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하고 다닌 공장에서1
이건 내가 전문대를 졸업하고 1년 동안 놀다가 엄마의 추천으로 집 근처 엄마가 다니던 포장지 공장에서 알바를 하면서 생긴 일이야
거긴 주간에는 동남아 외국인 2명, 조선족 6명, 한국인형들 5명, 아줌마, 아저씨들이 다니던 꽤 큰 포장지 공장이었어
엄마가 가끔 다니던 공장이었기 때문에 직원들이 다 나한테 친근하게 대해주고 나도 적응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어 그리고 친구 엄마랑 친구 엄마의 친구도 다녔지
그렇게 한 달 정도는 일 배우고 사람들 익히다 보니까 순식간에 지나가더라 나는 주로 2공장에서 일했는데, 2공장에는 김대리라는 30중반 형이 있었어 그 형한테 배우면서 친해졌지
그리고 1공장과 2공장에서 포장지를 박스에 넣는 아줌마들 중에 친구엄마랑 친한 아줌마?? 차 xx 아줌마도 있었지
차 xx 아줌마는 약간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그래서 처음봤을때부터 계속 말을 걸어주고 주머니에서 간식도 꺼내줘서 친해졌어 그런데 통통한 체형 때문에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어
왜냐하면 조선족 6명 정도가 다닌다고 했잖아 거기에 20대 중후반 30초반 여자가 4명이나 있어서나 거길 집중해서 봤지
그중에서도 남편이랑 같이 다니는 qc 일을 하는 30초반 약간 빻티쉬를 자극하는 누나를 노리고 있었지
일하다보면 제품 품질을 보러 오는 거 땜에 친해지고 대화도 자주 하다 보니까 친해져서 은근슬쩍 스킨십 횟수를 늘려가고 있었어
그런데 네 달쯤 지났을까 한창 바쁠 시기에 야간 외국인들이 불량을 엄청 생산해놔서 제품을 선별해야 하는 일이 생긴 거야
선별이 어렵진 않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라 당연히 막내인 내가 짬처리를 했지
잘 안 쓰는 구석에 있는 3번 창고 지게차 입구 쪽에서 오전 내내 혼자서 선별 작업을 하다가 점심을 먹고서 식당에서 몰래 빠져나와서 3번 창고에서 쉬려고 했어(보통은 형들이 강제로 끌고 다니면서 족구나 얘기를 해야 해서 도망친 거지)
빨리 가진않고 화장실에서 시간 좀 때우다가 일 시작하기 전까지 창고에서 짱박혀있을라고 갔는데
지게차 입구 쪽이 아닌 문을 열어보니까 신발이 두 개가 보이더라 나는 3번 창고는 오늘 처음 와본 거라 몰랐는데 이미 꿀 통이었구나 생각하면서 누군지만 확인하려고 했는데
김대리형하고 차 xx 아줌마였던 거야
그 두 명은 박스를 깔아놓고 자고 있는데 자세가 심상치 않더라 아줌마가 옆으로 누워있고 김대리형이 등 뒤에서 껴안는 자세로 자고 있더라고
나는 이거 뭔가 있는 거 같은데 하면서 최대한 조심스럽게 입구 쪽에 누워있는 그 둘을 피해서 작업하던 안쪽으로 들아가서 박스들 사이에서 조용히 숨죽이고 있었지
분명 둘 다 결혼했고 차 xx 아줌마는 얘가 중학생이었어 그러니까 나는 탐정이 된 느낌도 들었고 ㅈㄴ 꼴렸어
핸드폰도 무음으로 바꾸고 진짜 숨죽이고 있었는데 점심시간 20분쯤 남기고 그 둘이 움직이기 시작하는거야
뭔가 스치는 소리랑 대화소리 그리고 간간이 들려오는 차 xx 아줌마의 신음 같은 게 들렸거든 섹스까진 아니고 김대리 놈이 차 xx 아줌마 가슴을 만지면서 대화를 하고 있는 거 같았어
