯한
기세로 빨아댔다. 내 잦이를 흔드는 속도가 점덤 더 빨라졌다. 탁탁탁! 탁탁탁탁!!!이 상태로라면 난 바로 쌀 것 같았다.
"아하...민지야..오빠..죽겠다...."
"오빠..아흑아흑..오빠도 좋지? 아흑아흑...."
내 손가락이 민이 이쁜이 속으로 조금더 깊숙이 들어갔다.
"아흑! 오..오빠.!!!" 민지가 눈이 반쯤 풀린 흥분 상태에서 내 목을 짐승처럼 핥아댔다. 그 짜릿함에 나도 민지의 흰목덜미를 빨았다.
"해..해줘....."
"응?"
"넣어줘..오빠..넣어줘요..."
민지가 애원하기 시작했다. 나도 더이상은 참을 수 없었다.
"민지야, 넣어? 하고 싶어?"
혹시 성폭행범으로 몰릴까봐 한번 더 확인을 했다. 대답 대신 민지가 고개를 급하게 끄덕였다. 어지간히 몸이 달아올랐나 보다.
민지가 내 것을 잡고 자기 예쁜이 위로 비비기 시작했다. 민지의 봊이털에 위에 내 잦이가 미끌거렸다. 내 잦이도 뜨거워져서 터질것 같았다.
"민지야, 오빠 넣는다.."
난 뜸을 들였다. 민지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이고 내 목을 핥고 내 귀를 빨았다. 흥분한 짐승같았다.
봊이털 위에서 부비부비 하던 내 좆이 쑤욱.. 쑥... 민지의 이쁜이 속으로 들어갔다. 아흑흑...민지가 크게 소리를 냈다.
곧바로 펌프질을 하진 않았다. 난 살짝 반쯤 담갔다가 뺐다 담갔다 뺐다했다. 이것도 야동에서 본적이 있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 점점 내 좆이 민지의 이쁜이 속으로 깊숙히 들어갔다.
"오빠..오빠..빨리요..더 더.. 세게 박아요..."
민지는 경험이 많은 것 같았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고교시절부터 걸레였던 것 같다. 내 좆질이 감질났나 보다.
아.. 시작은 미약했으나 본론은 창대했다.
쑤....욱...쑤..욱.쑤욱쑤욱쑤욱쑥쑥쑥쑥푹푹푹푹퍽퍽퍽퍽퍽!
아흑..아흑..아흑..아흑흑흑흑흑흑
민지 이쁜이의 쪼임이 엄청 좋았다. 황홀한 쾌감에 빠지는 순간이었다. 이런 거구나..이 맛이구나. 이게 여대생 봊이맛이구나.
나는 허리가 이 자리에서 끊어져도 좋다는 신념으로 있는 힘을 다하여 펌프질을 했다. 나의 탄탄한 좆으로 민지의 이쁜이를 완전히 거덜내고 싶었다.
민지야, 넌 내꺼야.
그때 난 일본 AV와 실제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야동이나 에로 비됴에서는 여자가 허억거리며 섹시한 신음소리를 내는데 민지는 달랐다.
"아흐어허어헝~ 허어허어어어엉~" 이런 소리를 내는데 이건 거의 짐승소리에 가까웠다.
내 좆이 훈련이 덜 되서 그런지 몇 분 되지 않아 금방 쌀 것 같은 신호가 왔다.
쑥쑥퍽퍽쑥쑥퍽퍽쑥퍽쑤퍽!!!
아흐어허어헝~ 허어어엉헝....
민지나 나나 안에다가 싸도 돼? 라고 묻고 자시고 할게 없는 상황이었다. 민지 이쁜이의 쪼이는 맛에 거의 나도 입에 거품을 물며 실신할 무렵에
깊숙히 질싸를 해버렸다. 펌프질 시작한지 몇분 지나지도 않았다. 너무 일찍 끝난 것 같아서 약간 쪽팔렸다.
우린 둘다 땀으로 범벅되어서 껴안은 상태에서 허억허억 숨을 골랐다.
