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여트레이너 따먹은 썰 2
집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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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01:28
내가 아령8kg짜리로 어깨 운동을 하는데
갑자기 그년이 자세를 잡아준다면서 나한테 말을 거는거임
그래서 나는 순간 놀랬지.
하지만 핼스 트레이너의 임무란
핼스 회원들의 건강을위해 일하는게 아니겠냐?
그래서 나는 pt도 등록 안했는데
이렇게 선심을 써서 자세 교정을 해준다는거에
참 감동을 느꼇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보니 그게 아니였던거다..
여하튼 그때로 돌아가서 다시 말해보자면
그년이 내 등이 자세교정이 잘 안돼있다고 하는거야
그러면서 어깨부터 등을 만지작만지작 거리더라고
그냥 나는 그때 그런가보다 하고 예예 거렸지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곗냐고 물어보니깐
앞으로 헬스 올 때마다 7시부터10시 사이에 오면
틈틈히 가르쳐 준다하는거야
.그래서 땡잡앗다 했지.
그 담날 가더니 이제 말도 섞으면서 친해짐
그러다보니 나이도 물어봤는데
그년은 22살이고
난 그당시 고3이었다
난 진짜 그년이랑 대화할때마다 개십 타이트한 레깅스 입고 올록볼록한 허벅지 갖다대먄서 대화하니깐
발기가 되는게 아니겠냐.
난 그순간 느꼇지.
'아 언젠가 이년이랑 떡치갯구나"
근데 그게 현실이 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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