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에서 억울했던 썰

훈련받고 빵이랑 초코우유 나눠주는데 나는 흰우유 받음
그래서 "내가 조교한테 질문 있습니다" 라고 정중히 물어봄
그런데 조교가 "뭔데" 라고 했었는데
정중하게 "저는 왜 초코우유 안주십니까" 이랬었다.
이유없이 나 앞으로 부르고 내 얼굴에 조교얼굴 존나 가까이 대고 "너 지금 장난하냐!" 소리쳐서 살짝 울컥함
(왜 나만 흰우유냐고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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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장난 아닙니다!" 라고 대답했었는데
조교가 이유없이 빡돌아서 앉았다 일어났다 존나시켜섯 서러워서 울었던게 아직도 생각난다.
[출처] 육군훈련소에서 억울했던 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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