내가 민지를 꼬옥 안고 이마에 땀을 닦아주면 뺨에 뽀뽀를 했다. 평소에 별다른 생각없이 바라봤던 호텔 웨이트레스 유니폼 속에 이렇게
아름다운 육체와 쪼임좋은 이쁜이가 숨겨져 있을줄 꿈에도 몰랐다. 얼굴이 약간 말상인게 흠이지만 민지는 보배였다.
그 순간 민지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난 후희 겸 혀로 살살 민지의 젖가슴을 핥으며 엉덩이를 주물렀다. 당시 나에게 여체는 참
와우 판타지 만큼 신비로웠다.
민지와 자고 일어나니 해가 중천에 떴다. 옆방에 가보니 이미 윤동이형과 임빵빵은 사라지고 없었다.
샤워를 하고 난 민지와 아점을 먹으러 갔다. 와우의 대격변 같은 어제밤의 모든 일이 신기루 같았다. 밖에 나가는데 민지가 내 팔짱을 꼈다.
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민지의 육체와 이쁜이가 환상인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민지는 내 스타일이 아니었고
난 민지를 애인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안돼 있었다. 당시 섹파라면 몰라도 여친은 내게 귀찮은 존재였다.
지금이야 나이먹고 민지같은 예쁜이 봇이를 가진 섹파가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겠지만 당시 20대 후반인 내가
그다지 꿀리는 왁꾸도 아니고 나 좋다는 여자 후배도 종종 있었다.
"나 오빠한테 매일 전화할거다."
"응.."
난 속으로 떨떠름했다. 술 취한 상태에서 새벽의 섹스는 좋았지만 해가 중천에 뜬 지금은 달랐다. 거리에 예쁜 애들이 넘쳐났다.
민지와 밤에 매일 통화를 했지만 진지한 교제보다는 너무 감각적인 대화만 오갔다.
"오빠, 나 그날 너무 좋았어."
"그래? 나 경험 별로 없어서 빨리 끝내서 미안해"
"알아요. 오빠, 경험 없는거. 그래서 내가 오빠 선택한거야. 내가 오빠 키워야지."
"......"
"오빠, 무슨 생각해?"
"너."
"오빠, 야한 생각하지? 나랑 또 하고 싶지? "
"응.."
"오빠, 담에 우리 술 마시지 말고 하자"
주로 이런 류의 대화가 오갔다. 참 내 젊음이 너무 통속적이구나. 그런데 민지의 이쁜이 맛은 너무 좋았다.
민지도 섹스를 좋아하는 것 같았다. 예전에 청량리에서 창녀와 떡칠 때 창녀가 그랬다. "너 여자 봊이맛 제대로 알면 못헤어난다."고
그런데 청량리에서 그날 술이 떡이 되서 그런지 별다른 느낌도 없고 언제 쌌는지도 몰랐다. 재미도 없었다.
그뒤로 섹스는 안밝혓는데 민지와 섹스를 한 뒤에는 이상하게 밤마다 내 잦이가 요동침을 느꼈다. 민지로 인해 진짜 남자가 된 걸까.
난 세나리우스에게 비젼마법을 배운 말퓨리온 같았다.
연초에 며칠 쉬고 호텔에 정식으로 출근했다. 난 한식당에 배정받아서 그쪽으로 출근했다. 그런데 놀랄만한 일이 있었다.
임빵빵은 출근을 안했다. 민지에게 물어봤다. 그날 임빵빵과 윤동이형은 다음 날도 함께 지냈다고 했다.
쉽게 말하면 하루 종일 섹스를 한 것이다. 그런데 윤동이형이 너무 변태같은 요구를 해서 임빵빵이 열받았고 그러다가 대판 싸워서
임빵빵이 다른 알바자리를 옮겼다고했다. 윤동이형이라면 능히 그럴 인간 같았다.
변태같은 요구가 뭘까? 당근이라도 임빵빵 봊이에 쑤시려고 했나? 윤동이형 이 병신은 호텔에서 임빵빵을 따먹었다고 이리저리 떠들어댔다.