그전 자세를 생각해 보면 딱 등 뒤에서 껴안으면서 가슴을 만지기 좋은 자세로 누워있었던거 때문에 그럴 거라고 생각했지
둘이 몸을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고 나는 섹스하려나 하고 진짜 숨죽이면서 듣고 있었는데 둘이 키스하는 소리가 들렸고 작업복 조끼의 지퍼가 내려가는 소리가 들렸지
아줌마의 신음이 격렬해지진 않는 걸 보면 가슴 빨고 키스하는 애무만 하고 있는 거 같았어 그렇게 10분쯤 흐르니까 일하러 가야 하니까
둘 다 멈추고 다시 옷을 정돈하고 바닥에 깔렸던 박스들을 정리하더니 나가더라
나는 큰 비밀을 알게 된 우월감이라고 해야 될까?? 희열감 같은 게 느껴지면서 풀 발기돼서 박스 사이에서 약간 머리가 띵한 현자 상태가 됐어
풀 발기 상태로 불을 켜고 선별작업을 하면서 소리로 들었던걸 머릿속에서 이미지로 그려내고 있었지
그러다 보니까 시간이 훅훅 가더라 불량 선별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도 솔직히 모르는 상태로 그냥 시간이 흘러가다보니 qc 조선족 누나가 내가 잘하고 있나 확인하고 도와주러 왔을 때가 되어서야 정신을 차렸어
왜냐하면 이년하고 나도 이 창고에서 섹스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또 한번 나를 덮쳤기 때문이야
나는 이 조선족 년을 슬쩍 바라보면서 계속 풀 발기를 유지했지
왜 이 빻티쉬느낌에 조선족 년이냐고 궁금하겠지??
당시에 나는 3년 넘은 여자친구도 있고 꽤 준수하게 생겼다고 생각하고 또 주변에서도 잘생겼다는 소리도 꽤 듣고 중고딩때도 여자한테 고백도 몇 번 받아서 사귀어봤거든
그러니까 이런 년은 저 조선족 형보다 내가 잘생겼으니까 쉽게 눕히겠는데??라는 나만의 레이더가 뜬 거야
학교 다닐 때는 보통 이런 직감이 들면 대부분 사귀었고 지금 여자친구도 군대 휴가 나와서 내 레이더에 들어온 고등학교 동창이었어
나는 그러니까 늘 하던 짓을 하려고 했던 거지
1시간 정도 같이 있으면서 머릿속에 섹스 생각뿐이었지만 나름 조선족년과 대화를 잘 주고받았어
나도 그 새끼들처럼 이년이랑 하고싶다리는 상상을 하다 보니 qc 년이 가더라
qc 조선족이 눈앞에서 사라지니까 다시 차 xx 아줌마로 자연스럽게 생각의 흐름이 넘어갔어
통통하고 약간 남자 같은 성격인 아줌마가 다시 보이는 거야 그리고 무엇보다 친구 엄마의 친구니까 엄마뻘이라는 것도 크게 와닿더라
다들 어릴때 40대에 여자한테 한 번씩 고추가 반응한 적 있지 않아??? 초등학교 때 배우던 30후반 피아노 원장님, 고2때 국어선생님한테 품었던 성욕이 그 차 xx 아줌마한테로 옮겨가는 기분이었어
나는 남편도 같은 회사를 다니는 조선족보다는 엄청난 약점을 잡아버린 차 xx 아줌마가 더 쉬운 상대라는걸 깨달은거지
이렇게만 쓰니까 내가 섹스 못해서 미친놈 같아 보이는데 나는 매주 여자친구랑 모텔 가서 섹스도 많이 하는 중이었으니까 그냥 한참 섹스에 미쳐있는 나이였던 거야
여기 이 형들은 이해할 거라고 믿어
여기까지가 프롤로그였음 ㅅㄱ
차xx아줌마랑 하는건 알았을테고 조선족년이 자세히 등장한 이유도 당연히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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