"그 계집애 사까시 진짜 잘해대. '너 유방으로 딸칠 수 있어?' 하니까 '응,' 하면서 너무 자연스럽게 지 유방으로 나 딸쳐주는거야.
내가 그 계집애 똥꼬다 다 빨아줬다. 걔랑 이틀동안 7번 떡을 쳤어.시발년, 가슴 죽이대."
윤동이형이 사실인지 아닌지 구라를 칠때 다른 웨이터들은 존경한다는 듯이 침을 질질 흘렸다.
이런 거지같은 새끼들이 넘실거리는 호텔 알바였지만 나는 돈이 궁했고 알바를 그만둘 수 없었다. 그때 어머니에게 용돈으로 매달 30만원씩 드리고 있었다.
"형, 나 그날 민지와 아무일 없었고요. 형이 현정이랑 방에 들어가서 자는 바람에 할 수 없이 한방에서 같이 자게 된거에요.
형, 어디가서 절대 그때 내 얘기 안했으면 좋겠어요."
"알았어. 임마."
윤동이형은 내 어깨를 툭 치고 갔지만 며칠 후 봉기형과 다른 형들에게 "너도 그날 민지 따먹었다며?"라는 얘기를 들었다.
더러운 새끼들. 다른 알바 애들은 이미 다 그만두었고 민지는 호텔 1층 커피숍에서 일했다.
한식당은 저녁 9시면 문닫는데 민지네 커피숍은 밤 11시까지 했다. 민지는 밤 10시에 퇴근했다. 그래서 내가 오후 출근일 경우 밤9시에 끝나도
민지를 꼭 기다려야 했다. 민지는 나를 애인으로 생각하는 눈치였다.
난 사복 갈아입고 커피숍 구석에 앉아서 책보며 민지를 기다렸다. 긴 머리 출렁거리며 큰 키에 예쁜 유니폼 입은 민지는 늘씬하고 아름다웠다.
그렇지만 민지의 정신세계는 도저히 나와 맞지 않았다. 수준이 안맞았다고 봐도 무방하다.
난 민지를 어떤 식으로 서서히 떼낼 건지 고민하면서도 밤에 잠 들때는 민지의 봊이와 흰 엉덩이가 떠올랐다. 특히 민지의 가느다란 개미허리는 도저히 못있을 것 같았다. 난 그렇게 내 자신을 속이고 민지를 속이고 동료들도 속였다. 커피숍의 안면있는 여직원들이 가끔 나에게 물었다.
"민지랑 사귀어요?"
"아뇨.."
"그런데 왜 기다려요?"
"집이 같은 방향이라서 그래요."
거짓말이다. 난 그저 민지의 봊이만 탐했을 뿐이다. 난 민지에게 구속되는게 싫었다. 호텔 내부에서는 내가 한식당에서 일해도 보통 다른 업장으로
많이 심부름도 가고 교류도 한다.
나도 연회부에 일할 때 1층 커피숍에 가서 유리컵을 박스 채로 몇백개씩 빌리고 그랬다. 호텔 내 모든 업장마다 '하이볼'이라는 이름의 술잔과
고블렛이라는 이름의 물잔은 동일했다. 그래서 다 쓰고 세척하고 도로 돌려줘야했다. 그런 식으로 왔다갔다 하면 호텔 내 다른 업장 직원들과도
다 친해진다.
성격 좋은 여직원들은 나한테 농담도 하고 그런다. 특히 직원들이 알바들에게 자주 그랬다.
"이 아저씨 아주 땀이 범벅이네.오늘 벌써 몇 번째 여기와요?"
28살이라는 애매모호한 나이로 직원들 사이에서는 막내 취급당했고 알바들에게는 형님으로 대우 받았다.
지하 한식당은에는 지배인과 부지배인이 함께 근무하고 있었다. 웨이터직원 형들이 2명 있었고 여직원이 한명 있었다. 그리고 계약직 남자애 한명, 그리고 남녀 알바가 근무했다가 그만두고 또 새로 뽑곤 했다. 한식당에 웬 직원이 그리 많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호텔 직원들도
정확히 8시간 근무하는데 식당은 아침 7시부터 오픈하기에 교대로 많은 인원이 필요했다. 어떨 때는 4시간씩 쪼개서 근무하고 하루 12시간
근무하기도 했다. 서비스 업종의 특성상 근무시간을 채우면 되었다.
한식당 지배인님은 배 나온 40대 아저씨인데 어울리지 않게 무슨 인터넷 명상동호회 회장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인품이 참 훌륭했다.
호텔 한식당은 가격은 비쌌지만 그렇다고 최상급은 아니었다. 호텔 결혼식 피로연장으로도 쓰이고 정당에서 호텔로 연수오거나 프로 야구단들이
묵게되면 단체식사를 제공하곤 했다.
"오빠, 바뻐?"
1층 커피숍 옆에서 바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오면 지하 한식당이었다. 민지는 가끔 몰래 놀러왔다.
"엉, 쉬러 온거야?"
"아니, 오빠랑 뽀뽀하러."
그만큼 발랄하게 까진애가 민지다. 호텔 한식당은 오후 3-5시까지 아예 문을 닫고 불을 껐다. 그 시간에 주방은 저녁 요리를 준비하고 직원들은 놀러가거나 어디 짱박혀 잘 때가 많았다. 한식당안에도 작은 방이 이었는데 난 거기서 보통 책을 읽었다. 민지가 오면 같이 방에 들어가서 얘기하는 척 하면서 뽀뽀를 하곤 했다.
민지를 사랑하지 않았지만 몸을 섞은 사이라 꽤 정이들었다. 커피숍도 그 시간이면 한가했다. 살아있는 듯 내 혀에 착착 감기는 민지혀의 젊은 생동감이 좋았고 그 꼴릿함을 즐겼다. 키스를 하다가 우린 둘다 흥분해서 허억거렸다
"민지야, 가슴 빨고 싶어."
"안되는데..."
그러면서도 민지는 유니폼 블라우스 단추를 풀고 브래지어를 들어올려 봉곳한 가슴과 젖꼭지를 내게 내주었다. 이미 키스로 흥분된 젖가슴은 빵빵해져
있었다. 나는 홀에 아무도 없나 확인하고 민지의 젖꼭지를 쪽쪽 빨았다.
츕츕츕..츕츕츕츕츕....
아흑...아흑흑....
민지도 젖꼭지 빨아주는게 좋았는지 오후 쉬는시간에 매일 나를 찾았다. 나도 새끼소가 어미 젖빨듯 매일 민지의 젖꼭지를 빨았다.
민지의 젖가슴은 정말 야들보들했다. 어떤 날은 민지 유니폼 치마 속에 손을 넣어서 손가락으로 민지 팬티 속 이쁜이를 쑤셨다.
"아흑아흑...아흑흑..오빠..."
민지는 내가 들이대면 사양하는 법이 없었다. 난 민지 봊이에 손가락을 넣어 꺼덕꺼덕 바이브래이션을 즐기곤 했다.
호텔 내 한식당에서 차마 떡을 칠순 없었다. 민지도 내 바지 자크를 내리고 내것을 손으로 잡고 탁탁탁을 해줬다.
"아하..민지야..더 세게..더 빨리.."
"오빠..쌀 것 같아? 어. 빨리해죠? 아흑..아흑흑....."
여자가 남자 탁탁탁을 해줄 때 남자가 내는 신음소리에 여자도 극도로 흥분한다는 것을 민지를 통해 알았다.
그렇게 내가 사정을 하면 냅킨으로 내 정액 붇은 잦이를 민지는 정성스레 닦아주었다.
호텔 가까운 곳에는 모텔촌이 있었다. 한동안 나도 민지의 싱싱한 육체에 정신없이 빠져들었다.
우린 하루 걸로 퇴근 후 모텔로 가서 밤을 새다시피 서로를 물고 빨고 핥으며 탐닉했다.
민지는 지방에서 올라와 자취하는 애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외박에도 자유로웠다.
적당한 커피숍 알바비로 생활하면서 나와 섹스라이프를 펼치는 무개념한 삶의 모습이었다.
모텔비는 거의 내가 내서 비용도 엄청 축났다.
민지와 나는 둘다 술을 좋아했고 늘 민지가 더 빨리 취했다. 골뱅이가 되어버린 민지를 따먹는 것은 또다른 별미였다.
흐느적거리는 민지를 치마와 스타킹, 팬티까지 하나하나 벗길 때 묘한 지배감을 느꼈다.
나는 가끔씩 술이 떡이된 민지를 욕실로 데리고 깨끗이 씻기고 따먹었다.
"오빠, 나 그냥 잘래.."
"괜찮아. 오빠가 씻겨줄게.."
민지를 다 벗겨 놓으면 의례 젖가슴부터 입술이 갔다. 취중에도 민지는 손으로 내 잦이부터 찾았다. 민지는 얼굴보다 몸이 환상이었다.
난 민지의 똥꼬까지 정성껏 빨았다.
"아흑..아흑...오.오빠 거기 안돼..하지마..."
민지는 부끄러워했지만 그래도 난 민지의 이쁜 히프를 꽉 잡고 놓치를 않았다.
민지의 똥꼬를 츄릅츄릅츄릅 후르르릅 챱챱하니 민지가 더욱 흥분하는 것 같았다.
난 술취한 민지를 침대에서 엎드리게 하고 나는 다리 사이에 누워서 이번에는 봊이 츄릅츄릅을 계속했다.
민지 이쁜이를 빨다보면 민지가 특별히 허리를 움찔거리고 몸부림 치는 지점이 있었다. 클리에서 약간 위쪽으로 올라가서
봊이털이 나 있는 갈라진부분이다. 거길 혀로 츄릅츄릅하니까 민지는 완전히 환장을 했다.
처음에 섹스에 쑥맥이었던 나는 민지를 통해서 점점 섹스머신으로 성장하고 있었다.
그렇게 내 혀가 마비되기 일보 직전까지 민지 이쁜이를 빨아댄 후에 떡을 쳤다.
민지와 야동에서 보는 별의별 체위를 다해봤다. 민지가 내 위에 올라가서 허리를 흔들때 제일 쪼임이 좋았다.
뒤로 하면 아무래도 꽉꽉 쪼이는느낌이 적었다. 나와 민지가 서로 앉고 떡을 칠 때 부드럽디 부드러운 민지 가슴이 내 가슴에 부들부들
와닿고 그 느낌이 좋았다. 더구나 서로 눈을 마주치면서 앉아서 하는 섹스는 황홀 그자체였고 나도 금방 절정에 이르렀다.
떡치며 여자 표정 보는 게 얼마나 즐거운가. 가끔 질싸는 했지만 잦은 질싸는 아무래도 위험했다.
"민지야. 아핫...오빠 금방.. 나올거같아... 어디다가 할까..?"
"아흥.. 오빠가.. 하고..싶은데 해 아항... 아흥흥...."
처음에는 민지 배꼽위에 싸고 젖가슴에도 비볐지만 나중에는 대놓고 입안에다가 쌌다.
민지는 짐승처럼 쾌락에 몸부림치며 눈이 뒤집혀 내 좆을 들이대면 덥석 입에 넣었다.
물론 내 것을 입에 흥건히 갖고 있다가 세면대에 뱉었다. 비리고 맛은 없다고 했다.
난 민지이쁜이에서 나오는 애액은 꿀물처럼 맛있다고 화답했다.
그렇게 끝내고 팔베개 해주고 이런저런이야기 도란도란나누면서 머리도 쓰담쓰담해주는 재미가 있었다.
각자 호텔 내 한식당과 커피숍에서 있었던 얘기를 하고 그랬다. 민지에게 추근대던 웨이터들은 언제부턴가 나의 존재를 알고
더는 집적거리지 않는다고 했다.
평소에는 안 예뻐 보여도 다 벗기고 부드러운 민지을 안으면 그 때부터 정말 예뻐보였다. 민지도 내 눈과 코와 입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쓰다듬으면서 "오빠, 오빤 왜 이렇게 이뻐? 이뻐죽겠어" 하더니 뽀뽀를 쪽쪽쪽해댔다..
한동안 우리 둘은 눈에 콩깍지가 씌였던 것 같다. 난 그때 민지 남자친구가 군대갔다는 것을 알았지만 죄의식은 별로 없었다.
어차피 내가 민지를 따먹지 않으면 민지는 어디 나이트라도 가서 다른 남자에게 따먹힐 것 같았다.
어느날 마법의 주문이 풀리고 내가 민지의 봊이 맛에 헤어났을 때, 난 심경의 놀라운 변화를 느꼈다.
내 옆에 알몸으로 누워있는 여자애는 그저 전문대를 나와 그럴듯한 취직자리 하나 못구하는 평범한 말상의 여자애 였을 뿐이었다.
흔히 볼수있는 나이트 엘프족 종족 중 하나였다.
보기만 해도 환상같았던 민지의 허리라인 역시 그 또래 여자애들이 조금만 신경써서 다이어트 하면 만들수 있는 허리였고..
내 좆을 쑤셔댈때 짐승같은 몸부림은 나와 속궁합이 찰떡으로 맞다기보다 그저 섹스에너지가 강하고 유독 민감한 여자애일 뿐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민지를 발가락부터 머리 끝까지 다 빨아먹고 좆물에 비볐을 무렵 나는 민지에게 조금씩 시들어지고 서서히 마음이 멀어졌다.
가을나무처럼 아름다움이란... 빨리 사라지기 때문에 빛을 발하는 것이다.
민지는 그런 나의 변화를 눈치채고 슬퍼했으나 내 마음이 안가는 것을 어쩌랴.
우리 한식당에는 캡틴이 없었다. 윤미라씨라는 여자 웨이터가 캡틴 대리를 하고 있었다. 난 28살, 미라씨는 그 때 30살이었다.
30초의 껄렁껄렁한 웨이터 형 2명이 있었지만 미라씨가 경력에서 앞섰다. 난 알바 신분이고 미라씨를 누나라고 불러도 되지만
굳이 윤캡틴님이라고 불렀다. 미라씨도 일을 열심히하는 나를 꽤 존중해줬다.
윤미라씨는 키 161센티의 얼굴도 조막만하고 몸도 자그마하고 예쁘장했다. 단아한 윤미라씨는 결혼할 동갑내기 남친도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민지가 우리 한식당에 놀러오면 은근히 싫어했다.
"둘이서 방에서 뭐하고 놀아요?" 라면서 호기심을 나타내곤했다. 나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자 특유의 시샘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호텔 한식당은 아주 크지 않았다. 직장내 사내커플 생기듯 항상 같이 붙어있으면 묘하게 남녀가 끌리는 것이 세상이치다.
윤미라씨 남친은 지방에서 공사현장에 있었다. 난 윤미라씨가 시선에 괜히 죄인이 된 느낌이었다.
윤미라씨는 은근히 민지를 눈치줬다.
"커피숍 안바쁜가봐. 커피숍 지배인님에게 이를 거에요~" 라고 농반 진반으로 얘기하기도 하고 민지가 돌아갈 때 뒷모습 보면서
"참 요즘 애들은 발육이 좋아서 키도 크네"라고 중얼거리기도 했다.
윤미라씨는 똑부러지고 참 열심히 사는 사람이었다. 호텔리어들은 대부분 질이 낮았다. 부지배인은 엄청 껄렁한 인간이었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캬바레 같은데를 다녔다. "어이, 윤캡틴. 이따가 예쁘장한 아줌마가 나 찾아 올거야. 그러면 식혜한잔 부탁해요.
기다리라고 해. 금방 온다고."
카뱌레에서 꼬신 아줌마를 자기가 일하는 직장인 한식당으로 부르고 그걸 여직원에게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대갈수준이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전에 윤미라씨가 갑자기 울면서 한식당을 뛰쳐나간 적이 있었다.
"윤미라씨. 나 오늘 돈 많이 땄는데 오늘 키스 한번 하자.."
윤미라씨가 얼굴 빨개지면서 당황하는 데 옆에 웨이터 형이 거들었다.
"지배인님. 키스로 되겠어요?"
"그럼 뭐?"
"그거요...."
"아, 진짜. 윤미라씨 나중에 생각있음 말해죠. 애인보다 내가 낳을거야."
이정도로 저질인 인간들이 많았고 당시 호텔에서는 그런 성희롱이 비일비재 했다. 지금 생각하면 놀라울 정도였다.
윤미라씨는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경제활동을 못하는 아버지와 이 어린 동생이 있었다.
윤미라씨는 잠시후 눈물 닦고 한식당으로 돌아왔다. 어쩔 수 없는 직장인이었다. 안쓰러웠다.
난 보통 보통 비상금으로 지갑에 10만원짜리 수표를 한 장 넣고 다녔다.
한번은 웨이터 형이 경륜장 간다면서 나한테 그 돈을 빌렸다. 그때 윤미라씨가 옆에서 보더니
"와, 박주혁씨는 지갑에 무슨 돈을 그렇게 넣고 다녀요? 난 한달 용돈 5만원도 안되는데.."
그 때 마음이 짠하고 검소한 윤미라씨를 다시 보게되었다. 윤미라씨의 남자친구도 사실 별볼일 없었다. 윤미라씨는 고졸이고 남친은 전문대 나왔는데 사진을 보여준 적이 있다. 키도 작고 윤미라씨와 둘이 닮았다. 그런데 술많이 마시고 자주 싸운다고 했다.
기술일꾼인데 직업도 일정치 않았다. 가방끈 짧은 미라씨는 내가 서울 4년제 대학졸업반 인 것에 대해서 은근히 부러워하고 존중하는 기색이었다.
"주혁씨 XX 대 다닌다면서요? 나 거기 놀러간 적 있는데.."
이제 나와 민지와의 마지막 날들을 언급하고 싶다.
민지는 지난 몇달동안 하도 먹어서 이미 내 좆물로 범벅이 된 여자애였다. 사실 섹스에 있어서는 민지는 나의 첫 여자다.
민지도 참 밝혔고 나도 민지 봊이가 헐거워질수록 쑤셔댔다.
한번은 같이 영화를 보고 극장을 나왔는데 내가 민지 손을 잡지 않았다. 나도 왜그런지 모르겠다. 그 며칠 전부터 민지가 보자는 것도
피했다. 귀찮았다. 민지의 신선감은 나이 갈수록 시들었다. 호텔에서 퇴근하고 민지를 기다리지 않고 집에 가는 일도 많아졌다.
사람들 앞에서 민지 손 잡는게 싫었다. 민지가 기분이 상했다.
우린 주점으로 옮겨서 술을 마셨다. 민지는 그날 밤 술을 많이 마셨다.
집에 가는데 민지가 길거리에서 서서 갑자기 정색을 하고 물엇다.
"오빠 나 싫어하지?"
"아니,"
"그런데 왜 나 피해?"
"나 그냥 너랑 좀 안맞는 것같아."
"오빠 그럼 나 왜 맨날 그렇게 먹었어?"
'그건 별개야."
"오빠는 좋아하지 않고도 여자를 그렇게 먹을 수 있지?"
"그럼... 넌 안그래?"
며칠 후 민지는 복수하듯 나이트 간다고 나한테 말했다. 지내온 정이 있어서 난 그래도 걱정되어서 전화를 했는데 밤새 전화를 안받았다. 다음날 물어보니 친구네 집에서 술취해서 잤다고 했다. 나보고 그걸 믿으란 말인가. 애정이 식어진 나 때문에 민지의 봊이는 또 다른 잦이에게 인정 받기를 원한것 같다.
와우의 판타지는 끝이 없는 스토리지만 우리 애정의 유통기간은 그렇게 소멸했다.
그렇게 민지와 나는 멀어져갔지만 내겐 호텔에서 또다른 썸이 기다리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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